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여울과 견지
 
 
 
카페 게시글
자유게시판 피라미 조림
덕이(이재일) 추천 0 조회 732 11.04.26 12:29 댓글 46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11.04.26 12:31

    첫댓글 배달되나요?

  • 작성자 11.04.27 12:31

    O.K. 원하시면 출조하는 여울로 음식재료 보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피라미 1000마리, 갈겨니 1500마리, 참마자 100마리...

  • 11.04.26 12:35

    레시피도 함께 ... 침 넘어 갑니다 ^^

  • 작성자 11.04.27 12:30

    레시피 입수 후................... 죽을 때까지 비밀로 할 계획입니다... 두평리 피라미들의 안위를 위해서...ㅎㅎㅎㅎ

  • 11.04.26 13:07

    맛있겠다....정말 맛있겠다...어떻게 표현을 해야할까요?...침 넘어갑니다...

  • 작성자 11.04.27 12:30

    먹어본 저도 사진을 볼 때마다 침이 넘어 갑니다. 고문님을 통해서 꼭 레시피 입수할 계획입니다.^^

  • 11.04.26 13:47

    음, 점심 먹었는데도 침이 꼴깍!

  • 작성자 11.04.27 12:29

    싱싱한 무공해 피라미로 끓은 피라미 조림, 단 맛이 납니다. 다시 두평리에 오시면 피래미 조림 강력 추천드립니다.^^

  • 11.04.26 13:55

    ㅎㅎ 맛있어 보이는데요..저거 솥단지 갖고가서 물좀 더넣고고..어죽 쑤어먹어도 그만이겠는데요..

  • 작성자 11.04.27 12:28

    역시 요리의 달인 윤근짱님은 다음 단계가 나오내요. 이제 두평리에 한번 내려올때가 된 것 같은데.. 내로라 하는 열혈조사중에서 안온사람은 윤근짱님 혼자 남은듯...^^

  • 11.04.26 14:30

    침이 두어번 꿀덕 넘어가네요.ㅋㅋ

  • 작성자 11.04.27 12:27

    두평리로 내려오시면 피라미 매운탕에 따끈한 밥 대접하도록 하겠습니다. 피라미 조림에 시래기 넣으면 맛이 끝내줍니다.^^

  • 11.04.26 14:52

    대어와의 만남과 진한 손맛 후에 감칠맛나는 피라미조림과 매운탕은 세월을 낚는 조사로 바꿔줄것 같습니다.
    아~ 이슬이 땡기는 비오는 오후입니다.

  • 작성자 11.04.27 12:27

    어차피 연륜이 쌓이면 피조사로 가는거 아닐까 싶습니다. 15년 넘게 현역으로 뛰어온 제가 너무 오래 뛴것 같기도 하구요.^^

  • 11.04.26 14:56

    이제는 피조사로 넘어 오시는것도 괘안지요...ㅎㅎㅎ

  • 작성자 11.04.27 12:24

    그러게 말입니다. 이제 피조사로 편하게 피라미 조림에 맛나게 밥이나 해먹는게 좋을것 같기도 합니다.^^

  • 11.04.26 15:18

    피조사로 넘어오면 피래미 다 죽는데..피래미들이 걱정입니다.ㅋㅋ

  • 작성자 11.04.27 12:22

    제가 피라미, 갈겨니, 참마자 모두 정리해 놓겠습니다. 선배님은 오셔서 귀찮게 힘만 빼놓는 누치 좀 솎아내 주세요.ㅎㅎㅎㅎ

  • 11.04.26 15:35

    맛있겠당.....!

  • 작성자 11.04.27 12:21

    말이 필요없습니다. 한번 내려오셔서 쫄이시죠~~~~^^

  • 11.04.26 15:43

    피래미조림 정말 맛있죠
    저도 두평리에서 피래미와 갈겨니를 매운탕거리로 한번 가져갔더니 장모님께서 꽤 좋아하시더군요
    배따고 비늘 정리하는게 여간 귀찮은게 아니지만 내친김에 몇번 더 잡아다 냉동실에 넣어두었습니다.

  • 작성자 11.04.27 12:21

    대물누치면 대물누치, 대멍짜 피라미면 피라미, 드넓고 평탄한 자갈밭, 아름다운 경치.. 어느것 하나 빠질게 없는 좋은 여울입니다. 저는 주로 가져간 쓰레기만 가져오는데, 두평리에서는 주위에 버려진 쓰레기도 줍게 됩니다. 제가 처음으로 견지인들에게 소개한 여울이니 제에게도 책임이 있는 거 같아서요..

  • 11.04.26 15:54

    덕이님 칠자조사도 되셨는데 ...이젠 피조사 되셔도 될듯합니다 .

  • 작성자 11.04.27 12:19

    8짜 소식 들려온다면 모를까 이젠 피조사로 전향할 시점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 11.04.26 15:56

    소주안주로 별미죠 ㅎㅎㅎㅎ 올해여름엔 피래미 양념참숫구이를 준비해야겠내요 ㅋㅋㅋ

  • 작성자 11.04.27 12:18

    요리법이 얼마나 중요한지 새삼 깨달았습니다. 피라미 요리 레시피를 모아봐야 겠습니다. 우선 조림에 도전하려고 합니다.^^

  • 11.04.26 17:39

    저건 절대 피래미조림이 아닙니다.
    꽁치나 고등어조림입니다. ㅋ

  • 작성자 11.04.27 12:18

    피라미가 꽁치나 작은 고등어 정도의 씨알입니다. 연중 굵게 나온다고 하니 기대를 갖고 자주 들러볼 계획입니다. 쌤복님 대전이나 분당쪽에 안오세요. 점심이나 저녁 쏴야 되는데, 지난번 도깨비 여울 전투를 치하하는 의미에서...ㅎㅎㅎㅎ

  • 11.04.26 18:05

    덕이님이 장인 어른 드린다는 갈겨니,피래미, 마자 조림은 어찌됐는지요?

  • 작성자 11.04.27 12:16

    깔끔하게 정리한 피래미, 참마자는 냉동실에 넣었다가 장인어른께 전해드렸습니다. 굉장히 좋아하시더군요. 한번에 4,5마리씩 꺼내서 끓여드신다고 합니다. 다음에는 날잡아서 한달분량 피래미 낚아서 가져다 드릴 생각입니다. 물론 제가 먹을거 빼구요.ㅎㅎㅎㅎ

  • 11.04.26 23:30

    크헐헐...소주..소주...소주....쩝....

  • 작성자 11.04.27 12:15

    완전 무공해 재료로 만든 귀한 요리에 소주는 조금 참아주시요.. 시래기 넣고 밥에 얹어 먹을 생각입니다. 밥솥도 좋은걸로 하나 사야겠습니다.^^

  • 11.04.27 00:10

    지금한잔허고 눈팅허는데 또 생각나게 만드네~~~

  • 작성자 11.04.27 12:15

    소주는 그만하시고 피라미 조림만 드시면 그게 바로 보약인데요...^^

  • 11.04.27 00:20

    허~ 강가에 앉아.. 오랜 친구와.. 술 한잔 에........... 흠... 맛나겠네요...

  • 작성자 11.04.27 12:14

    이제 저도 그런 여유를 찾아보고 싶습니다. 한번 자리 만드시죠^^

  • 11.04.27 01:16

    어찌 사진도 이리 맛나게 찍으셨는지요....쩝~

  • 작성자 11.04.27 12:14

    피라미가 살이 도톰하게 오른데다 20cm 급이 넘을 만큼 씨알도 좋아서 살을 떼어 먹는 재미가 있습니다. 또 먹고 싶어집니다.^^

  • 11.04.28 01:01

    아~ 댓글보니 더 침이 넘어 갑니다. 꿀꺽~~~

  • 11.04.27 07:53

    색깔이 식욕에 군침 돌게 만드네요 우아..쩝

  • 작성자 11.04.27 12:13

    색깔로는 맛을 표현할 수 없습니다. 물 좋은 곳에서 낚은 피라미라서 그런지 피라미 살이 달디 답니다. 이제 매운탕거리 준비하고 견지다닐 생각입니다.^^

  • 11.04.27 09:58

    한냄비 추가요...

  • 작성자 11.04.27 12:12

    이제 비로서 선배님의 오뎅탕에 필적할 수 있는 요리를 찾은 것 같습니다. 열심히 수련해서 선배님의 오뎅탕과 대결해 보고 싶습니다.^^

  • 11.04.27 11:53

    캬~~~ 기가막힙니다정말 ^^

  • 작성자 11.04.27 12:11

    제가 레시피 배워서 여울에서 한번 쏘겠습니다. 발렌타인 21년 가지고 오시길...^^

  • 11.04.29 01:27

    13년으로 쇼부들어갑니다...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