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희는 세상의 소금이다.
만일 소금이 그 맛을 잃으면, 무엇으로 짠맛을 내겠느냐?
맛을 잃은 소금은 아무 쓸모가 없게 되어 밖에 버려져 사람들에게 밟힐 뿐이다. 마5:13
그런데 어떻게 소금이 될 수 있나요?
바다에 빠져 죽어서 염전의 소금속에 들어가야 되나요?
소금을 많이 사서 이웃 집이나 세상에 선물하면 세상의 소금이 되나요?
나는
에베소서를4000번을 읽고서야 내용을 파악했다고 생각합니다.
마태복음 5장을 4000번 읽고서 소금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안다면 천재일 것입니다.
에베소서 1장, 2장, 4장 하나 하나 쉽지가 안아요. 이유는? 잘못 배워서
애기해볼께요.
에베소서2장1-9 간추린 내용
우리는 불순종과 죄로 인하여 영적으로 죽은 사람들이었는데
하나님께서는 그리스도를 통하여 새 생명을 주셨습니다.
이 구원은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착하고 선한 행동으로 구원 받은 것이 아니므로 아무도 자랑할 수 없습니다.
여기까지는 누구나 누구나 잘 알아요.
그런데10절 보세요.
우리를 창조하신 분은 하나님이십니다.
그리스도 예수안에서 착한 일을 하게 하신분도 하나님이십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 안에 이미 오래 전부터 선한 일을 계획해 놓으셨습니다. 우리의 삶이 선하게 되도록 그렇게 계획해 놓으신 것입니다. 2장10절
위의 말씀에서 보듯이
예수님을 믿은 후부터는
착하고 선하게 살아야 하는 것이 하나님 말씀입니다.
그런데
누군가가 그리스도인은 착하고 선하게 살아야합니다. 하고 말하면 뭐라고 말하고 있습니까?
율법주의자
행위구원 자
믿음을 모르는 자다 라고 말합니다.
이런 말을 하는 사람들 나처럼 4000번 읽어 봅시다.
첫댓글 빨갱이는 소금이 될 수 없습니다~!!
빨갱이는 적그리스도입니다.
신사참배 자, 서북청년단
들이 만든 빨갱이 단어
그래서
빨갱이 소리 안 들으면
소금이 될 수 없다는 말은
옳으신 말씀
해방 후
신사참배자들이
신사참배 거부자들을
빨갱이라고 부르면서 부터
빨개이라고 하는 사람들은 누구이고
빨갱이소리 듣는 사람은 누구인지 구분이 되었음
말씀대로 우상숭배를 거부하는 사람은 빨갱이로 불렸다는
슬픈 이야기
착하고 선한 행동을 부정하고
오직 몌수 믿음 교리 설파자도
신사참배자들
자신의 신사참배 행동을 정당화시키려고
빨갱이와 성도는 아무 관련이 없단다~
왔다갔다 하지말고 한 길을 택하거라~
형이 아직 조선생에게 미련이 있어서 드리는 말씀~
4000번 읽은 횟수를 기억하시나요??
강조법이면 그냥 100번 정도만 읽었다 하시지 자기 과시는 이해합니다만..
ㅎㅎㅎ
설교만20-30년 듣고 신앙생활을 하다가 성경을 읽어보니 다른 곳은 이해하겠는데 특히 에베소서는 귀한 말씀인 것은 같은데 이해를 못하겠는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이해할때까지 읽어보자하고 매일 한 두번씩 무슨 일이 있어도 한 번은 읽자
내가 아무리 돌대가리라해도 누가 이기나 보자는 심정으로
10년은 훨씬 넘었고 지금도 습과적으로 에베소서를 읽고 있습니다 그러니5000-6000번은 읽지 않았겠어요?
내가 돌 대가리라는 것이지요
1장은 이세상 시작하기 전에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를 흠없는 거룩한 백성으로 삼으셨다.
우리가 죄를 지어서 죄에서 구원하시기 위해 오셨다고 배웠기에 이해하기 힘들었음
2장
하나님의 은혜 안에서 믿음으로 구원 받았다고 배웠는데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새 사람으로 변화시켜 착하고 선하게 살아야 된다고 하니
이해하기 어려웠음
4장
교회는 위계질서를 따라 질서 있어야 한다고 배우고 복종했는데
성경은 모두가 그리스도를 닮은 사람으로 하나가 되어야 한다고 하니, 하나가 되다 같은 형제, 친구 관계이어야 한다고 하니 이해하기 힘들었음
요한계시록은500번 정도 읽으니까 머리속에 그림이 그려지더군요
에베소서에 비하면 쉽습니다.
아 그러셨군요
강조가 아니라 실제로 그렇게 많이 읽으셨다니..
제가 과시한걸로 오해를 해서 미안합니다.
음 그래서 문재인을 가장 존경하는 마음은 변함이 없으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