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헐리우드] 안젤리나, 투데이쇼 출연해 입양계획 발표

[운영♡하나]

Angelina Jolie on the 'Today show' where she was interviewed by Matt Lauer at NBC Studios in New York City. Picture by Asadorian-Mejia / Splash

투데이쇼에 출연한 안젤리나 졸리.

안젤리나 졸리가 미국 NBC 방송 '투데이쇼'에 출연해 조만간 7번째 아이를 입양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끊없는 아이 욕심이다 뭐다 해서 전부터 말이 많아서 다들 예상을 했겠지만 말이죠.

인터뷰에서 졸리는

"새로운 식구를 맞아들인지 3개월이 채 지나지 않았어요.한 가정이 변화에 적응하는 데는 최소 6개월이 걸린다고 생각해요. 쌍둥이들이 생후 6개월이 되는 시점에 입양을 생각하고 있어요."라고 말했습니다. 생각이 깊은 졸리.

그리고 입양국가와 아이의 성별에 대해서는 아직 정확한 계획을 세우지는 않았다고 말했습니다.

졸리는 피트와의 사이에 6남매의 자녀를 두고 있죠. 이렇게

매독스 : 캄보디아에서 입양

팍스 : 베트남에서 입양

자하라 : 에티오피아에서 입양

샤일로 : 출산

쌍둥이 녹스 레온과 비비안 마셰린 : 출산

 

6남매가 딱 좋은 것 같은데, 7남매의 엄마가 되려고 하는 졸리.

또 졸리는,

"큰 아들 매독스는 벌써부터 큰 오빠 노릇을 톡톡히 하며 모든 아이들이 독립적으로 잘 적응하고 있어요. 아이들이 막내 쌍둥이들의 기저귀를 갈아주는 등 동생들을 돌보는데 많은 도움을 주죠."라며 아이들에 대한 자랑을 늘어놓았습니다. 너무 행복한 졸리^^

 출처 : 텔레그라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