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완연한 봄인가 봅니다
해마다 요맘때면 제일 바쁩니다
오늘은 청주미용봉사분들
네분이 다녀갔습니다
정말 이분들 오시기만
손꼽아 기다렸는데 봄소식과 함께 오늘 찿아 오셨습니다
오늘따라 집사람은 수원병원에 가있어서
나혼자 이분들을 맞이 했지만
너무도 기뻤습니다
작년에도 오셨던분들이라 반가웠는데
이분들이 램스피아5포하고
빵과떡도 갖고와서' 더더욱
고마웠습니다
모두다 기술자분들 이라서
오늘 미용해야되는 애들은 모두 미용하고 목욕 시켜놓으니 속이후련하고 날아갈것 같습니다
네분께 감사드립니다
또이렇게 2월달 감사의 글도
올리게 되어서 오늘은
즐거운 하루입니다
농협으로
성민지님 곽진희님 봉봉이엄마님 해피어님 설이네님 김지희님 심혜진님 아름이님 안젤라채연님 복실이엄마님 김원티비님 연기님 영원한사랑님
모두열세분 39만원
우리은행으로
수정106님이 토토맘님 서순애님 임채영님 임수경님 콩자반님 차은정님 문예은님 노경래님 행복한토토님 (20만) 모두열분 37만원
총합계 76만원 입니다
후원 해주신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고맙습니다
그리고 요번에 사료 100만원을 후원해주신 종구엄마님과 명보님께도
다시한번 감사를 드리고 플러스 열포 보내주신 호떡이님도 감사하고
또 매달보내 주시는 열성회원님들 에게도
다시한번 감사를 드립니다
어려울때마다 짠!하고 기적을 만들어 주시는 우리회원님들이 계시기에
우리내외와 우리애들은
참 행복합니다
2월에도 여러모로 도움주신분들께 다시한번깊은 감사를 드리며
모두모두 건강하시고
행복충만 하세요
사랑합니다~~♡♡♡
쵸코는거의 양털깍기 입니다
산들이는 너무무거워서
이렁게 끌어안고 미용합니다
정말 이분들 오늘 고생 많았습니다
목욕하고
말리고
스머프방 유월이새끼들
마지막 놈들입니다
이렇게 램스피아5포도
갖고왔습니다
거실이 깨끗해 보입니다
다리하나없는 엄마방 동이
자는모습
요맘때면 이렇게 바쁩니다
퇴비와 비료를 밭갈기전에 뿌려야 합니다
이런것도 다 행복입니다
첫댓글 와~ 정말 보는 제가 속이 다 시원하네요.
귀한 미용기술자님들께서 4분이나 왕림~
봄맞이 미용 싹 다 해주셔서 정말 고맙습니다
.
제일 큰 숙제가 해결된 느낌이에요.
미용 봉사와주시는 것만으로
너무 감사한데
램스피아 5포에 빵이랑 떡까지
챙겨와주셔서 더욱 더 고맙습니다.
네 분 너무 고생많으셨어요.!
몸살 안나셨길요!
오랜만에 괴산아이들 소식 보고 흐뭇하고 가요~ 다들 많이들 도와주셔서 감사하고, 괴산아이들 늘행복했음 좋겠어요~
도와주신 모든 분들 감사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