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관련주 급등이유는??? 이재명 성남시장 지지율 급등

[특전장교]

한 여론조사에서 이재명 성남시장의 지지율이 10%대를 넘어섰다는 소식에 '이재명 관련주'로 지목된 종목들도 급등하고 있다.

17일 오전 10시 19분 현재 동신건설(025950)과 토탈소프트(045340)는 각각 30%(2070원), 29.98%(1220원) 올라 상한가를 기록하고 있고, 티엘아이(062860), 에이텍티앤(224110), 캠시스(050110), 인터불스(158310)등도 적게는 6%에서 많게는 15%이상 급등한 채 거래되고 있다.

동신건설은 이 시장의 고향인 안동에 본사가 있어 관련주로 지목됐고, 토탈소프트와 캠시스는 대표이사가 인터불스는 사내이사가 이 시장과중앙대 동문인 것으로 알려졌다. 또, 에이택티엔의 대표이사와 티엘아이 대표는 각각 성남창조경영 CEO 포럼의 운영위원과 공동의장직을 맡고있는 것으로 알려져 관련주로 꼽혔다.

이재명 관련주에 대한 모든것.

이재명 안철수와 비슷한 지지율로 순위 상승중.

최순실사태 이후 지지율 급상승. 10%돌파소식.

최근 떠오른 종목

우진--중앙대 총 동창회회장 우진 김자호 사외이사. 이재명 동문

동신건설--이재명시장. 고향 안동에 본사

토탈소프트--대표이사 중앙대 동분

인터불스--사내이사 중앙대 동분.

0000--사법연수원 동기(사외이사가 사법시험 동기임)

(이 종목은 이제 시작이니.. 극비로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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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전직 인권변호사이자 현 정치인. 성남시의 시장직을 맡고 있으며 소속된 정당은 더불어민주당이다.

1964년 경상북도 안동시에서 태어나 중앙대학교 법과대학을 졸업하고 인권 변호사 및 성남 지역 시민운동가로 활동하다가 2010년 6.2 지방선거에서 민주당 소속으로 경기도 성남시장 선거에 출마해 51.2%의 득표율을 얻어 당선되었다. 2013년 시민구단이 된 성남 FC의 구단주이기도 하다. 2014년 6.4 지방선거에서도 55.1%의 득표율을 얻어 재선에 성공했다

 

●시정

2010년, 전임자였던 한나라당 소속 이대엽 시장이 3,222억의 시청사를 짓는 논란등으로 성남시의 反한나라당 정서가 강할 때, 적극적인 네거티브 정책으로 51.2%의 득표율을 얻어 성남시장에 당선됐다. 이후 2014년 6.4 지방선거에서 성남시장 재선에 도전하였으며 첫 당선 때보다 득표율이 3.9%p 더 올라 55.1%의 득표율을 얻어 재선에 성공했다. 특기할 점은 이재명 시장이 진보 성향이 매우 뚜렷한 정치인인데 새누리당강세 지역인 분당에서도 득표율이 올랐다는 점. 첫 성남시장 선거에 당선됐을 때보다 무려 9.3%p가 증가하였다.

시장실을 2층부의 앞쪽으로 옮겨간 것은 물론, 부정부패를 막겠다며 시장실에 CCTV를 설치하라고 직접 지시하고 시민들, 특히 어린이들의 방문을 받는 등의 행보를 보이고 있으며, 시립 의료원 건설, 노후 주택 리모델링 지원, 무상 공공산후조리원 건설 추진 등 친서민 정책을 적극적으로 시행하고 있다. 문재인 전 당대표, 박원순 서울시장, 안희정 충남도지사와 함께 더불어민주당의 차기 대권 주자로 언급될 정도로 그 지지도가 상승하였다. 

시장거래가격보다 비싼 '표준품셈' 방식으로 건설 공사비를 산정하라는 중앙정부 지침에 반대하였으며, 10억 이상 공공발주 건설사업에 대한 세부내역 정보를 홈페이지를 통해 전국 최초로 2016년 4월말부터 공개하였다. 설계내역서, 도급내역서, 하도급내역서, 원하도급 대비표, 설계변경 내역 등의 정보를 공개하여 고질적인 공공 공사비 부풀리기 관행을 뿌리뽑겠다는 의지를 표명하였다. 

●성남시 모라토리엄 종결

2010년, 모라토리엄 선언으로 성남시의 건축 재정을 조정하여 지방채 발행, 회계 내 재산을 매각하는 등으로 마침내 2013년 모라토리엄 종결을 선언했다. 하지만 대부분은 판교신도시 전입금으로 충당되었다는 비판이 있다.

●복지 정책

‘청년배당·무상 산후조리·무상교복 지원’의 3대 무상복지 사업을 진행하였다. 2016년 113억원의 예산을 확보하여 성남시에 3년 이상 거주한 만 24세의 청년 약 11,300여명에게 분기별로 50만원씩을 지급하였다. 그밖에 중학교 신입생 약 8,900명에게 교복비를 지급하였으며, 성남시 신생아 약 9천여명을 대상으로 무상 산후조리 지원사업도 실시하였다.
본인의 복지 정책 확대에 대해 '그 돈은 다 어디서 구할 거냐'는 물음에 "쓸데 없는 토목공사, 부정부패와 새는 세금을 통제하니까 예산이 정말로 많아지더라''라는 말로 화답했다. 
이러한 복지 정책과 성남시 부채 탕감을 위해 주민세를 올리고 개발예산을 축소한 결과 약 2700억 원의 가용 예산이 마련되었다. 이는 2100억 원인 서울과 1500억 원인 용인을 웃도는 수준으로 지자체 중 가장 많은 수치이다. 가용 예산이 많으면 주민들의 요구에 맞게 정책을 변화할 수 있고 수요가 불안정한 복지도 실행할 수 있기 때문에 개발정책보다 복지정책을 중요시하는 성남과 서울이 이러한 가용예산을 높게 가져가는 것이라고 풀이할 수 있다.

헌데 2016년 4월에 열린 국가재정전략회의에서 박근혜 대통령이 이러한 가용예산을 근거로 하면서 "성남시 등의 부자 지자체의 포퓰리즘을 줄여야 한다"며, 법인지방소득세의 50%를 도세로 전환하는 방안을 내놓았고, 이재명 시장은 페이스 북을 통해 즉각 반발하였다.

● 지방재정개혁 문제

정부에서 추진하고 있는 지방재정개혁을 둘러싸고 2016년 5월 들어서 정부와 수원·화성·용인·과천·고양·성남 등 6개 지방자치단체 간에 본격적으로 갈등이 빚어지고 있다.

정부의 지방재정 개편안에 따르면 경기도에서 재정자립도가 높은 수원·화성·용인·과천·고양·성남 6개 지자체의 지방세를 가져다가 재정자립도가 낮은 경기도 내 다른 25개 지자체에 조정교부금으로 나눠주도록 되어 있다. 즉, 얼핏 보면 부자 지자체의 지방세를 가난한 지자체에게 나누어 주자는 것으로 볼 수 있어서, 이 개편안이 실행되면 이익을 보게 될 농어촌 지자체에서는 대체적으로 환영의 뜻을 밝히고 있다.그러나 지방세를 최고 80%를 뺏기게 생긴 6개 지자체에서는 정부의 지방재정 개편안에 나오는 재정자립도 top6이 통계 착시현상일 뿐이라며 각 지자체의 면적이나 특수성을 고려하지 않고 단순히 재정자립도만 기준으로 놓고 따졌다며 반발 중이다.( 정부가 개입함으로써 지방자치제도의 본질이 훼손되고 있고,  전체 행정사무 중 40%를 지자체가 처리하고 있는데 정부가 지방세는 20% 밖에 인정해주지 않아 다들 재정자립도가 형편없으며, 다른 지자체로 쪼개어 나누면 적은 조정교부금으로 재정자립도가 낮아지므로 하향평준화가 된다는 이유)

●대선출마시사

이재명 시장은 6일 자신의 sns에 “지금 국민은 최소한의 인간다운 삶을 위해, 희망이 살아있는 미래를 위해 우리 사회의 ‘혁명적 변화’를 요구하고 있다”면서 “대한민국의 ‘혁명적 변화’를 위해 저에게 요구되는 역할을 다하겠다”고 내년 대선 출마 의사를 밝혔다.

현재 까지는 3개 종목만 떠오르고 있다.

이재명 관려주
에이텍
캠시스	박영태 대표이사가 중앙대 출신
에이텍	성남시에 위치, 성남창조경영 ceo포럼 임원
에이텍티엔	에이텍 계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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