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지현 선수, 하나원큐와 재계약

[일년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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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셜] FA 최대어 신지현, 하나원큐와 3년 재계약

[기사 본문 중]
여자 프로농구 부천 하나원큐 에이스 신지현(27)이 하나원큐와 동행을 이어간다.

하나원큐 농구단은 29일 FA 최대어 신지현과 3년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계약 기간 3년, 총액 4억2000만원(연봉 3억원·수당 1억2000만원) 규모의 계약이다.

신지현 선수가 잔류했습니다.

언니들처럼 반지원정대 합류할까 봐 걱정했습니다.

새 감독이 왔으니 재계약하겠지하고 기대했는데 다행입니다.

다음 시즌은 플레이오프 나가 봅시다.

[미미]

하나원은 매년 설레이게 하고 기대를 해보면 매년
허당이어서 뭐지?...역시? 1-2% 부족해 보이는 느낌 입니다

[칼윈]

선수 재원은 좋은데 정작 퍼즐 맞춰보면 안 맞잖아요

구단에서 시즌 중반에 잘 나가고 있으면 분위기 초치는 것도 잘 하고요

아마 새 감독이 왔고 구슬만 제대로 복귀해 준다면 플옵 정도는 노려 볼만 합니다.

보기보다 전력이 안정적이예요

5인영-4구슬-3미연-2지현-1지영 이면 뭐 그렇게 빠지지 않아요

이하은이 4번이든 5번이든 가능하고요

서브 1번의 이지우도 리딩이나 속공 전개, 어시스트 능력 등을 보면 괜찮고요

고아라가 지난시즌 난조를 보였는데 역시 제대로 감만 잡음 아직 무시할만한 선수는 아니라고 봅니다

슛터치도 예전보다 부드러워졌고요

김예진까지만 터져 준다면 잘 나갈 수 있죠


라는 기대를 이환우 떄 부터 쭉 해왔죠


예전 부터 한자리에 같은 타입 선수가 연차도 비슷하게 뭉쳐 있었어요

백지은 87, 이수연 91, 김단비 92 전원 언더사이즈 4번에 포스트업도 하면서 3점슛도 던지는 타입

김이슬 94, 신지현 서수빈 95, 김지영 97(빠른이니까) 당시 기준 전원 1번 자원인데 김지영이 2번 주전한 적이 있는 정도에

서수빈 빼면 운동능력을 앞세운 유형의 전원 비슷한 유형에 연차도 뭉쳤죠

계속 이랬기 때문에 역활정리를...

[우리김진희]

5인영-4구슬-3미연-2지현-1지영 라인이 빠지지는 않지만 어느 포지션에서도
우위를 가져가는 포지션이 없어서 힘들어 보이네요....

김미연과 김지영이 타팀과 비교해서 3점이 부족한게 아쉽네요...

하긴 3점까지 되면 하나가 이렇게 고전은 안하겠지만...

강이슬 나가고 팀에 3점슈터가 없는게 아쉽네요...

신지현이 있지만 캐치앤 슈터는 아니라서... 김미연과 김예진으로는 부족함이 있다고 봅니다...

선수보강이 있지 않으면 다음시즌에도 고전하지 않을까 싶네요~

[칼윈]

구슬이 있으니 좀... 근데 구성상 양인영 이하은 둘 다 하이로 많이 올라오기 때문에 로우도 해 줘야 되는 게 문제네요

고아라가 30%대만 해 줌 좋을 텐데 그게 쉽진 않겠죠

그냥 다 잡음 플옵 경쟁은 가능한 정도로 봅니다

다만 스몰라인업으로 3위 간 신한이나 초반 고참들 연쇄 부상으로 고전하고도 플옵 간 븐크

이번에도 또 1픽 뽑을 삼성 보다 쎌까요?

그게 확신이 없긴 하죠

하나는 다 잡아도 유지거든요 구슬 복귀 정도만 플러스고 물론 구성이 채워져서 기대해 볼 순 있겠지만요

[제임스]

역할

[칼윈]

웬일로 진짜 3억 채웠네요

[미미]

ㅎㅎㅎ

[카진]

축하합니다!!

[보물섬]

축하합니다
결국 잔류를 선택햇네요
김단비. 최이샘 . 한엄지. 김연희 . 선수의
거취도 궁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