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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게시판 흙의 사랑법
우물속의 달 추천 0 조회 43 16.12.12 14:17 댓글 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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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6.12.12 17:28

    첫댓글 김장 김치를 맛갈스럽게
    표현한 글입니다
    역시 발효가 최고
    감사합니다

  • 16.12.12 17:28

    저린 배추 싸다가 그냥 버물어서
    김치를 담아 집안 김치냉장고로 들어가니
    참 좋은 세상입니다만 그리운 정나미는 없네요. 감사합니다.

  • 16.12.12 18:03

    예전 김장하면 집앞 텃밭에
    김장독 묻고, 무우도 묻어 놓았었지요.
    저장하고, 숙성시키고,
    발효도 됐습니다.
    이제 그런 날은 다시 오지 않겠지요!
    감사합니다!

  • 16.12.12 20:25

    점심 끼니 없어서
    고구마 통가리에서
    한 소쿠리 꺼내어 솥에 삶아내고
    김칫간에 꿇어 앉아 항아리 속에서
    김치 포기 꺼내어 노릇한 고구마에
    얹어 먹던 그리움 !
    강이지들은 껍질 얻어 먹으려
    꼬리를 쫄레 쫄레 흔들었지요 !

  • 16.12.13 10:02

    어맅적 생각이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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