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넘 답이 없어서 이렇게 글을 함 올려봅니다.
넘 경솔하다. 바보같은 사람이라는 안티는 제가 더 잘알고 있으니 삼가해주시구요...대처 방법 좀 가르쳐 주세요
전 70년생 두 아이 가장입니다. 여러 일을 하다 이 성격때문에 진득함이 없어서 부동산공부를 1년하여 자격증을
취득하였습니다. 그러다 직원으로 한 1년정도하다 주변 입지가 괜찮을 것 같은 곳에 부동산을 인수 하였습니다. 우선 상대편 인계해 주시는 분이 2개월정도 자기 자격증을 올린 상태로 하는 조건으로 권리금 과 보증금 다치루었습니다. 그 시기가 작년 8월 12일입니다. 이후 2개월정도 해보니 답이 보이질 않더군요 개점 휴업상태인지라 이렇게 해선 안되겠다 싶어 사무실을 다시 다른 테이크아웃점으로 넘기기로 제가 다시 넘겨습니다. 10월20 저에게 인계했던분은 자기 자격증은 가져 간 상태이구 전 영업을 할 수 없는 상태에서 아직 전월세 몆건(전부동산사장님이름으로계약서작성한것임)있어서 사무실에 나가 있었습니다.
문제는 지금 부터입니다. 잘 분석해주세요
위 상태에서 10월 29일쯤 전화 1통옴(제 핸드폰착신해두었음 사무실은 열수 없는 상태, 사기단이 불특정다수에게 지나다니며 부동산전화번호를 보구서 무작위전화하는양상인듯함)
사기단 이종동생: 그기 부동산이죠 ..다름이 아니라 제 이종 형님이 송파구 대로에 과세가로 50억가는 건물이 있음(이하존칭있는것으로함) 형님께서 부인이 2명인데 둘째부인아들을 장가보내야하는데 3억정도급전이 필요하다. 그런데 첫째부인이 알면안되니 은행에 신청하면 실사가 나와 첫째부인이 알면 큰일이 난다. 그러니 개인 돈이 있는분소개부탁한다.
본인(등록하지않은사무실임차인): 예 ..그러세요 그럼 지번 좀 가르쳐 주세요
사기단 이종동생: 아 지번은 형님이 예민해서 나중에 알려 주겠다...그러니 빌려 줄 사람있음 연락달라
본인: 그래도 지번을 알아야 소개를 하죠
사기단 이종동생 : 소개 해주면 그때 알려 주겠다( 본인: 알겠습니다. 연락드리겠음)
이후 제가 여러 곳 수소문 했지만 없었습니다. 그러다 법무사 사무장에게 전화를 하니 개인사채하는 분을 알고
있으니 전화해보고 의사 있음 휴대폰 번호알려 주겠다...몇시간 후 연락옴 그래서 전 그 사모님께 전화함
사모님 답변은 자기 혼자 할 수 없고 같이 빌려주는 또다른 지인과 같이 할꺼다 상의 하고 사무장이나 나에게 연락주겠다..(이때 전 사채알선은 전 잘모르지만 법무사끼고 서류가 확실하다면 이상없는것 아니겠습니까 이야기함)
사기단 이종동생에게 전화함
사기단 이종동생: 안녕하세요 그래 빌려 줄 사람 있나요
본인: 네 있습니다. 그럼 지번좀 알려 주세요
사기단 이종동생: 형님께 전화해보고 형님이 오케이하면 형님께 서류를 받아 들고 갈께요 함(형님은 지금충남보령농장에있다고함 몸이 그렇게 좋지않아서 자기가 내려가서 받아와야한다함)
본인: 알겠습니다. 상의해보시고 연락주세요
몇시간 후 사기단 동생전화옴
사기단 이종동생: 형님이 좋다고 하셨음...이틀 후 서류를 받아서 방문하겠다함
본인: 알 겠습니다. 제가 사무실을 다른곳에 다시 얻을려고 하니 빨리 했음 좋겠다고함( 참 어리석죠)
그후 11월 6일 사기단 이종동생 사무실에서 만나기로함
(참고로 사무실은 테이크아웃하는사람에게11월8일에넘기기로되어 있음)
사기단 이종동생은 11월 6일 오후 2시정도해서 찾아옴.
서류도 엉성하게 등기권리증과 등기부등본을 편지봉투에다넣어왔음
본인: 전 서류조건을 몰라서 바로 사무장호출함 권리증갖고 왔는데 법적이상이 있는지 검토하구서 저쪽 채권자들에게 설명해주시라 함
법무사사무장은 10분쯤 후 왔음. 지번확인하고 이리 저리 전화한 후 최종적으로 채권자에게 전화함 아무 이상없고 깨끗하고 흠잡을데 없다. 하셔도된다. 지번가르쳐주는 것 같음
그래서 11월8일에 실 소유자(이종동생형님)랑 이종동생이 모든 서류 갖춰서 오기로 함
당일 11월8일 11시쯤 사무실에 만났다..그후 난 사무실이 어수선한데다 복사기가 프린트는 되는데 복사가 되질않아서 3사람민증을 사무장이 카피해달라해서 다른 부동산사무실에가는동안 이미 다 해결되어있음
(자기네들끼리 다해버렸음)
난..그래도 조금 의심스러워 주민증 조회해봐야 하는것 아니냐 하니 사무장이 은평구 주민센터에다 전화해보니인감문서번호랑 발행일자 일치하는데다 본인이 직접 인감발행하였다 의심의 여지가 없다..그래서 난 그러냐며 잘되었다하면서 일이 일단락됨 돈은 11월 10일날 입금하기로 하고 사무장 담보설정비 계좌번호 받아서 입금한상태
문제의 카테고리가 이러합니다. 그런데 여기서 함정은 이 사기단이 11월 7일날 채권자가 실사를 갔더랬습니다.
11월6일날 사기단 이종동생이 채권자분들 실사를 언제 갈거냐고 물어봄...난 대수롭지 않게 그냥 그분들이 알아서 간다는데요 하니깐 그래도 자기가 안내해야하는게 아니냐고 하면서 1층에있는한곳은 들리지 말아 달라는것이었습니다.유는 첫째부인 친구가 하는집이라 더군요. 그래서 알았다 하니 언제 갈것 같냐고 하길래 내일중에 갈것이라 했다 말을 했지요 하~ 이넘들 11월 7일 아침 사기단의 또 다른조가 아침나절부터 그기서 상주하면서 채권자를 기다렸나봅니다.채권자들왈 남자와 여자 사기단이 그들을 슬금 다가와서 친구건물인데 4층 공실이라 전엔 학원했었고 이제 헬스클럽을 권하길래 함해볼까 하면서 왔다더군요(동일한주제는아님비슷한화제로꼬득임)주인의 인물모습풍채를 이야기했다함
이후 채권자들은 확실하다 생각을 굳힌것 같음
11월8일 만나서 말한사람의 외모랑 모습이 일치하고 등기부등본깨끗 권리증 인감확실 서류는 일치함그래서 사단이 남
11월 8월 전화로 사기단 이종동생이 형님이 10일날 입금되면약간의 수고비를 준다고하니 계좌번호를 알려달라함
한것 없는데 네 고맙습니다. 난 뭐 돈백이나 줄려나 했는데 11월 17일날 계좌번호확인하니 5백만원입금되어있음 그기다 지급정지가 되어있음. 은행과 이종동생에게 전화함. 은행은 사기로인한 지급정지라함. 이종동생은 전화불통(대포폼임), 그기다 11월11일날엔 채권자들에게 수고했다고 30만원을 수고비로 받았음
현재 경과는 채권자2분은 저와 사무장을 사기공범 형사고소 상태 경찰1차출두형사심문, 채권자대질심문2차출두, 사무장대질심문3차출두(2월7)인 상태입니다.아직까지 경찰서에서 검찰로넘어가지 않았음.가관은 채권자는 내가 채권자들에게 동네에 잘아는 사람이었다고 소개받았다를 계속말을 하는것입니다. 난 분명히 생면부지의 사람한테 전화를 받았다를 사무장에게 이야기를 하였는데 어떻게 그런말을 할 수 있었겠습니까. 참고로 주민증, 등기권리증,인감증명서, 완벽위조입니다. 주민증은 발행일자까지 일치함,등기권리증은 문서번호도 일치함,등기관도 놀람,다행인것은 3억중 1억은 수표로 입금이되어 2억만 인출되었음
질의는
첫째: 형사사건이 어떻게 해결될것같나요
둘째: 민사소송이 온다면 사무장은 자기는 아무잘못이 없다 서류가 완벽한데 누가 이를 의심할 수 있나 자기는 변화사 없이 혼자 답변서제출과 질의서를 내겠다함...그럼 전 변호사를 선임해야하는지요 아님 저도 사무장이랑 같이 머리 맞대고 싸워볼까요. 물론 도의상 채권자들에게 미안하죠 하지만 저두 피해자입니다. 채권자2분은 저랑사무장을 어떻게하든 이리떼처럼 덤벼들어서 옮아맬려고 발악을하고있는 상태이고 변호사까지 선임한 상태입니다. 삶의 의욕도 없고 우울증에다 심한 대인기피증까지 생겼습니다. 가족에게 더 없는 고통은 이루 말할 수 없네요.....휴....많은 조언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