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68기 동기 및 싸부님들 그리고 선배 여러분!!!
우선 대박엠티가 될 수 있도록 물심양면으로 도와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전 어제 잠들기 전까지만 해도 "어? 생각보다 안피곤하네.. 이상타.." 했는데,
왠걸 오늘 아침에 일어나기 힘들어 죽는 줄 알았습니다~ 아... 엠티 후유증ㅋ
그럼 이제 후기 들어갑니다!
토요일 11시 40분, 부푼 마음을 안고 집을 나서 합정동 연습실로 가는길에 노트북을 확인하려고
사자에게 전화를 걸었습니다. "사자야~나 칼멘! 어제 부탁한 노트북 어떻게 됐어?"
"응, 언니 가든오빠가 차있어서 싣고 오기로 했어~ 걱정하지 마요 ^^" "ㅇㅋ"
이렇게 전화를 마치고 카드지갑에 뭘 넣으려고 연 순간! 아...ㅜㅠ 우리 라온 체크카드 안가져왔다~~~
어제 밤 새벽 장보기를 마치고 겉옷 주머니 속에 넣어 놓고는 깜박... 흑.
쎌쌉께 전화한통 넣고 빛의 속도로 집으로 달려가 챙겨가지고 이번에는 보니따 앞으로 고고~
그곳에서 우리 맘씨 착한 시심오빠의 차에 올라타 마포농수산물도매시장에서 남은 장을 보고
꾀꼬리 산장에 도착하니 네시 쪼~끔 넘은시간.
눈물겨운 떡볶이 제작기
선배들이 들이닥치기 시작하면 완전 바빠지기 시작한다는 싸부들의 충고아래 우리는 먼저 주린배를
채우기로 하고 쏠80과 함께 떡볶이 제작에 돌입. 하.. 이런.. 떡볶이 소스 한팩에 4~5인 분인줄
알았으나 세네 봉지가 4~5인 분이라네.. 우리.. 세봉지 밖에 안샀는데... ㅋㅋㅋㅋ
그냥 부딪히는 거야~ 해 보지 모~ 소쓰에 물 적당량을 붓고 살... 풀어보니 괜찮아 보이는데 양이 적다~
우리 용감한 쏠이 "언니.. 그냥 요 끊는 물에 부어서 떡이랑 다 넣고 끊이죠 뭐.. 부어요 부어.."
"응? 그럼 국 될거 같은데? 떡볶이 국?" "에이... 그럼 쫄이면 되지요 뭐... " "그...그런가? 그래 그럼"
아.. 전 여기서 쏠의 유혹에 넘어가면 안되는 거였슴다... 냄비안의 비쥬얼은 말그대로 떡볶이 국...
이대로 쫄이면 한시간도 모자랄 것 같았고..떡볶이 떡은 불어터져 떡이 될 것 같았어요.
음... 임시방편으로 옆의 가스렌지에 작은 냄비 올리고 밍밍한 소스에 고추가루로 간을 한 뒤
떡볶이 국에서 떡 골라 투하... 한 5분 정도 뒤적이며 떡볶이 국이 떡볶이로 환생하길 기도하고 있으려니
점점 그럴듯한 비쥬얼로 자신의 존재를 뽐내기 시작합니다... 후우~~~ 십년 감수했다~!(저 진짜 똥줄 탔슴다.. ㅋㅋㅋ)
중간에 간맞추기 위해 넣은 청양고추가루 때문에 매콤한 맛이 강했는데도, 시장이 반찬이라고
끝까지 맛있게 먹어준 여러분들 감사요 ^^ 요런 비하인드가 숨어 있는 줄 모르셨을 겁니다 ㅋ(쏠~ 쏠도 고생했오 ^^)
(라볶이 옮길때 딘 제 손은 괜찮습니다~ 걱정해주신 분들 감사해요
일본식 카레, 오뎅탕, 샐러드 드리고 쉴새없는 구워댄 고기, 고기, 고기...
떡볶이와 약간량의 고기로 주린 배를 채운 우리 라온들은 선기수분들을 위한 요리를 시작했습니다.
여기서 가장 주축이 된 건 뽀로로~~ (뽀로로라 쓰고 뽀로노라 읽는다 헤헷) 현란한 칼솜씨에 깜딱 놀랐슴다.
그리고 열심히 보조해준 깍뚝썰기 지존 마오아.. 68기 밥물 맞추는 남자 릴라, 샐러드 준비의 여왕 미쉘, 신비언니까지
(제가 기억 못하는 요리신공 라온 68기 동기들은 댓글로 달아주세요~ ^^) 그렇게 오뎅탕과 카레, 밥, 샐러드까지 준비완료하고
밖에서는 행찾님, 풍2님, 파자마님, 날반장, 시심님, 가든님 등 듬직한 살세로 들이 고기를 쉴새 없이 구웠습니다.
시간은 흘러흘러 드뎌 선기수 분들의 입장... 8시쯤 부터 12시 까지는 정말 68기 모두에게 서빙의 달인,
고기굽기의 달인, 밥 및 국 담기의 달인 등 여러 달인 패 수여를 해야할 정도로 눈코뜰새 없이 바빴던 시간이었어요.
(아...설겆이의 달인 사자 빼먹었다~~~)
보통의 엠티로 생각하고 온 68기들은 끊임없는 접대에 살짜기 놀랐을 테고, 조금 늦게 도착하신 선기수 분들은
모자란 음식때문에 살짝 불만이 있으셨을 텐데요..역지사지의 마음으로 너그럽게 생각해 주세요.
준비한 사람들은 정말 열심히 했거든요... 네? (모두 이해해주셨을 거라 믿고 미리 감사를 드립니다 헤헤)
두둥... 선기수와 라온 68기 대면식 및 무한 홀딩의 신세계
어느정도 저녁식사가 정리된 후 드디어 홀에서는 홀딩이 시작되었습니다. 선기수분들의 화려한 스텝과 패턴에
혼이 빠져 있을 때쯤, 란비쌉의 우렁찬 목소리가 선후배기수 대면식을 알립니다~.
이자리에서 저희는 뒷풀이나 바에서 뵈었던 익숙한 분들 및 새로운 분들께 눈도장을 찍었고,
그 분들의 닉넴도 머리속에 새기느라 바빴답니다~ 한자리 조상 기수님들 부터 바로 위 67기까지 정말 많은 분들을
뵐 수 있어서 정말 반갑고 좋았습니다! 라속 분들의 애정,앞으로 는 라온68기도 내리사랑으로 갚겠습니다!
소개가 끝난 후 칼멘은 떡실신에 들어갔습니다. 소개 순서까지 완전 긴장하고 있었나봐요 여자방에 누워
잠시 쉬다는게 2시반까지 스트레이트로 쿨쿨... 중간에 꿈결같이 라인댄스 곡들이 귓가를 스쳐지나가고...
계속되는 살사음악에 나가서 홀딩을 하고 싶었으나... 몸이.. 따라주질 않아 꿈결에 스텝을 밟았어요.. 큭
(정말 선기수분들께 제대로 눈도장 찍고 싶었는데 그걸 못해 아쉬워요.. 앞으로 바에서 뵐께요 ^^)
2시반에 벌떡 일어나 밖으로 나가니.. 아직도 계속되는 무한 홀딩의 세계!
이때 부터 아직 남아계신 선기수 분들 및 동기들과 홀딩에 들어갑니다~ 점점 몸이 풀리고 스텝도 자연스러워 지고..
방바닥 살사의 맛을 깊게 느낄 수 있는 밤이었어요 ^^ 그렇게 시간은 흘러흘러 4..5....6시!
세상에... 7시까지 음악소리가 계속되고 그때까지 살사와 바차타는 계속되었습니다. 아침까지 춤을 춘다는
라속 엠티의 소문이 진짜임을 몸소 확인하는 순간이었습니다. (대단한 라속 분들~ 여러분이 짱입니다요!)
4번의 아침상... 뒷정리 그리고 아쉬운 마무리!
그렇게 열심히 홀딩한 다음 우리는 배가 출출했을 뿐이고! (홀딩 중에도 보쌈, 번데기탕, 복분자 폭풍섭취는 있었습니다만...)
게임의 벌칙으로 라면 끓이기는 시작되었을 뿐이고!(비밀결사대처럼 밖에서 끓여 먹다 들켜 온갖 구박을 다 받았지요 ㅋ)
이렇게 시작된 아침 라면 끓이기는 10시 반까지 일어나는 팀에 맞춰 계속되었습니다.
(되짚어보니.. 다섯번인듯.... 쿨럭...ㅋㅋㅋ) 먼저 올라갈 팀들을 보내고 마지막까지 남은 최종 정예 멤버들은
번개같은 속도로 뒷정리를 하고 12시경 아쉬운 작별인사를 나눴습니다. (그렇게 많이 갔는데도 끝까지 남은 인원이
20명 정도였으니... 우리 이번 엠티의 규모는 참말로 엄청났다 할 수 있겠습니다)
하~~~ 진짜 다사다난 했지만 그만큼 남은 것도 많은 68기 라온 초급엠티 였슴다~
다시한번 열화와 같은 성원을 보내준 68기 동기 및 선기수 분들께 감사의 말씀 드리고,
누구보다 고생 많았던 우리 란비쌉, 쎌쌉 살앙해요 ^^
또한 미니미쌉, 힙덕쌉, 쿨쌉, 별이쌉, 짱곰쌉, 삐리쌉께도 애정어린 하트를 마구마구 날려드립니다.
앞으로도 애정어린 지도편달 부탁드립니다~
라온 68기 그리고 라틴속으로 화이팅!!!
첫댓글 생각해보니... 칼반장님하고도 홀딩을 못했었군요... 쿨럭..ㅡㅡ;;; 암튼, 수고하셨습니다..^^
쿨싸~압, 제가 중간에 떡실신 한 관계로 못한 홀딩 예약입니다 ^^ 그리고 수고는요~ 싸부님들께서 더 애쓰셨죠 ^^
나는 못먹어 봤네 칼반장의 떡뽁이 ㅠㅠ
언뉘 담번에 더더더 맛나게 해서 대령하겠사와요~~~ ^^
담엔 떡볶기,라면,홀딩 예약.....아마도 초중급엠티때나 되겠지만....ㅜㅜ
힙덕 쌉~ 완전 예약 접쑤요 ^^ 초중급 엠티 금~방 올것 같아요 헤헷 저 바짝타 홀딩 할래요~부끄부끄
긍겡.이번에 자네랑 홀딩 못 못했다는..ㅜㅜ,,정모 때라도 콜^^
힙덕쌉의 홀딩이라면 전 언제든 그 영광을 입겠사와요~ ㅋ
칼반장님 고생 많았어요`~ ^^
별이 쌉께서 애쓰셨죠... 저희 기수 위해 한명 한명 손잡아 선배들께 인사시켜 주셔서 감사해요! 쌉 덕분에 귀염받는 68기가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정말정말 애 쓰셨구요~~ 넘 멋져요! 칼 반장님
소피님~ 조용하셔서 많은 얘기를 나누진 못했지만 눈으로 마음으로 통한것 같은건 제 생각일까요? 앞으로는 더 많은 얘기 나누고 친해졌음 합니다!!!
칼반장~ 수고 많이 했오~
초급이 끝나려면 아직 한달이나 남았지만
그대에 능력이라면 우리 초급은 무사히 잘 흘러갈것 같구려~ ^^
자는데 여자방이 추워서 불편했을텐데 감기는 안걸렸나?
그래도 난 그 방에서 잘~ 잤다네~
그 방이 예전엔 참 따뜻했는데~ ㅋㅋㅋㅋ
아이고.. 쎌쌉께 비하면 새발에 피였슴다~ 제가 부활해 돌아올 무렵 거실에서 쓰려져있던 쎌쌉의 모습이
눈에 선합니다... 이번 엠티때 너무 고생많으셨어요~언제까지나 충성!
칼반장,
엠티준비하면서 부터 종료시점까지 수고가 많았어,
아침에 뒷정리 같이 하고 왔어야 했는데ㅜ.ㅜ
차량부족이라고해서,,ㅠ,ㅠ
음료사줄께~~
미쉘~그전에도 뒷풀이에서 많이 친해졌는데 이번에 가서 더 친해진 느낌! 항상 조용한듯 강하게 끝까지
가는 당신 멋지오~^^ 음료수는 감사히 받겠삼 ㅋㅋㅋ
수고하셨어요~
난 그래도 칼반장이랑 홀딩했으니 담엔 떡볶이... ㅎㅎㅎ
네~산군님 홀딩감사했어요 제 기억으론 개시 홀딩을 해주신 선배님이십니다. 다음에 떡볶이~ 1착으로 대령입니다 ^^
오~ 개시 홀딩이라니 왠지 영광 스러운데요~ ^^
떡볶이에 그런 비하인드 스토리가 있었군요! ㅎㅎㅎ 떡볶이 맛있게 잘먹었습니다~ ^_^
아이조님의 열심히 먹는 모습에 완전 기분좋아졌다는~앞으로 더 친해게 지내보자구 막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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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이! 내 화상을 가장 신경써준 일인~ 고마워 감동했어 헷^^ 내 매콤한 떡볶이 원하는사람이 이리 많을줄이야 으쓱! 당연히 또 해줘야지 초중급엠티를 기대하시라~*^^*
저희가 합체따위를 할 시간은 없던거죠;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완전 수고 고생 하셨어용~
고기냄새에 쩔어서 칼질하던 그대모습을 잊을수가없네 그려... 그 애처로운 모습에 홀딩까지 하자할순없었으... 내일 섭시간에 못다한 칼날합체 오케이?? 날반장도 완전 수고했어!!
아, 지금이순간 급 떡볶이 땡겨 >_< ... 우리사이엔 말이 필요없으니 패쓰♥ ^^ 라고 하려는데,
우리어제 1시간넘게 통화해서 할말이 없는거였따 ... ㅋㅋ 정말 고생했어 :)
내가 1시반에 깨워주기로하고 안깨운 이유는 ... 알지?!! 풋.. 낼보아 ㅡ
헤헷 베프다~~ 우리가 한시간넘게 통화한거 진짜오랫만이었어 그지?? 앞으로 더 많은 추억 라속서만들었음 좋겠다 글구당신의배려 완전 땡큐야^^
언니 ~ 진짜 수고 많았어요! 피곤해서 쓰러지는거 보니까 너무 안쓰럽더라고, 근데 또 한두시간 만에 충전하고 나온 거 보니까 신기하기도하고! 반장님 안 계셨음 우리기 이렇게 재밌게 못 놀고 있을 것 같아서 완전 감사하고 있답니당. 저도 다음에 떡볶이 !!!!!!! 다 퍼주고 남은 양념이라도.... ㅎㅎ
사자야~~쏠과 함께 우리 라온68기 분위기를 책임지고 있는 분위기 메이커.. 근데 알고보니 설겆이의 달인이셨어~ 사실 이런 엠티가면 젤 귀찮은게 뒷처리인데
분명 힘들었을텐데도 "언니 난 설겆이가 너무 좋아~" 라며 밝게 웃어주는 센스에 난 감동했다규~ 맘씨까지 착한 당신 맘에 들어^^ 담에 초중급 엠티가서 무슨일이
있어도 떡볶이 사수해 줄께~ 근데 그전날 7시까지는 달리지 말것 ㅋㅋㅋㅋ
고생많이했어 떡달 까르멘양~긴장 많이 했지? 나도 정신이 없어 위로의 말도 한마디 못 건넸네..마음만이라도...초중급때도 떡볶기 잘 부탁해,좀 더 맵게.ㅋㅋ그리고 나 앞니 흔들린다.. 책임져~ㅜ_ㅜ
뽀로로~~진짜 앞니 흔들리는거야? 어떻게 책임져 줄까? 우리 나이에 그런 말 함부러 하는거 아닌데~~ ㅋㅋㅋ 잘못하다가는 코낀다능 ㅋㅋㅋ 암튼 뽀로로 없었음
이번 엠티 정말 정신없었을 거야 칼과 앞치마까지 챙겨오는 그런 센스는 어디서 배운거래? 완전 멋쪄~ 초중급때 매운 떡볶이 콜!
음.. 칼반장님 너무 고생이 많으셨어요^^ 덕분에 늦게 도착한 저는 맛있는 음식을 먹기만했네요^^ 아주 즐거운 엠티 였어요^^ 앞으로도 쭈우욱 잘 부탁드립니다^^ 정말 고생하셨어요^^
리반장님~벌칙 잊지 않으셨죠? 헤헤 밥한번 홀딩 10번! 리반장님의 그 분께 허락 먼저 받아야 할 것 같은데... 허락받고 벌칙 꼭 실행해 주세요~ 홍홍 저도 앞으로 쭈우욱 잘 부탁드려요 ^^ 격려 감사합니다!
너무너무 즐거웠어요~~ 이 날을 위해 애쓰신 반장님, 정말 수고많으셨어요~~
미니미쌉!!! 저도 즐거웠어요.. 그런데 미니미쌉과는 눈도장 밖에 못찍은거 같아요. 번개같이 오셨다 가신듯~ 앞으로도 잘 부탁 드려요. 전 미니미쌉 첨 본 순간 부터 넘 좋드라~~~ ^^
떡볶이가 칼반장 작품이었군..맛나게 잘 먹었어..수고많이 했고..많은 분과 홀딩은 안해봤지만 칼반장하고의 홀딩은 항상 생각하는 거지만 먼가 느낌이 있어..
시심오빠야다~~~ 오빠도 떡볶이 먹었군요! 다음번엔 더 맛나게 해 드릴께요. 음... 오빠랑 얘기하면서 느끼는 거지만 오빤 디게 착한거 같애 앞으로 홀딩 더 자주 해요^^ 느낌있는 홀딩이라.. 왠지 칭찬듣는거 같아 기분 좋다아~~~ ^___________^
아..나도 선발대로 갔음 그 역사적인 떡볶이를 맛보았을텐데 아숩~ㅋ 칼반장님 계속 수고해줘요~ ㅎㅎ
헤헷 넵~ 매니저님 충성! 홀딩 감사했어요.. 담번엔 떡볶이 한접시 대령합니다 ^^
생각처럼 잘하는 칼반장!!^^
란비쌉의 기대에 어긋나지 않으려 열심히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쁘게 봐주세요~ ^^ 첨에 기대를 걸어 주셔서 감사해요!
일욜 오후에 수고했단 말 하려고 전화했더니 안받더군요..............분명 피곤해서 골아 떨어졌을거 같다는.....
그시간에 날반장 핸펀은 꺼져있었음 ㅡ.,ㅡ;;
아~~그 번호가 행복찾기님이셨구나! 저 실신.. ㅋㅋㅋ 오자마자 네시간 내리 자고.. 또자고... 행찾님 예상이 맞았답니다!!! 언제나 챙김과 배려의 자세를 보여주시는 행찾님 조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