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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사)어린이도서연구회 나눔방 원문보기 글쓴이: 맹보명(서울/서대문)
2013 전국 대표자연수 이야기 이어집니다.
이번 연수에는 도서관 관련하여 우리가 해왔고 앞으로 더 집중하고 발전시킬 것들을
간략하게나마 보여주는 시간이 많았습니다.
(그래서 이것저것 사진이 많다는 뜻이고 따라서 오타도 있을 수 있습니다.)
<오늘이> 애니메이션을 보며 자리를 정돈합니다.
3부 학교도서관 활동 이야기 시간입니다.
먼저 어른 대상 도서관 이용자 교육 시범이랄까요?
'도서관은 내 친구'
경북지부 포항지회 강민옥 회원입니다.
포항시에 도서관이 제법 많네요.
포항지회는 2005년부터 도서관문화위원회를 꾸려 꾸준히 도서관문화 활성화를 위해 고민하고 지원 활동을 펼쳤습니다.
2012년에는 도교육청 관할 공공도서관의 학교도서관 업무지원 프로그램을 활용하여 관장과 면담하면서
기존 지원 수준을 넘어서는 성과를 획득하였습니다.
책 읽어주기와 도서관 이용교육을 조직적으로 담당하게 된 것입니다.
그 교육내용을 보여주면서 '길은 하나가 아니다' 랍니다.
도서관 이용교육은 대상과 장소, 목적에 따라 포인트를 달리 두고 여러 형태로 진행할 수 있다는 거지요.
또 기능적인 교육이 아니라 그 안에 우리 회의 독서 철학과 도서관 철학을 녹여내야한다는 말도 합니다.
어두워서 아직도 강민옥 회원의 도서관 이용교육인 줄 아시면 아니됩니다.
이번엔 학교도서관 운영자연수 사례를 보고하는 시간입니다.
경기북부 김미희 지부장이 발표를 하셨습니다.
(발표 끝나고 환할 때 찍은 사진입니다.)
경기북부 정책부는 운영자 연수 전에 학교도서관 실태를 파악하기 위한 설문조사를 하였습니다.
경기북부지부 지회가 있는 지역 초등학교 도서관운영자(사서, 사서교사, 담당교사)와 교사, 학부모를 대상으로 한 조사였답니다.
그리고 지부 회원 연수를 거치며 도서관 실태 파악과 이해도를 높혔습니다.
도서관 운영자 연수까지 꼼꼼하게 체계를 갖춰 진행하여 좋은 성과를 얻었고 그 결과를 놓고 다시 고민하고...
이러기까지 많은 회원들의 협력이 필요했을 겁니다. 공을 들여야 좋은 결실을 얻지요.
다음은 경기남부지부에서 그림자극 이야기를 하였습니다. 이경이 경기남부 정책부장이 보고를 하였습니다.
그림자극은 우리 회원들이 그동안 많이 다루어 온 공연입니다.
경기남부에서는 어린이가 직접 하는 그림자극을 기획했답니다.
이천지회와 수원지회에서 어린이들이 만드는 그림자극 워크숍을 열였답니다.
이천지회는 2010년에 학교도서관에서, 수원지회는 2013년 1월에 지회가 운영하는 해님달님작은도서관에서 열었습니다.
공연도 중요하지만 그 과정에서 아이들이 책읽기의 즐거움을 느끼고 책과 친해지도록 도왔습니다.
그림자극을 공연하고 싶어도 막 설치, 조명 때문에 엄두를 못내는 경우가 많지요.
그래서 수원지회는 작은 공간에서도 소박하고 알찬 공연이 될 수 있도록 작은 막을 직접 만들었답니다.
그 멋진 막과 공연은 잠시 뒤에 직접 확인할 수 있엇습니다.
이천지회 염미영 회원의 워크숍 후기입니다. 이런 감동을 다른 곳에서도 맛볼 수 있기를...
이제 시범 공연 들어갑니다.
<종이 봉지 공주>로 만든 그림자극입니다.
오늘 재능기부를 해준 목소리 연기자들.
즉석에서 꾸려졌다고 하는데 전국 오디션을 통과한 우수한 분들 같더이다.
무대 뒤가 더 재미있다는 걸 아는 경남지부장님네 아드님은 아주 신이 났습니다.
공연을 한 모든 분들이 다 훌륭했습니다.
경기남부 안양지회 김영주 회원의 나레이션이 아주 멋졌기에 기념사진 한 장 찍어 남깁니다.
지난 임원연수 때 참석하지 못한 임원에게 임명장 수여를 합니다.
이 분들 많은 회원들 앞에서 임명장 받고 싶은 의도는 아니었겠지만
결과적으론 임원 연수 때보다 더 풍성한 환대를 받았습니다.
이정윤 경남지부장님이 임명장을 받습니다. 엄마가 무슨 상장을 받으니 아이가 뿌듯해합니다.
우리 회원들 활동하다보면 집에서 남편이랑 아이들한테 은근 설움을 많이 받지요.
언제 그만 둘거냐, 또 무슨 직책을 맡았냐? 뭔 놈의 회의랑 연수가 그리 많으냐...
(물론 아주 적극적으로 북돋아주고 협력하는 바람직한 가족도 있긴하지만요)
"얘야, 엄마 저렇게 공개적으로 임명 받았다는 것은 이제 엄마가 더 책임이 커진다는 것이니
너도 협조 좀 해다오."
멀리 경남 거창에서 엄마 따라 와 일박이일 연수 잘 견뎌 준 기념으로 찰칵!
역시 횡성에서 온 귀염둥이도 기념 사진 하나.
다시 임명식장입니다.
현향미 제주지부장님입니다.
임원 처음 맡으신 것도 아니니 큰 어려움 없으실 겁니다.
어째 점점 더 젊어지고 시크해지시네요.
박은경 연구실장 입니다.
지부 일도 어깨가 무겁고 할일이 많겠지만 연구실장의 부담도 만만치 않답니다.
연구실에 계속 관심 가져주시고 협조 부탁드립니다.
지부장 인사 시간입니다.
왼쪽부터 장재향 경북지부장, 최선희 전북지부장, 김세원 광주지부장, 김선영 강원지부장, 김상순 전남지부장,
현향미 제주지부장, 신은향 경기남부지부장(지부장회의 의장)입니다.
지부장님들은 차례로 간단하게 인사를 하는데 사무총장님은 명함 나눠주느라 바쁩니다.
다시 왼쪽부터 신은향 경기남부지부장, 금현주 대전충북지부장, 이정윤 경남지부장, 임윤희 인천지부장, 김미희 경기북부지부장.
밤 열 시가 넘어 드디어 오늘 일정이 끝나고 뒷풀이 시간입니다.
지부에서 안주를 나눠 맡아주기도 했습니다. 감사합니다.
뒷풀이는 자유롭게 하기로 했지만 지부 별로 잠깐 준비한 뭔가를 보여주기도 했지요.
강원지부가 먼저 등장했습니다.
동영상 촬영은 제 전문이 아니라 그냥 흥겨운 시간을 느껴보는 정도로 합시다.
사진이 많이 흔들렸다는 건 그만큼 열정적이었다는 증겁니다.
뻥튀기를 흔들며 달타령을 부릅니다.
워낙 지부 지회 소개를 틈만 나면 주입하는 강원지부라 가사는 이렇습니다.
동해에 뜨는 저 달은~ 강릉에 뜨는 저 달은~ 춘천에 뜨는 저 달은...횡성에 원주에 모두 새 희망을 주는 달이 떴답니다.
헌데 김선영 지부장님만 지부장이라고 큰 금 뻥튀기냐구요?... 꽹가립니다.
열심히 먹고 마시고 이야기하며 무대를 즐깁니다.
제주지부입니다. 사투리로 뭐라 말하고 그걸 표준말로 해석해 보라는데
아무도 답 못하고 알려주지도 않고 들어가서 아직도 궁금합니다. 뭘까?
경북지부 입니다.
경북지부로 4행시를 지었습니다.
그리 심오한 것은 아닙니다.
경..사났네 경사났어!
북 ....
지...
짧고 굵은 카리스마.
그리고 지부장님의 귀욤돋는 "부...끄러버용~' 으로 끝났지요.
전북지부 등장했습니다. 시작 전에 쑥스러워 어쩔 줄 모르더니.
저 자세 보면 바로 떠오르지요.
전북 꽃지회 소개였습니다.
여전히 민망해합니다.
이쁜척 잘하고 실제로도 이쁜 경기남부 지부입니다.
여기도 일부 아직 부끄러움을 떨치지 못한 사람들이 있긴 합니다.
임정희 수원지회장님의 애창곡에 맞춰 아주 단순명료한 춤을 춥니다.
어떤 노래였을지 궁금한 분들은 지회장님에게 물어보십시요.
편안한 뒷풀이가 이어지다가 심미예 사무국장이 앞에 나와 사무국 관련 업무 이야기를 하더니
지회 총무, 사무장 모인 김에 회의를 하면 어떻겠냐고 하면서...
뒷풀이장 곳곳에서 부서 회의가 열리게 되었습니다.
뒤쪽에선 교육국 회의가 열렸습니다.
사무국 회의. 다들 열심히 설명을 듣습니다.
지부 살림 꾸려나가려면 중앙 사무실과 소통이 잘 되야 하지요.
사무국 회의장엔 모 지부 회원이 선물한 작은 화분이 회의에 생기를 불어 넣었습니다.
정책국 회의입니다. 정책국은 이 자리를 정리하고 난 뒤 다시 모여 새벽까지 회의를 하였답니다.
이렇게 하루를 마치고 지부 별로 지정받은 방으로 돌아가 편히 쉬기로 합니다.
그러나... 정말로 쉬는 건 아마도 임기 끝난 뒤가 아닐까요?
어느 지부는 불 끄고 나란히 누워서 회의를 하고,
어느 지부는 전 지부장이 격려차 와서 주고 간 푸짐한 음식을 나눠 먹으며 이야기를 나누고,
어느 지부는 지부장의 명령에 쉬지도 못하고 모여서 교육 비슷한 것을 받고,
그렇게 거의 새벽까지 환하게 불을 밝히며 첫날밤을 보냈습니다.
다음 날, 아침을 먹고 오늘 일정을 시작합니다.
먼저 서강도서관에서 만든 영상자료를 보았습니다.
재치있게 제작한 영상을 보니 우리도 대중에게 우리 이야기를 잘 전달할 수 있는 아이디어를 개발해야겠다는 생각을 하였습니다.
돈도 있어야 하겠지만 머리를 맞대면 못할 게 없는 우리 회니까요.
현정란 이사장님이 인사를 하고 오늘 첫 발표를 합니다.
학교도서관에서 책 전시를 한 사례입니다.
우리 회는 창립 때부터 좋은 책을 알리는 전시를 열어왔습니다.
예전에는 학부모, 어른 대상의 전시였다면 어린이 대상으로 하여
어린이가 책을 살펴보고 직접 골라보는 재미를 느끼게 하면 어떻겠냐는 제안입니다.
2010년 봄에 양산 상북초 도서관 담당 선생님한테 전화를 받고 이런 기획하게 되었답니다.
전교 445명에게 한 권씩 445권을 구입하려는 뜻을 가진 선생님에게 책 전시를 권한 것이지요.
학교 강당에서 우리 회가 권하는 좋은 책 중심으로 전시하고 책과 관련한 재미거리를 더했습니다.
전시 준비부터 마무리까지 사진 자료를 잘 정리해 보여주며 꼼꼼하게 이야기를 해주십니다.
경남지부 부산지회는 큰 전시와 문화 행사를 치러낸 경험이 많은 편입니다.
이렇게 큰 규모가 아니어도 우리가 할 수 있는 전시 형태는 많습니다.
연수장에 마련했던 이런 소규모 전시도 그 하나입니다.
정혜숙 교육국장이 상설 전시 운영에 대해 몇 가지 사례를 들어 설명합니다.
주제별 기획전과 동화동무 씨동무 사업에서 활용한 책 전시 방법을 보여주고
서강도서관에서 하는 기획전도 보여줍니다.
올해는 꾸준히 책을 알리고 즐기는 문화를 만들어낼 또 하나의 방법으로 책 전시를 적극 활용합시다.
오늘도 여전히 전시장은 성황을 이룹니다.
강원지부 강릉지회에서 하고 있는 '책 읽어 주는 청소년 모임-책토리' 활동 자료입니다.
최혜경 강릉지회장님의 열정으로 올해도 책토리 발대식을 했답니다.
청소년들이 할아버지 할머니 어린아이들에게 책을 읽어주고 봉사활동을 합니다.
책으로 인연을 맺고 삶을 가꿔가는 행복한 청소년들을 보며 가슴이 뜨거워집니다.
올해 활동에서 빼 놓을 수 없는 동화동무 씨동무 사업 보고를 합니다.
박경희 이사입니다.
자세한 보고는 각 지역에서 받고 있을테니 생략합니다.
신민경 이사가 2013년 운영 일정과 계획을 말합니다.
이양미 목록 위원장이 목록 추천단 모집 안내를 합니다.
전국에 흩어져 있는 숨은 '책만 보는 바보'를 모집하는 거나 마찬가지입니다.
한 자리에 모여 토론하고 추천할 수 없지만 관심 있는 갈래 책 중 우리 목록에 들어갈만한 것을 추천하는 임무를 맡는 겁니다.
소개글 몇 편을 써 내라는 자격 규정에 조금 망설이는 분들도 있겠지만 너무 겁먹지말고 많이 참여해주세요.
자세한 사항은 목록위에서 알려드릴 겁니다.
임정희 편집국장도 협조 요청을 합니다.
회보 원고 개발과 전국 회 활동을 파악하려면 지회 카페를 내집처럼 드나들며 호시탐탐 기사거리를 찾아야하잖아요.
그러니 지회에서는 편집국이 카페에 들어올 수 있도록 문을 열어달라, 등업 부탁한다는 말입니다.
사진으로 연수 홅어 보는 것도 지치지요?
그러니 이 자리에 앉은 대표자들은 얼마나 고되겠어요.
경기남부 신은향 지부장님이 도우미가 되어줍니다.
자, 따라해 보세요.
좀 피로가 풀리지요. 사람이 너무 머리만 쓰면 안되지요. 몸도 같이 움직여야 합니다.
피곤한 기색이 없이 화사한 이 분은 이추월 서울지부장 겸 이사님입니다.
어제 연수에 참석 못하고 오늘 오셨기에 인사를 하고 임명장을 받았습니다.
여을환 사무총장이 집행위원들을 정식으로 소개합니다.
임정희 편집국장, 제현경 정책국장, 정혜숙 교육국장, 심미예 사무국장 그리고 임진숙 사무국 간사 입니다.
사무총장과 함께 우리 회 일을 집행하는 일꾼들입니다.
오늘 일정의 마지막이랄 수 있는 사무총장과 함께 하는 시간입니다.
일정표엔 '지회 대표자의 목소리 듣기' 였는데 사무총장의 목소리 듣기 시간에 가깝긴 했습니다.
어제 이사회에서 결정된 사항들도 알려줍니다.
우리 회 영문 표기명을 결정했습니다.
'Korean Children's Book Association'
' KCBA' 랍니다.
우리 회에서 상담실을 운영하고 있지요. 지난 기에는 상담실지기로 현정란, 문현주 두 분이 활동했는데
이번 기에는 문현주 회원이 상담실장으로 일하게 되었답니다.
이 사람이 문현주 상담실장입니다.
사무총장은 전국 지부 지회 대표자들에게 우리 회 홛동과 의미를 되새깁니다.
'아는 사람들만 아는 우리 회' 이야기였지요.
더디게 가고 잘 드러나지 않는 듯하지만 우리가 알고 아는 사람들은 다 아는 이 일을 우리는
더 많은 사람들이 깨달을 수 있도록 끊임없이 움직여야 합니다.
조금 더 조직적으로 선명하게 우리 활동을 펼치는 9기가 될 것 같네요.
이제 연수가 끝나갑니다.
심미예 사무국장이 나와서 사무국 관련 보고 몇 가지를 말하고 연수 회계보고를 했습니다.
회원 나눔방이 카페 형식으로 바뀝니다.
우리 회 지부 지회가 다음 카페를 이용하고 있으므로 회원사랑방도 다음 카페를 개설 한 겁니다.
이젠 드나들기 편하겠지요.
그런데 카페에 가입하고 등업을 받아야하는데 꼭 실명으로 가입하고 소속지회를 밝혀야 한답니다. 아시겠지요?
저 처음에 뭤도 모르고 엉겅퀴로 가입했다가 준회원으로 강등되었습니다.
그래서 게시판도 못 열어보고 엉엉 울다가 시키는대로 이름과 지회명으로 정보 수정하고 겨우 정회원 됐답니다.
회원 가입과 CMS 자동이체 신청서가 하나로 되어 더 편해졌답니다.
회계보고에서는 뒷풀이 안주를 후원한 지부가 있고,
경남지부에서 가져온 꾸미기 재료를 전국 대표자들이 나눠 가지면서 후원금을 냈는데
그걸 경남지부에서 다시 회 후원금으로 내놓았다는 훈훈한 이야기가 기억납니다.
일박이일동안 연수 진행을 맡아 수고하신 제현경 정책국장이 연수 매듭을 짓습니다.
마무리로 어느 회원이 건네주었다는 편지를 읽습니다.
정말 이 연수가 충전이었기를 바랍니다.
내가 방전되면서 다른 누구를 충전시켰다면 기쁜 일이지요.
지치고 힘들어 쓰러질 것 같으면서도 누군가의 올곧고 아름다운 말 한 마디에 다시 힘을 얻는게 우리 아닙니까.
우리랑 같은 길을 가는 식구들을 만나 힘을 얻는 시간이 바로 전국대표자연수지요.
이제 하나둘 집으로 돌아가고 짐 정리를 하는데 모여 앉아 있는 사람들이 보입니다.
2013년 동화동무 씨동무 사업 회의입니다.
앞줄 왼쪽부터 박경희 이사, 이원경 전북 전주지회 회원, 신민경 이사(운영팀장),
뒷줄은 박수희 제천지회장, 김해숙 이사입니다.
작년보다 한발 더 나가는 사업이 되도록 힘쓸 2013 동화동무 씨동무 운영팀입니다.
권역별 운영팀원으로 구성되는데 강원권은 장인경 회원이 담당한다고 하고,
경남권은 아직 적임을 못찾았다고 들었는데 연수 끝난지 한달이 되가니 지금은 확정되었는지 모르겠네요.
긴 이야기 읽고 보시느라 고생많았습니다.
전국대표자연수 이야기 마칩니다.
<2013 어린이도서연구회가 뽑은 어린이 청소년 책 목록 -동화책 특집호>가 곧 나옵니다.
예정대로라면 나왔습니다라고 해야하는데
인쇄 과정에 사고가 생겨서 며칠 더 기다리셔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