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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 마이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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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um I Remember Yog Adele - Fastlove (Tribute to George Michael @ The 59th Grammys)
Johnnie 추천 0 조회 505 17.02.13 12:14 댓글 4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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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7.02.13 12:18

    첫댓글 전 급하게 채널 켜니 기립박수치고 끝나네요 ㅠㅠ
    감사해요 잘보겠습니다!

  • 17.02.13 12:19

    Fastlove요??음~~~~~~~잘했나요 ?
    조지 아~ ㅠ ㅠ

  • 17.02.13 12:54

    요그의 노래는 어차피 아무도 제대로 못 부르니 완전히 편곡 다르게 해서 아델 스타일로 부른 게 현명한 거 같네요. 몇 년 전에 요그가 아델한테 시상하는 영상도 유튜브에 있던데 ㅜㅜ 아델도 제가 무척 좋아하는 가수지만 근래에 라이브에서 좀 불안하더라고요. ㅜㅜ. 그래도 아델이 공연해 줘서 다행. 추모 영상은 그나마 잘 만든 거 같은데 2016이라고 박힌 숫자를 보니 다시 꿈 같네요 ㅜㅜ. 영상 잘 봤습니다.

  • 17.02.13 16:47

    아델에게 조지가 시상해준게 엊그제 같은데 벌써 아델이 추모공연을 하다니 ....
    억장이 무너지네요 ㅜㅜ

  • 17.02.13 14:13

    저도 아침부터 일어나서 그래미시상식 봤는데 아델이 프로답지 않게 실수하는 모습보니 좀 당황스럽더라구요
    마지막에 노래가 끝났을때도 얼굴을 관람객들에게 바로 돌리지 못하고 한동안 뒤돌아서서 머뭇거리다가 눈에 눈물이 글썽글썽하면서 뒤돌아서는 모습을 보면서 가슴이 아파서 혼났네요

    근데 전 다른곡으로 불렀으면 어떠했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초창기 왬시절부터 마지막 심포니카 활동한거 까지해서 동영상 을 만들었는데 동영상은 진짜 멋지더라구요

    다시 동영상으로 그의 모습을 보니 아침부터 눈물이
    ㅜㅜ
    조지공연은 딱 한곡 아델이 부르고 기획하고 프린스 헌정공연은 세곡이나 부르네요 ㅜㅜ

  • 17.02.13 13:23

    실수했나요 ㅠ ㅠ
    선곡은 저도 쫌 의외긴했는데
    미국이라 그런가 프린스는 세곡?
    왜 그랬데~
    별거 아니지만 서운하네요

  • 17.02.13 17:18

    @삘릴리 저는 끝나고 조지에 대한 말한마디라도 해주길 바랬는 데 그냥 끝나버려서..ㅜㅜ
    엠씨보는 배철수.임진모씨도 조지에대한 언급도 없고
    저는 바로 티비꺼서 프린스는 보지도 못했는 데 3곡했나요.

  • 17.02.13 17:25

    가사때문인지도 모르겠어요.
    처음에는 useless? conversation이라고 불렀는 데 두번째는 원래 가사대로 bullshit 으로 불러주더라구요.

  • 17.02.13 17:27

    @YOGaholic 얘기만 들어도 막 속상하네요
    아휴 ~

  • 17.02.13 13:38

    아, 벌써 올려 주셨네요.
    전 업무 삼만리라 보지 못했는데, 어땠는지 궁금하네요.

  • 17.02.13 14:34

    안녕하세요? 이제 조금씩 자막 작업해 보려는데요. 원래 영상 번역은 자막을 읽기 좋게 생략하는 부분이 생기기 마련인데 팬들은 조지가 말하는 건 다 알고 싶어하실 거 같아서 그 부분이 좀 고민되네요. 길게 적으면 읽기가 좀 불편해지니까요.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7.02.13 1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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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7.02.13 13:49

    아델도실망 그래미한테도 실망 고것밖에 못하냐 우주대스타를 차라리 미공개영상을 찾아서 보여주지

  • 17.02.13 15:31

    아델의 노래보다 조지 마이클의 영상이 좋았어요.

  • 17.02.13 16:48

    맞아요 영상은 좋더라구요

  • 17.02.13 16:18

    관련 기사 : http://entertain.naver.com/read?oid=076&aid=0003049332

  • 17.02.13 16:18

    Careless Whisper 배경

  • 17.02.13 16:20

    Father Figure 배경

  • 17.02.13 16:19

    John and Elvis are dead 배경

  • 17.02.13 16:39

    종일 허망한 기분만 더해가네요...

  • 17.02.13 16:52

    마니 실망스러웠나요?
    전 시간 좀 흐른후에 볼려 하는데... 대충 기사만 접했는데 다른건 둘째치고 왜 프린스 곡
    만 몇곡 더 하고.... 그건 좀 섭섭할라그래....
    왜 차별하는겨...

  • 17.02.13 17:07

    시작부터 불안불안 하더니 결국 실수를 했네요 저도 아델을 좋아하지만 실망스러웠어요 프린스는 성대(?)하게 치러주고 조지는 딸랑 한곡만 부르게한 것도 이해가 안가네요ㅠㅠ

  • 17.02.13 17:09

    저는 딴 건 모르겠고 후렴에 i miss my baby 반복이 너무 슬프네요....

  • 작성자 17.02.13 18:11

    저도 녹화내내 꾹 참았던 감정이 결국 거기에서 터져버렸네요...T.T

  • 17.02.13 20:05

    누가 뭘 부르건 그런건 하나도 중요하지 않고, 무대 위 펼쳐진 조지 마이클 영상만으로도 존재감 충분. 심지어 두 곡 정도 틀어주고 조지 모습만 감상하게 해도 좋았겠다 싶을 정도로, 조지 마이클은 그 자체로 오롯이 빛나는 사람.. 세상에 있었던 것만으로도 축복이었던 사람.....

  • 17.02.13 21:09

    ㅠ ㅠ
    맞네요
    조지마이클의 팬일 수 있어
    그로 인해 설렐 수 있어 행운이었네요

  • 17.02.13 22:19

    저두 조지의 사진 보는것만 좋았네요.
    정말 이 무대는 조지 마이클을 정말 tribute 한 건지.
    사람들이 박수는 아델에게만 보내네요.
    리듬감이 넘친 fast love를 장송곡으로 만들다니ㅠㅠ. 차라리 outside를 그렇게 부르지. 더 코미디 되게.
    아~~~브루노 마스가 왬시절 노래 불렀음 좋았을 걸~~

  • 17.02.13 23:03

    앗! 저도 브루노마스가 불러줬으면 좋았겠다고 생각했어요^^ 목소리가 좋아서 조지 후계자(?)로 지켜보고 있었어요^^

  • 17.02.13 23:38

    @겨울바다 오~~~찌찌뽕~~ 브루노 마스도 참 잘 하죠?? 프린스 헌정 공연도 참 맛깔나게 잘 하더라구요. 여하튼 아델 공연은 전 정말 별루 였습니다.

  • 17.02.14 12:35

    저도 넘 실망스럽고 짜증나서 1분도 안 보고 껐어요.
    무슨 곡소리도 아니구. 명곡을 어케 저리 부를까?
    자기 스타일이긴 하지만 더 맘을 안좋게 만들더라구요

  • 17.02.14 13:43

    전.. 저도 모르게 눈물 흘리면서 봤어요. 이제 슬슬 실감이 나나봐요... 없는 사람이라는게. 너무 힘든 학창시절 방황을 조지의 노래들로 잘 넘겼던 시절들이 생각나서 더 막 그립네요...

  • 17.02.14 16:51

    저랑 너무 비슷하시네요 저도 사춘기시절 너무 힘들었었는데 조지마이클의 노래로 힘든시절을 잘 넘겼거든요
    그래서 그의 부재가 더 크고 가슴아프게 느껴지네요
    아 너무 그리워요

  • 17.02.14 14:36

    저도 좀 의외의 가수와 곡 선정으로 어라?....했는데 저만 그런게 아니었군요 ㅠㅠ

    차라리 앤드류 불러서 무대를 꾸몄다면 의미가 깊었을텐데 말이죠

  • 17.02.14 17:03

    애써 안봤는데 결국 보게 되네요. 팬의 욕심인지 모르겠지만 조지의 목소리와 배경영상만으로도 충분히 추모가 되었을것 같아요. 대체불가능이 맞네요. 화려하고 시선을 뗄 수 없었던 무대매너를 이제 어디서 봐야할까요?

  • 17.02.16 18:55

    무슨 생각으로 그 곡을 골랐는지 참 ㅠㅠ
    careless whisper ... 시작부터 아델 목소리와 잘 맞을 것 같았는데 ...fast love?????????

  • 17.02.25 22:37

    전 fastlove 뮤비 보면서 가장 조지마이클 다운 모습이라고 생각했거든요. 그래서 아델의 선곡이 괜찮았고 슬픈음색에 재즈풍편곡이 듣기좋았어요. 어차피 조지의 노래를 그만큼 소화할만한 사람은 없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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