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5월8일 축구하다 다쳐서 병원을 몇군데 다녀왔는데 병원마다
의견이 달라서 걱정입니다.
일단 세곳모두 전방십자인대 파열이라고 하였습니다.
수원이춘택병원에서 6주정도 보조기착용후 경과를 지켜보자해서
어제 6주째가 되어 진료를 보았는데 수술안하고 한달뒤에 엑스레이 찍자고
재활은 약하게 하라고했습니다.
초이스병원에서도 수술하지말고 재활로 치료해보자고 하였습니다
마지막으로 코리아 정형외과에서는 다른병원과 다르게 친절하고 자세히
설명해주고 초음파검사?인가를 해서 확인해보았는데 전방십자인대 단독파열이라면서
불행중 다행이라고 하였습니다. 당연히 수술해야 한다고 하였구여, 그러면서 차고있던 보조기
는 뺴고 다니는게 더 낫다고 착용하지 말라더군요
지금 고민이 많이되는데 몇가지 질문좀 드리겠습니다
1.지금 여러분들 상황이라면 수술하실껀가여?
2.그리고 코리아에서는 식사가 제공이 안된다고 하는데 그럼 개인적으로 사먹어야하나여?
그럼 보험 처리도 안되나여?
여러분들의 의견부탁드리겠습니다 ㅜㅜ
첫댓글 어느 병원 좋나요?? 라는 질문이 제일 어려운 질문입니다. 특히나 이곳은 정말로 많은 분들과 각종 직업을 가지고 계시는 분들이라서,,사실 어려운 부분이 많죠, 이점은 이해해 주시고요.. 전방십자인대 단독파열이라고 한다면 수술적 치료를 받는게 좋습니다. 그리고 2번 질문은 병원에 문의를 해보심이 좋을듯 합니다... 좋은 결과있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지금당장 수술날짜잡을라구요 ㅠㅠ
1. 사회활동 및 스포츠활동을 한창해야 될 나이시면 수술을 권해 드립니다.
2. 예.개인적으로 사 먹던지, 집에서 가져와서 먹어야 합니다. 보험처리 안되고요.
전 코리아정형외과에서 수술한 선배입니다.^^
답변 감사합니다, 코리아에서 7월4일날 수술예정입니다~근데 집이 수원이라 매일사먹어야할듯ㅜㅜ
수원이면 초이스에서 재활후 수술을 결정하시지...먼데를 오실려고하시는지요...저도 코리아에서 2번 수술했습니다~!
수술하면 원래 자기인대보단 능력이 떨어진다는 것을 명심하세요^^ 아~ 코리아 간호사 생각이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