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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아내, 여자, 그리고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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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 수다방 좋은세상입니다. 주인이 없어도 이사를 다 해주고~~
태상경 추천 0 조회 148 08.02.18 10:18 댓글 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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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8.02.18 10:52

    첫댓글 하하~ 꼬십니다~ 아비맘과 어미맘은 어쩌면 그리 다를까요? 죽었다 깨어나도 그 어미 심정을 아비들이 알 턱이 없겠죠~ 그나저나 5년만에 집사느라 얼마나 허리띠 졸라 매고 살았을까 생각하니 가슴이 찡하네요~복스럽게 생긴 복덩이 며느리 참 장합니다...그리고 작은 아들도 넘 기특합니다. 보탬이 되려고 그리 노력하니 앞날이 탄탄하게 보입니다. 두 아들이 다 튼실해서 든든하시겠어요~~~우리 엄마들은 요래 아들 잘 키워내는게 큰 숙제아닌가 싶습니다.

  • 작성자 08.02.18 11:02

    이번설에 내려와서 용돈주길래 니들 대출금 다 갚을때까지 용돈 안받을란다 그랬는데도 그여 주머니에 넣어 주고 갑디다. 차곡 차곡 모아서 내 대학입학금으로 쓸랍니다. 정말 요즘은 자식기르기 넘 힘든세상입니다.

  • 08.02.18 10:53

    상경님. 명절 잘 세셨나요?? 인사가 넘 늦었네요. 글 보니 요즘 상경님 맘이 많이 평화로와진거같아 저도 같이 덩달아 좋으네요.

  • 작성자 08.02.18 11:04

    예, 맘이 정말 많이 편해졌어요 울 시아버님은 점점 날 고달프게 하지만 그건 맘이 힘든것과는 비교가 안되기에 웃고 견디어나간답니다. 복사꽃님은 어찌 지내시는지 종종 글좀 올려보세요~~~

  • 08.02.18 12:08

    고맙습니다...올만에 정이넘쳐나는 잔잔한 사랑을 가슴깊이채워갑니다...엄마들 사랑을 그누가 알겠습니까?? 여기울엄니들이나알고살지요..글구 설때보내준 사랑박스는 아직도 가슴이 저려옵니다..저도 쓸데없이 오지랖이 넓다보니 여기저기신경쓰다보면 놓지는게 더많은데..잊지않고 챙겨주는 사랑에 살판났습니다..선배님!..사랑합니다..글구 ...이만큼 존경합니다..마음 넉넉한 큰언니를 둔것같아 더행복합니다...ㅎ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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