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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구게시판 한엄지 선수 BNK와 계약
뜨리뜨리뜨리포인트 추천 0 조회 432 22.05.02 09:50 댓글 2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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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2.05.02 10:25

    첫댓글 의외네요 김단비 정도면 이해할수도 있겟지만 ~?? 건강한 한엄지 선수라면 ^^
    부상이후가 문제인대요
    오는것은 좋지만 보상선수가 문제일듯
    보입니다

    bnk 에서 보상선수를 어케 묶을지
    이소희. 진안. 김한별. 확실
    안혜지. 김진영 . 2명중에 한명은 못 묶네요
    제 개인생각은 김진영을 묶어야 한다고
    생각하는대요
    여러분들 생각은 어찌 생각하는지요

  • 작성자 22.05.02 11:05

    개인적으로는 확실한 선수로 생각한다면..이소희, 진안, 김한별이고, 그 다음은 안혜지 > 김진영 순서로 생각해요. 어떻게 될지 궁금하네요. 알기로는 신한에서 안혜지 선수를 전부터 원했다고 했는데, 그렇게 되면 신한은행 가드구성에도 변화가 생기겠구요.

  • 22.05.02 11:17

    한엄지만 정상 복귀한다면 김진영은 포지션을 뺏길 선수일 수 있어요

    암만 그래도 안혜지가 풀어도 될 만한 선수는 아니죠

    김진영 롤은 한엄지가 하면 되는데 안혜지 롤은 누가 할 사람이 딱히 없어요

    이민지도 건강 문제가 있고, 이소희는 포인트 게터고, 김한별은 팀이 느려지는데다 할 게 너무 많아요 그리고 장래를 생각해도...

    신한 입장에서 같은 자리에 강계리도 있고 해서 굳이 안 받아도 되는 카드긴 한데

    받아서 트레이드 한다는 방법도 있어서...

    신한은 진짜 안혜지까지 가면 가드가 과포화 정도를 넘어서네요

  • 22.05.02 11:20

    안혜지 김진영 둘 다 아니고 강이정일 것 같습니다.

    일단 기업 입장에서 투자해 놓은 금액이 너무 큽니다..

    그리고 강아정의 영입은 당장 경기에 쓸 베테랑 슈터 영입도 생각 했겠지만

    지역 기업이 모기업이다 보니 그 지억 출신 선수를 리더로 둬서 더 지역 친화적으로 가려는 것도 있었죠

    이적해오기전에도 강아정 원정 오면 고향 방문을 환영한다고 플랜카드 걸던데요

    농구의 게임 논리 빼고 기업의 운영 목적과 투자금 뽑는다는 의도 하에 강아정이 제일 보호 가능성 큰 것 같습니다

  • 22.05.02 12:48

    @칼윈 긍대요 한엄지. 김진영 서로 비슷하잔아요
    다만 한엄지가 나이가 어리다는것 부상경력이 있다는것?? 김진영
    내년시즌 직후 fa 김진영 주기도 넘 아까운대요 생각이 있어서 영입햇겟지만
    보상선수 구성이 어찌될려나 궁굼합니다
    안혜지. 김진영 둘중에 한명이겟지요

  • 22.05.02 12:50

    @보물섬 주긴 아까운데 솔직히 끼고 있다고 다 쓸 것도 아니고 해서...

    사실 저보고 구성하라고 하면 김한별 풉니다..

    당장은 정말 위력적인 선수죠 다재다능하고요 리그에 그만한 선수도 별로 없죠

    단,

    그 능력을 언제까지 얼마나 쓸 수 있을까에 대한 의문 부호가 있기 때문에요

    한엄지도 부상전력이 있는데 그럼 이민지 강아정까지 부상 전력으로 안전하지 않은 선수만 넷이예요

    여기 프렌차이즈도 아니고요

    도 BNK는 아직 윈나우 팀은 아니기도 하고요

    신한도 샐캡 터져서 못 데려갈 수도 있을 것 같기도 하고요

  • 22.05.02 10:29

    고향 가까운....이 썰의 주인공같기도 하네요.새로운 곳에서 더 좋은 모습 볼수있었음 좋겠네요.

  • 작성자 22.05.02 11:21

    어떻게든 한엄지 선수는 새 팀에서 잘 하면 좋겠네요. 김연희 선수 소식도 곧 들리길 바라는 마음입니다.

  • 22.05.02 11:25

    김연희는 구성상...

    븐크는 한엄지가 들어갔으니까

    우뱅이 좋을 것 같습니다

  • 작성자 22.05.02 11:57

    @칼윈 저도 우뱅으로 가길 기원하고 있어요

  • 22.05.02 11:21

    강아정은 어떻게되요
    포지션안겹치나요?

  • 22.05.02 11:27

    강아정은 포지션 구성 걱정은 사실 안 해도 될 것 같아요

    솔직한 말로 현 상황에선 서브 슈터잖아요

    물론 수비에서 길목 잡아주는 거나 베테랑으로의 역할들이 있긴 하지만

    또 팀에서 김희진이 현재 슛률이 10%대로 되게 저조하기 때문에 팀 구성에서 유일한 퓨어 슈터로 볼 수 있어서

    그거 아니어도 BNK가 강아정 못 놓지 싶습니다

  • 22.05.02 11:27

    보상선수 규정은 어떻게 생각하세요?
    현재 FA 보상선수를 보면 1대 1 트레이드 같다는 생각도 들고, 강이슬 선수 FA 규정처럼 하나원큐처럼 아무 생각 없을 수 있습니다.

  • 22.05.02 11:30

    연봉 2억? 1억 5천? 미만에는 없애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삼성이 외부 영입 안한다는 이유가 이거잖아요

    배혜윤은 무조건 지켜야 되고 그럼 이해란 이주연 윤예빈 이명관 강유림 등 다음 세대를 기대할 만한 유망주들이 많아요

    이들을 내줄 수가 없다는 거 거든요 당장은 몰라도 앞으로 이 선수들은 더 터질 수도 있다 보니

    이 제도 때문에 이동이 더 어렵다고 봅니다

    지금 분크도 팀의 리더격 베테랑이 나가든, 암흑기 팀에서 버텨온 프렌차이즈가 나가든 이래야 되는 상황이 되어 버렸잖아요

    그럼 이게 강화가 맞느냐는 거예요

    물론 로우를 제대로 잡아줄 선수가 드디어 생겨서 강화는 강화지만 누가 나가야에 따라 분위기 모른다고 봅니다

    특히 팀에 오래 있으면서 밑바닥부터 올라와서 어시왕도 찍어본 안혜지 같은 선수가 그런 식으로 이동하면 남은 선수들 분위기 괜찮을까요

  • 22.05.02 11:32

    @칼윈 동의합니다.
    가뜩이나 침체한 WKBL에 선수 이적이 자유로워야 합니다.
    언급하신 대로 전력 보강하려다가 전력 누수가 생길 우려가 있죠.

  • 22.05.02 11:29

    어쨌든 어떤 선수가 보상선수로 가든 BNK가 창단 후 선수 영입에 노력하는 점은 좋아 보입니다.
    건강한 한엄지 선수면 팀에 도움이 될 거예요.

  • 22.05.02 12:48

    김한별을 신한에서 데리고 갈까요? 당장 우승에 쫓기는것도 아니고 나이도 많은데.. BNK입장에선 소희 진안 진영을 묶을듯, 혜지는 아깝지만 암튼 저3명을 우선할것 같군요

  • 22.05.02 12:54

    저도 비슷한 생각입니다

    이경은 곽주영이 은퇴 얘기도 슬슬 나오긴 하지만 남는다면 얼마나 쓸 수 있을지 알기 어려운선수만 셋이 되요

    그리고 이미 비싸거나 비싸질 선수가 너무 많아요

    김한별까지? 샐캡 터집니다

  • 22.05.02 12:58

    신한입장에서는 곽주영 은퇴이고 한엄지와 김연희까지 fa결렬되었다면..정통빅맨은 아니지만 그래도 김한별 필요할거같은데요. 나이와 부상 위험 요소가 있지만 그래도 김단비+김한별이면 골밑이 강해질거같아요.

    그리고 bnk에서 김한별 있고 없고 차이가 있기때문에 경쟁팀?에서 전력 마이너스 효과도 있을테니까요.

  • 22.05.02 13:01

    @칼윈 혜지가 풀린다면 직접 쓰기나 트레이드카드로 쓸테고 아니면 젊은 유망주들중 한명을 골라도 되겠습니다

  • 22.05.02 13:04

    @카진 신한은 불안한 점(건강)은 있고 시간도 많이 남지 않았지만

    이경은이랑 한채진도 시간이 얼마 안남긴 마찬가지이니.. (한채진? 5년은 뛸 거 같긴한데)

    김한별 데려가서 윈나우도 노려 볼만 합니다

    어차피 그 자리에 10분 미민 뛰는 김연희가 뛰던 자리라 그 떄 보다는 나아지긴 할 거예요

    문제는 신한이 지금 샐캡 소진률이 어느 정도이냐인데... 아직 영입전도 다 안 끝났고 해서 모르지만

    어떻게 비워서 김한별 연봉 정도만 맞춰주면 해볼만 합니다

    가능성도 크지만 도박성도 크네요


    반면 븐크는 한엄지가 오긴 했지만 100%인지 알 수가 없고 의외로 한엄지랑 김한별이 비중 차이는 있지만

    안에서 잡으면서 나와서 던질 줄도 알고 패스도 하고 비슷한 타입이이기도 하고

    여러모러 당장은 플옵 진출 정도가 목표일 거고 해서 몇 년 더 뛸 수 있는 건강한 선수가 더 필요하지 않나 합니다

  • 22.05.02 13:03

    @푸른배낭 안혜지 받으면 받아서 안혜지를 쓰고 강계리를 트레이드 한다거나 하는 방법도 있죠

    강계리도 지난 시즌 한 게 있어서 트레이드 시장에서 가치를 좀 인정 받을 것 같습니다.

    임팩트 상으로는 안혜지보다 강계리가 더 강했던 것 같은 느낌이죠(상위 그룹 팀에 있어서라고 보지만)

    그리고 수비력도 강계리 쪽이 낫기도 해요 근데 그 역할은 유승희도 있고 하니까 다른 타입인

    안혜지도 괜찮은 선택이 될 것 같아요 스몰라인업 하기로 작정했다면 안혜지는 적절한 카드일 수 있다 봅니다

  • 작성자 22.05.02 15:14

    원래 곽주영은 은퇴로 가닥 잡았다고 들었는데.. 이렇게 되면 또 모르겠네요

  • 22.05.02 18:01

    신한 프런트라면 은퇴시키지 않을까요? 지금 상황에 보상선수가 소니아에 김한별 굴러 들어올 수도 있는 상황인데

    샐캡 비워야...

  • 22.05.02 21:09

    @칼윈 김단비도 나갔고 곽주영도 은퇴고
    이경은도 어찌될지 모름
    한채진은 확실히 잡을듯 하고
    만약에 신한에서 한채진 안잡으면
    샐캡 대충 맞추어짐 보상으로 김소니아든
    최이샘이든 둘중에 한명 잡을것이고
    본크에서 김한별이될지 ? 안혜지. 김진영
    셋중에 한명이니 신한으로서는 샐캡 해결되지 않을련지요
    한엄지. 김연희도 나갔잔아요
    샐캡 걱정은 우뱅이 해야 되는것 아닌가요
    본크야 신한이 본크 보상선수를 누구를
    픽하느랴에 따라서 정리될듯 보이구요

  • 22.05.02 21:12

    @보물섬 보상은 김진영이 될 거라 봅니다

    안혜지는 구성상 있어야하고

    한엄지 온 이상 김한별도 남는다면 김진영이 출전 기회가 없을 거예요

    의외로 현금일 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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