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한해가 마무리 되어져 갑니다.
살아오면서 , 살아가면서 사람들과의 만남과 헤어짐의 연속이겠지만
지금까지도 함께 해왔고, 함께 할 사람들이 있다는 사실만으로도 감사합니다.
그래서 노래 한곡 올려봅니다.
이선희님의 그중에 그대를 만나
가사를 음미하시며 한곡 들어보시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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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대단한 운명까진
바란적
없다 생각했는데
그대
하나 떠나간 내 하룬 이제
운명이
아님 채울수 없소
별처럼
수많은 사람들 그중에 그대를만나
꿈을꾸듯
서롤 알아보고
주는것만으로 벅찼던 내가 또 사랑을 받고
그
모든건 기적이었음을
그렇게
어른이 되었다고
자신한
내가 어제 같은데
그대라는
인연을 놓지 못하는
내모습
어린아이가 됐소
별처럼
수많은 사람들 그중에 그대를 만나
꿈을
꾸듯 서롤 알아보고
주는것만으로 벅찼던 내가 또 사랑을 받고
그
모든건 기적이었음을
나를
꽃처럼 불러주던 그대 입술에 핀 내이름
이제
수많은 이름들 그중에 하나되고
오~
그대의 이유였던 나의 모든것도 그저 그렇게
별처럼
수많은 사람들 그중에 서로를 만나
사랑하고
다시 멀어지고
억겁의
시간이 지나도 어쩌면 또다시 만나
우리
사랑 운명이었다면
내가 너의 기적이었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