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임배추 10쪽이 그냥 생겻어요.
그냥하기에 왠지 찝찝...
한번 헹궈서 백김치를 담아보기로햇답니다.
재료
배추10쪽/배한개/양파두개/마늘/생강/사이다/당근/파/청양고추
양파망
절임배추 10쪽이이에요~흐르는물에 한번 더 행궛답니다.
김치통에 소금물을 탄 생수를 부엇답니다.
배한개와 양파두개를 다듬어서..
요렇게 믹서기에 갈앗답니다.
쓰고난 양파망이에요 깨끗하게 새척하여 갈아놓은 야채와 마늘 생강을 넣어 물속으로....
여기다 새우젖이나 액젖을 넣는분들도 계시던데 전 깔끔한 맛이 좋아서 요렇게 햇답니다.
얼른 먹고싶어서 사이다두 넣엇답니다.
이놈의 사이다가 단맛과 국물과 김치를 먹을때 톡쏘면서 시원하게 해주면서 빨리 먹을수잇게 하더라구요.
보글이..ㅋㅋㅋ
그위에 대파를 길게 자르고 청양고추두 올려주세요.
솔직이 전 당근은 김치 먹기직전에 올리는데..그냥 채썰어 넣엇답니다[예쁘게 보일려구요]
배추 속에 켜켜이 미나리와 무우채를 썰어 넣어두 굿~
전 패스햇답니다.
누름이를 이용해 눌려주세요~
배추 10쪽이 이만큼의 양이네요~
실온에서 2일정도 둿다가 냉장고로 고고싱~
3일후의 모습~
한쪽을 잘라보앗습니다..
국물 맛이 끝내줘요~
울남편 오늘 점심 집에서 먹엇는데..
꺼내줫더니 맛잇다고 잘 먹더라구요.
첫댓글 김치안담궈봐서 잘몰랏는데 사이다를 넣는거군요..맛나겟어여^^
꼭 넣는게 아니라 안넣는분들두 많아요.
전 식당언니한티 배운거라...ㅋㅋ
시원한게 넘맛있겠어요~~^^
전 엄마가 아들줄 백김치는 담가줘서^^;; 해본적은 읍어용....
시원하니 맛있겠어요....아이들한테두 매운것보단 이게더 낳을것같구요^^ㅋ
생각보다 쉬운데요...ㅎ 어머니께서 얼마전 배추 두 포기를 주셨는데 어떻게 쓸까 했는데 한번 시도해 봐야겠네요...^^
국수말아먹고싶어요^^
우와~~ 진짜 먹고싶네요. 넘넘 맛있겠어요 ^^*
앙 맛있겠어요. 사이다는 노하우이시네요~ 지가 백김치담그는걸 첨봐서리 양파망에 이것저것 들어가는지 첨 알았어요 ^^;; 국물 한숟가락 떠먹고 싶어효 -
와.. 진짜 맛있겠어요. 천년사랑님은 정말 못하는게 없으시네요. 이쁘게 보일려고 썰어놓으신 당근두 성공하셨네요^^
백김치 어려운줄만알았는데 천년사랑님 사진보면서 하면 쉬울꺼 같은데.. 막상해보면 어떨지 몰겠네여.ㅋ
아후..맛나겠다.. 저도 조만간 절임배추 사다가 물김치 담글거에요~~ ㅠ.ㅠ 먹고싶다...
갑자기 시원하게 요것이 먹고싶어요 >.<
와..진짜 맛나겠네여....저두 무자게 좋아라 하는건댕..아직까정 도전해볼 자신이 읎네여..^^
우와 넘 맛잇어보여요~ 소금이랑 마늘 생강 사이다등 적당량좀 자세히 알려주세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