황주리전시회~
그림을모르는 엄마인지라 유일하게제가좋아하는 황주리씨작품(아이눈높이에도 너무적합한듯하여)딸과동행했어여
들어서는입구에서..예들하만지지말고 조용하자!!네 안만지고 조용하고사진만찍는거죠??잉~~엄마가몰래도촬하는걸본딸
요거이 젤로맘에든답니다??이유를묻자 유치원친구를 가시로찔를거라나...남자친구장난에 아무래도 스트레스받는듯
혜원양~~그림보더니 얼굴표정따라하며 엄마에게 겁도주고...
전시회나 수업을넘댕겨서 아이들은 엄마들에게열심희설명중인데..(관람하시는분들에게 페를끼쳐서 대략난감)으로
후딱나왔네요~!!또다시 조용희가봐야할것같아요~~
인사동에(가나아트센타 스페이스3층)
아담한실내 작품전시장치고 작은규모지만 전시품은 아기자기 예쁜인형부터 팝업북 등등 알차다
들어가는입구에 포토존이있네요~!!(사실요..요기포존에서 사진찍어홈피에올리면 ㅋㅋ푸짐한상품이밴트)가있답니다
어때요??1등아니지만 상품근처에합류될까요??울딸 쬐끔못생겨서 앤닮았는데..ㅎㅎㅎ
웃지않는아이들때문에 상품에눈먼 아줌마는 어거지로웃겨주고
빨강머리앤(소원편지쓰기)요것도 편지나무에달면 뽑아주는이밴트가있는데...애덜이 그림그리고편지쓰고 욕심쟁이아줌마
마음을아시는지...잘해주더군요(사진찰영이있었던 타이밍에 울애덜을 사진계속찍었는데..어디에또올라오려나)아역배우들을
전시관람후 인사동 한복판에 로봇이있더군요(엄마...도로시 도로시)책에나왔지...예리한통찰력을가진 아이들은 어쩔때는천재
(종로보쌈)종각역1번출구 처음나오는골목들어감50m
어른은보쌈먹고 애들반찬이많아서 메리트는있네요
본점보다 실내는게안지만 불친절하시더군요 방으로자리달라했더만 다찼다더만(어른손님은 자리있어여!!방으로올라가라며2층안내도 씽긋웃으며하시고...!!!)(테이블손님한개없는5시에 의자5개에않았다고 1개빼라고 일하는데불편하다면서
옷과애들가방 엄마들가방을 신문지깔아줄터이니 놔두라고,,,)알겠다했지만도 무려3번을계속 짜증투로예기하셔서,,
아줌마..손님테이블에차면뺄깨여..일단편희않다가요!!해도 중얼대시고 애들조용하라고 대놓고예기하시고
보쌈고기 일반숮에굽길래...참나무숯아닌가요??물어보니5시에는불을안펴서 많이구울때핀다고 쌩말슴하는주인아찌
우린결국 애들이있다는이유로 일반숯에구운고기를먹고 의자1개더쓴걸로혼난느낌받고...얼릉7시전에나왔어여
(항상늘일부러식사시간5시경에맞쳐먹고 후딱7시면나와주는 아줌마들을)또한번 눈물찔금 식사를하였답니다)
모두자식키우지않나요??왜 애들만보면 잡아먹을라하는지..
그래도 맛난보쌈과 반찬들로 푸짐하고든든희 식사,술하기에는 참좋기는한데....애들없이간다면 대우가좋았을듯은해요
그냥 평가는보통으로칩니다
맛~~맜있긴하지만 이른시간은그냥숯으로굽네요
서비스~~불친절(아이데리고갔을시) 어른들만가시면 사근사근친절하더군요
가격~~보통(반찬이많이나와서 요점은좋아요)
주차~~주차확인안했어여
첫댓글 저도 이곳으로 갔는데 상당히 불친절했습니다 먹을거면 걍아무데나 앉아서 빨리먹거 나가라는것같은느낌? 근데 마지막사진에 그분인진 몰라도 밖에서 계시던분은 식당안에있는 직원들보다 훨씬 친절한것같습니다
네..주인아저씨같기도하고 암튼 고기굽느라 상황모르시는듯...
그냥..참고오셨어요??? 너무 착하시네요
사람이 음식을 입으로만 먹는 것이 아니고 가슴으로도 먹는거 아닌가요!!?? 욕쟁이 할머니는 불친절해도 정이 있어서 따뜻한 마음을 먹구요, 종각에 자주 가는데 이집은 꼭 피해서 가야 겠네요...
우리같은 애기들안데리고가면 어른들에게는 아주친절하시던데요...애기엄마들만 안가면되는데..
ㅋㅎ 저는 이번에 갔다 왔어요. 그러데 여기가 거긴지는 잘 모르겠네요 아무튼 저희한테는 친절하시던데 남자분 없는 팀 한테는 좀 막대(?)하시는 느낌을 사알~짝 받긴 했어요. 그래서 생뚱 맞게 제가 나섰다가 분위기 쫌 싸해졌어요..ㅋㅋㅋ 그분이 원래 그런 분인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