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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기타스포츠 게시판 스크랩 192cm 살인자 출신 복싱선수의 마음이 꺾인 날.jpgif
버려 추천 0 조회 3,132 24.02.06 11:32 댓글 2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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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2.06 11:45

    첫댓글 와우..

  • 24.02.06 11:54

    재밌네요 와

  • 24.02.06 11:58

    뛰는 놈 위에 나는 놈이 있네요 둘 다 괴물이네요

  • 24.02.06 12:01

    조지 포먼 그는... 진짜

  • 24.02.06 12:06

    재밌네요! 영화로 나오면 좋겠어요

  • 24.02.06 12:08

    근데 저 시절에는 다운당해도 라운드가 종료되면 카운트 멈추지 않았나요?? 더글라스가 타이슨한테 다운당했지만 공이 살렸잖아요

  • 24.02.06 12:18

    와 재미있네요. 복싱이 이런 맛이 있어야지 싶습니다 ㅎㅎ

  • 24.02.06 12:31

    포먼은 진짜.. 조 프레지어도 그렇고

  • 24.02.06 12:42

    포먼이야말로 60억분1인 존재니까요 ㅋㅋ

  • 24.02.06 13:28

    길거리에서 만나면 바로 무릎 꿇을 자신있습니다..

  • 24.02.06 15:10

    서태웅에게 정성우 소개하는 윤대협 생각나는 일화네요..

  • 24.02.06 16:54

    이런 얘기 참 재미있어요. 감사합니다.

  • 24.02.06 17:19

    썰도 상남자

  • 24.02.06 21:41

    포먼도 전성기 시절엔 말투도 무뚝뚝하고 경기스타일도 전형적인 슬러거에 다운당한 선수를 가격하는 버릇이 있을정도로 과격하고 본인이 강하다는걸 어필하는게 유독 과할 정도여서 인기가 진짜 없었죠. 알리한테 패하고 4:1로 경기하는 기행도 선보였고. 그러다가 지미 영에게 뜬금 패배를 당하고 락커룸에서 심장마비로 요단강을 건널뻔 했는데 그때 하나님을 영접하고 종교적 신념이 생겼다죠. 그 이후로는 좀더 부드러워졌고 대중들 앞에서도 잘웃고 유쾌한 성격으로 바뀌었다는.

  • 24.02.06 21:43

    론 라일은 타고난 주먹은 아마 역대 최고수준일겁니다. 사람 자체가 인자강이죠. 하지만 복싱스킬은 그다지 성장못해서 커리어가 지날수록 패배도 많아지고 무대뽀 스타일로는 더이상 챔프급에 다가설수 없었던 아까운 선수

  • 24.02.06 22:10

    어우 뭐야..결국은 기승전포였습니까? ..진짜 대단..
    론라일vs 포먼 경기 한번 보고 싶네요~~ 좋은 글 감사합니다.

  • 24.02.06 23:50

    유튜브에 Ron Lyle vs George Foreman 으로 검색하면 풀경기, 하이라이트 다 나옵니다. 덤으로(?) 알리하고의 시합도 풀경기로 뜨네요.

  • 24.02.07 02:57

    자연빵ㅋㅋㅋㅋㅋㅋㅋ
    그냥 인간의 형상을 한 다른 종 같아요... 고대 전쟁에서 혼자 100명씩 죽이는 장군들이 저런 느낌일까요ㄷㄷㄷ

  • 24.02.07 09:14

    맷집이 어떻게 저렇게 강할 수가 있을까요. 심지어 지금도 건강 그 잡채라고 하던데요.

  • 24.02.07 11:39

    정우성 만난 윤대협인가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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