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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3회 법안스님의 기도 지장경 제10품 교량보시공덕연품4
- 모두 합장하시기 바랍니다 행복 시작 불행 끝 성공 시작 실패 끝 승리자 붓다 축복의 땅에 오신 것을 환영
합니다 아미타불_()_ 오늘은 지장경 101쪽 10품 10절 같이 공부하도록 하겠습니다 모두 합장하시기
바랍니다
<지장보살이여, 미래세에 선남자 선여인이 불법 중에서 털끝이나 먼지만큼의 작은 선근을 심어도
받는 복과 이익은 비교 할 수도 없이 많다>
아미타불_()_ 오늘은 여러분들하고 늘 반복 반복하는 법문들인데 복과 이익을 어떻게 하면 인생에서 가장
잘 받을 수 있을까? 이왕에 태어난 거니까 재물이 풍요롭고 명예가 높게 다았으면 좋겠다 얼마 전에 어느
젊은이가 이제 같이 인생 상담 이야기를 하다가 직업을 선택하는 방법을 저와 대화를 했어요 우리가 살면서
좋아하는 게 있고 잘하는 게 있고 또 본인이 좀 더 재물도 풍요롭고 또 명예도 높일 수 있는 방법! 원래는
잘하는 것과 좋아하는 것이 두 가지가 있는데 이 두 가지가 전부 다 거기에 해당이 안 될 수도 있더라고요
재물도 풍요롭고 거기에다가 명예도 주어지고 모든 중생들이 전부 가장 원하는 삶의 방법이 아닐까요?
혹시아니라고 생각하는 분들도 있어요 근데 좋아하는 거, 잘하는 거, 그 다음에 재물과 명예가 주어지는 거
이 세 가지가 있을 때는 이제 세 번째 거 선택을 하는 게 중요한 거예요 재물도 수월하게 획득을 할 수 있고
명예도 주어지는 직업이 있다면 그거를 선택을 하고 나머지 좋아하는 것은 취미생활을 하면 되고! 잘하는
것은 그 방면으로 계속 본인이 좋은 재물과 명예가 주어지는 것과 결합을 시켜서,
나도 좋고 남도 좋을 수 있는 그런 방법들을 계속 개발해 나가는게 중요해요 부처님께 어느 제자가 와서 와서
여쭤보는 거에요 현세에 잘 살 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요? 여러분들 다 아는 거예요 현세에 잘 사는 방법인데
부처님께서 네 가지를 정확하게 정리를 해서 해 주시는 거에요! 늘 이제 젊은 불자들하고 대화를 하다 보면
부처님이 정말, 지구상에 4대 성인 몇대 성인 하는데 이분들하고 대화하는 가르침 자체가 차원 자체가 달라요
현실을 너무 정확하게 보고 말씀을 해 주신 거에요!
- 왜 그럴까? 고민을 해보니까 석가모니 부처님은 깨달음을 얻으시기 전에 출가 하시기 전에 고타마 싯타르타
태자셨거든요 태자시다 보니까 어떤 것까지 갖췄냐면 정치적 감각을 갖추신 거예요 그러니까 그 시대에 최고
교육을 받고 똑똑한 분인데 백성들을 어떻게 해서 더 풍요롭고 또 성공적인 삶을 살 수 있게 할 수 있을까?
이 고민을 늘 하신 거예요 그런데 물론 우리가 마음 하나 편하면 된다 이런 개념이 아니고 그것뿐만 아니라
현실에서 재가불자들이 잘 살면서,
잘 사는 것을 바탕으로 해서 거기까지만 매몰이 되면 또 배부른 돼지나 똑같으니까 거기서 정말 인간적인
삶으로 좀 더 차원 높은 세계로 나아갈 수 있는 길을 가르쳐 주시는데 일단 기초가 굉장히 중요하니까
그 재가불자가 와서 현세에 잘 살 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요? 그러니까 부처님께서 대답을 해주세요
네 가지에요 간단하게 여러분들 다섯 가지 이상 되면 기억을 못할 수도 있으니까 짧게 말씀하신 거에요
그래서 오늘날 젊은이들에게 정말 불교가 논리적으로도 완벽하고 현실적으로도 복과 이익을 얻을 수 있는
제일 좋은 방법이다 이렇게 생각이 드는데 첫 번째 직업을 잘 선택해라! 이렇게 말씀하셨더라고요 직업을
잘 선택해라 그러니까 좋아하는 거, 잘하는 거, 재물과 명예가 따르는 거 이 세 가지가 있는데 일단은
좋아하는 것 잘하는 것 이것이 재물과 명예를 따르지 않는 거라면 일단은 재물과 명예를 따르는 쪽으로
먼저 따라가고 이거는 재가불자들한테 하는 법문이에요! 재가불자들한테 현실 사회 생활을 하면서 어떻게
하면 잘 살겠냐 하는 거 그거 말씀하시는 거에요
그래서 첫 번째 직업을 잘 선택해라 잘 할 수 있는 거 좋아하는 거 이 두 가지가 다를 때는 뭘 선택하라
그러셨냐면 잘하는 걸 선택하라고 그랬어요 잘하는 걸 선택하게 되면 일단은 밥 먹고 사는 데 별 문제가 없다
그런데 그것도 반드시 그렇지는 않아요 굉장히 어려운 지역 사회 가서 태어났다면 또 잘하는 게 있더라도
능력을 발휘할 수 있는 환경이 주어질 수가 있어요 그런데 일단은 한국 사회를 중심으로 놓고 본다면
좋아하는 것과 잘하는 게 있으면 잘하는 것을 선택을 하고! 좋아하는 것은 취미생활로 해라
- 어느 젊은이가 저한테 와가지고 굉장히 그 방면에 대해서 짜증을 내는 거에요 그러니까 이제 얼마있다가
현실적으로 선택을 하려고 보니까 스님 말씀이 맞습니다 좋아하는 것은 내가 굉장히 좋아하지만 이것으로
쉽게 말하면 발벌이가, 밥벌이는 되지만 목구멍에 풀칠을 할 수 있지만 더 이상 본인 개발과 자아 실현이
되지 않는 거에요 그러니까 재물도 확보가 되고 명예도 확보가 되는 그런 직업 그쪽으로 선택하겠습니다
한거에요 굉장히 잘한거에요
그래서 직업을 잘 선택해라 그랬으니까 직업을 선택하는데 2600년 전에 인도의 카필라 성에 이때도 직업을
어떤 직업이 있었냐면 전문성을 지닌 직업들이 있었나 봐요 우리가 생각할 때는 2600년 전에 단군 할아버지
때 무슨 전문성 직업이 있었겠어? 그러는데 인도에는 있었단 말이에요 그래서 또 전문적인 성격을 지닌
직업을 선택하라 우리 사회에서 판검사 변호사 의사 이런 분만 전문성 있는 게 아니라 오늘날 미국 예를
보니까 미국에는 의사들보다 파이프 배관공이 더 수익이 좋대요 그것도 전문직에 속하는 거에요 전문직
우리나라도 많은 분들이 정년 퇴직하고서 내가 할 수 있는 게 쉽게 할 수 있는 게 뭘까? 하시면 저는
전기기술을 많이 배우라고 해요 전기기술이 곳곳마다 다 필요한 거에요 하다 못해 어느 곳에 가든지 전기를
만질 수 있어야 된다는 말이에요 그래서 그렇게 전문 직종을 선택하라 이렇게 말씀하셨더라고요 굉장히
중요한 거에요 젊은이들도 마찬가지예요 그런데 물론 전문 직종에서 수입이 받쳐주고 그다음에 수입이
받쳐주게 되면 당연히 명예가 따라오니까 그거 가지고 언제 수입이 받쳐주고 할 수 있어?
그런데 미국 사회가 그걸 증명을 한 거예요 배관공이 사회에서 수입이 1등에 올라가더라는 거예요 과거에는
컴퓨터 뭐 이런 부분들이 많이 있었지만 그런데 그게 되더라는 거에요 중요한 거예요 그래서 부처님께서
현생 현재 여러분들이 태어난 금생의 몸뚱이로 사는 가장 좋은 방법은 직업을 선택을 하는데 재물과 명예를
보장해 줄 수 있는 직업을 갖는데 이 직업이 전문성을 가진 직업이다 이렇게 표현해요 그런데 오늘날 미국의
자기 개발 학자들 우리나라에서 말하는 성공학 학자들이 얘기하는 거 보니까
- 이 전문적인 직업을 갖더라도 이 수입을 좀 더 효율적으로 늘리는 방법을 얘기를 했더라고요 현실적으로
어떻게 하냐고 그랬더니 자기 전문 서적을 100권을 읽으면 적어도 1년 연봉이 미국 사회를 기준으로 해서
1억이 되더라는 거에요 그러면 어떻게 하면 돼요? 100권 사다 놓고 읽어야 돼요! 읽으면 왜? 자기 재물이
늘어나고 명예가 늘어날 수 있는 굉장히 좋은 기회니까요 공부해야 된다는 거에요 전문적인 일로 독보적인
내가 아는 연무대에 어느 카센터 사장님은 차가 전에 이제 고장 나서 갔더니 디게 비싼거에요
왜 이렇게 비싸요 그랬더니 거기 가서 고치면 틀림이 없는 거라는 거에요 그 앞집에서 두 번 고쳤는데
한 번에 15만원 주세요 그래서 15만원 줬는데 이틀 쓰고 나니까 고장이 또 난 거에요 다음에 가니까
30만원 달라는 거예요 그런데 이틀 만에 또 고장 난 거예요 그래서 45만원 다 돌려 달라고 했어요 계속
고장 나니까요 그런데 그 집 가니까 70만원 주세요 하는데 70만원 거기다가 25만원 더 보태가지고 했는데
고장 안 나는 거예요 왜 그러냐 그랬더니 하루에 이분은 자기 전문 지식을 늘리기 위해서 공부한데요
논산에서 그분이 못 고치는 건 아무도 못 고친대요 어떻게 했냐 그랬더니 하루에 2시간씩 일 끝나고 나면
오늘 고장 났던 차들 온 거를 다시 전부 다 생각해서 정리를 한 거예요 이거를 바둑에서 복기라고 하는데
한 번 뒀다 다시 그대로 점검을 하는 거에요 오늘 자동차 고장난 어느 부분에서 왔는데 어떤게 더 효율적으로
더 잘 찾아내고 고칠 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 이거를 전부 복기를 두고 하는 거에요 그러다 보니까 처음에는
하루에 두 시간이었는데 이게 1년 지나니까 730일이 되고 10년이 되니까 7300일이 되고 시간이 되고
이렇게 되다 보니까 이게 무지막지하게 노하우 전문 지식이 늘어난 거예요 그러니까 논산에서 그분이
못 고치는 거는 아무것도 못 고친다 그런데 그만큼 명성이 따르니까 뭐가 따르는 거예요? 돈이 따르는 거예요
그리고 논산에서 그분이 그 카센터에서 못 고치는 거는 아무도 못 고쳐 명예가 따르는 거에요 그죠 단순한 게
아니라는 거에요 뭐야 기름 때 무쳐서가 아니라 거기에서 내가 독보적 존재가 돼 봐야 되겠다 노력을 하는
거에요 살면서 굉장히 다 중요한 거예요
- 저도 마찬가지로 하루 여유를 봐서 오늘 같이 대화했던 법우님들한테 어떤 문제가 있었을까 내가 어떻게
더 얘기를 좀 더 잘해줄 수 있을까 고민을 하게 되면 자연적으로 거기에 대한 좋은 지혜들 방안들이 나온단
말이에요 그래서 일단 여러분들 자녀들, 여러분들도 마찬가지고 여러분 자녀도 마찬가지인데 직업을 선택
하는데 재물과 명예가 주어지는 직업을 선택을 하고 거기에 좋아하는 것과 잘하는 것을 결합을 시켜서
전문성을 뛰게 전문성을 독보적 존재가 되게 하는 건데
그중에서도 그 전문성 전문적인 지식을 100권의 책을 전부 암기를 해야 되는 거에요 한 번 훑어봤다고 됐다?
이렇게 생각하면 오해에요 그러니까 그 책을 완전히 자기가 뽑아서 읽어내게 되면 일단은 연봉 1억이 가볍게
되기 시작한단 말이에요 그러고 나서 그다음에 이제 전문적인 서적 100권을 읽고 그다음에는 어떻게 하냐면
인접 학문들 인접 기술들 또 인문학 사회학 해갖고 400권을 읽게 되면 적어도 그게 10배의 수익으로 바뀐
다는 거예요 10배 10억으로 바뀐다는 거에요 근데 이게 불가능한 게 아니고 해보면 알아요
여러분 해보면 알아요 직업을 갖는데 전문성 있는 직업을 선택해라 현재 잘 사는 방법 첫 번째는 전문성 있는
직업을 선택해라 남들이 안 하는 거 해도 괜찮다 그것도 좋을 것 같아요 제가 고려대학교 정경대 경제학과로
들어갔는데요 200명 정도 돼요 그래서 이제 경제학과가 한 190명 정도 경제학과로 그때는 경제학을 해야
밥 먹고 산다고 그래서 제가 거기 갔어요 그런데 이제 imf 때 1998년인가 그때 한 번 전부 다 날벼락을
다 맞았어요 그리고 이제 보니까 그러면 지금은 제가 현역이거든요 계속 스님으로 있잔아요
교수들 정년퇴직 한 해 남고는 교수들 몇 명 빼고는 전부 다 정년 퇴직하고 또 현직에서 물러나 있어요
저만 빼고요 전문성이에요 전문성 그렇지요 남들이 안하는 것 해도 괜찮아요 저는 젊은이들 보고 안심정사
와서 출가하라고 내가 권유를 해요 일단 체질적으로 잘 맞으면 두 번째는 내가 열심히 재물과 명예를 보장
받을 수 있는 전문적인 직업을 선택했다면 거기에서 벌은 돈을 가지고 그래서 일단은 재산을 잘 관리하라고
말씀하셨더라고요 쉬운 얘기예요 쉬운 얘기인데 그게 잘 돼요? 안 돼요? 안 돼요
- 왜 안 돼냐면 제가 도량을 돌아다니다 보면 아들이 또 사위가 또 남편이 주식을 한다고 그래서 몇 억을
날렸어요 그래서 살림이 안 되고 이혼 위기에 들어가 있어요 이런 경우가 굉장히 많아요 재산 관리! 내가
힘들어서 벌은 돈인데 재산 관리를 잘해야 현재, 현세에서 행복해진다는 거예요 굉장히 중요한 거잖아요
중요한 거에요 그렇게 우리가 우리 말에 몰빵이라고 하는 게 있는데 재물은 몰빵을 하게 되면 큰일 나는
거에요 그래서 그거를 분산 투자하는 걸 뭐라고 그래요? 포트폴리오라고 하잖아요 분산 투자를 하는 거예요
아무리 많이 벌어도 그걸 관리를 못하면 아무런 의미가 없는 거예요 그래서 부처님께서 현세를 행복하게
잘 사는 방법 편안하고 즐겁게 안락하게 사는 방법을 두 번째는 들어온 수입을 잘 관리하라! 입니다 그게
단순하고 어 그걸 누가 못해요 하시는데 못 하고 있다니까요 그러면서 이제 현세를 더 편안하고 즐겁게 사는
세 번째! 첫 번째가 뭐라고 했더라 여기 나가다 깜빡할 수 있어요 그렇지요 전문적인 직업을 잘 선택해라,
이 전문적인 직업이라는 것은 두 가지를 성취시킬 때 말하는 거에요
재물과 명예를 줄 수 있는 직업을 가져라 그다음에 들어온 수입 재산을 잘 관리하는 것이다 그것을 분산
투자를 하고 분산 투자해서 한쪽에서 무너지더라도 다른 쪽에서 또 수입이 들어올 수 있는 포트폴리오라고
하는 그런 부분들로 하고 요즘 젊은이들은 주식이 좋대 부동산이 좋대 그래갖고 영혼까지 털어서 무슨
투자한다 이런 개념들이 있는데 굉장히 위험한 부분들이에요! 위험한 부분, 그런 부분들은 없어요 그래서
두 번째는 재산 관리를 잘해야 되고 이제 세 번째는 친구를 잘 사귀라고 돼 있더라고요! 친구
그렇게 요즘에 이제 아주 주식이나 부동산에 어디에다 무슨 코인인가 이런 투자했다가 박살난 분들이 저한테
많이 상담을 하려고 와요 그게 답답한 부분은 이때는 투자하면 안 되는데 그런데 그때는 투자하면 안 되는
시기가 오면 사람들이 마음이 조급해져요 그래서 무리를 하게 되는데 무리를 정해진 운명속에서 일단은
본인이 성실하게 살려고 해야 되는데 조급한 마음이 들어가니까 돈을 끌어다가 엄청 투자했는데 그걸
싹 날리고 폐가망신, 폐가라는 것은 집안을 다 문 닫고 자신의 몸을 잃어버리는 게 폐가망신이에요
죽음에 이르는 게 이게 망신이에요 폐가망신 하는 거예요 그래서 그렇게 이제 친구들 흉내내는 경우들이
굉장히 많아서 좋은 친구를 사겨라 라고 하셨어요 공자님 말씀에도 좋은 친구도 세 종류, 나쁜 친구도
세 종류, 그래서 익자삼우 손자삼우, 이런 부분들이 있어요 그죠 그런데 좋은 친구 나쁜 친구는 쉽게 말하면
전문성 직업, 재물과 명예를 도움이 되는, 그리고 재산 관리에 도움이 되는 친구는 좋은 친구고 그렇지 않은
친구는 안 좋은 친구라고 쉽게 구분하면 돼요
- 그래서 부처님께서는 현세를 우리가 행복게 살려면 친구 없이 살 수 없으니까 좋은 친구를 잘 사귀는 게
굉장히 좋다 세 번째에요 네 번째는 수입을 벌어 왔으니까 그걸 생활을 균형 있게 해라! 균형 있게 하라는
것은 수익과 지출을 잘 균형을 맞춰가지고 생활을 하라 이렇게 말씀하셨더라고요 오늘날 경제학자들이
라든가 사회학자들 다 하는 이야기예요 평범한 이야기인데 2600년 전에 석가모니 부처님이 직접 하셨던
말씀들이에요! 그게 되는 거에요 그렇지요 진짜 무서운 이야기에요
그래서 현세를 편안하고 즐겁게 사는 방법이 어려운 게 아니라 첫 번째 지금 직업 중에서 재물과 명예를
줄 수 있는 직업 그것이 엄청나게 무슨 사회적으로 제일 높은 것만을 의미하는 게 아니라 전문성을 지녔을
때는 어느 분야든지 다 가능한 거예요 그래서 서양에서는 원래 직업에 귀천이 없다! 이렇게 얘기하는 이유가
전문성 때문에 그런 거예요 전문성 두 번째는 재산 관리를 수익 관리를 잘 해라, 세 번째는 좋은 친구를
사귀는 거에요 좋은 친구를 사귀어라 그리고 네 번째는 생활을 균형 있게 하라 하셨다는 거에요
그러면 이런 운명을 바꿀 수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 그 바꾸는 방법이 뭘까? 그거를 저는 불교에서
찾았어요 부처님 말씀에서 찾은 거란 말이에요 근데 제가 부처님 말씀을 늘 읽더라도 저는 의심을 해요
부처님 말씀이 틀리셨나 이것을 의심 하는 게 아니고요 아니라 부처님이 이렇게 말씀하셨는데 왜 나한테
내가 만약에 그걸 한다면 똑같이 그게 실현이 될까? 그걸 의심한 거에요 부처님 말씀은 의심하지 않아요!
왜냐하면 부처님 말씀은 맞는 거니까요
그런데 부처님 말씀이 현실에서 과연 이루어질 수 있을까 이 고민을 하다 보니까 현실에서 할 수 있을 것
같은 거예요 그러면 어떻게 하면 될까? 그거를 그야말로 17살 고등학교 1학년 때 불교를 만나서 또 불교의
독립 고등학교를 가는 바람에 불교를 만나서 그 이후에 지금 이제 50년이라는 세월이 지나요 앞으로 2년만
되면 50년이 되는데 50년이라는 세월을 부처님 말씀을 계속 체크해 가면서 내 운명을 좀 더 풍요롭게
편안하고 즐겁게 바꿀 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 그거를 정말 고민 많이 했어요
- 그거를 제가 찾아냈는데 너무 쉬운 거였는데 부처님께서 말씀하신 그 쉬운 건데 나한테는 그렇게 그게 이제
그렇게 쉽게 와닿지 않은 거에요 그게 뭐였냐면 부처님께서 불교를 공부하려면 꼭 세 가지를 배워야 된다!
그래서 세 가지 석 삼자에다 한자로 배울 학자를 써서 삼학! 이렇게 하는 거에요 삼학, 세 가지를 꼭 배워야
된다 필수적으로 배워야 되는 거에요 그러면 그게 뭐냐? 그랬더니 계율! 그다음에 삼매, 지혜에요 바로
계,정,혜 이 세 가지 에요 아침에 어느 법우님이 21년도 소원성취가 다 됐는데 어느 정도 됐냐면
본인이 목표한 대로 딱 됐다는 거에요 큰 따님이 취직하는데 연봉이 3300만원이었으면 좋겠다 했는데
회사에서 3300을 제시하더라는 거에요 그래서 속으로 깜짝 놀란 거예요 그런데 원래 3300을 요구한 게
아니라 3600였으면 좋겠다 했다가 이제 잘못 해서 3300만으로 적은 거예요 근데 다시 재계약하자고 하는데
회사에서 3600으로 하자고 원래 본인이 목표했던 금액이 3600으로 되었다는 거에요 그렇다고 정말 미안
하다고 우리가 말이 씨가 된다는 얘기를 굉장히 조심해야 된다고 그 이야기를 하는 거에요
그래서 우리가 그 모든 소원성취를 본인이 원하는 대로 탁탁 다 이루어지더라 이 이야기하는 거에요 그거
탁탁 다 이루어지는데 전제조건이 뭐였냐면 이 법우님이 오신채까지 딱 끊으니까 그때부터 본인이 글로 적은
거든 마음으로 한 거든 탁탁 이루어지기 시작하게 되는 거에요 그런데 오신채까지 끊고 유제품 달걀 꿀까지
안 먹으니까 밖에 나가서 먹을 음식이 없는 거에요! 그러니까 집에서 먹는 거에요 그렇지요 소원성취가
기가막히게 된다는 거에요
바로 그거다 그렇다고 채식을 하라고 하는 것은 채식을 불자들이나 시청자들이 하면 법안스님이 무슨
풀들이 와가지고 짜장면 사주고 짬뽕 사줘서 채식하라고 하는 게 아니라 본인들이 한 번 주어진 삶에서
가장 행복하고 즐겁게 사는 방법이 뭘까? 이거를 50년 가까운 세월을 고민하다 보니까 이거였어요!
오계를 지키는 거였어요 십선업을 실천하는 거였어요 그리고 음식은 수능엄경에 나오는 대로 오신채
딱 끊고 또 우리 사회 현재 비건이라고 하는 마지막 단계 완전 채식은 달걀, 유제품, 꿀을 안 먹는 거래요
- 그것까지 끊으니까 불사가 되기 시작하는 거에요 불사가 그리고 법우님들이 벌써 안심정사 오기 전에
다 소원성취 해가지고 오는 거에요 소원성취 해가지고 며칠 전에도 한 법우님이 몸이 굉장히 많이 아팠더
라고요 많이 아팠을 텐데 현재도 아파서 누워 있어야 되는데 그랬더니 제가요 법안스님 법문 보고요 지장경
3일 읽고 새벽 기도하니까 몸이 가벼워졌어요 그래서 가벼워져가지고 동생 언니 오빠 전부 다 안심정사 와서
기도하게 다 인도를 했다는 거예요
본인이 그렇게 굉장히 고통스럽고 아팠는데 그거를 현실에서 보니까 이거 맞네 약발 듣네 기도력 받네
이렇게 된 거에요 그렇지요 그게 어떻게 하면 불자들이, 신도들이, 비불자가 부처님 법을 또 만나서
소원성취를 잘해갖고 그 신심이 두텁게 되고 두터워져서 물러나지 않고 금생에 가장 행복하고 즐겁게
살면서 다음 생까지 잘 살 수 있게 만들어 볼까! 처음에는 그 생각 한 게 아니고 내 운명이 돈도 돈복도 없고
무슨 사회 활동복도 없는 이 정말 척박하고 힘든 사주팔자 가지고 어떻게 행복하고 즐겁게 살 수 있을까?
그 고민을 오래오래 하다 보니까 오계! 오계였어요 그렇지요 이거였어! 그리고 십선업 그거였어! 음식!
이거 이거를 나 혼자 그걸 누리고 사는 게 너무 아까운 거에요 그런데 50년이나 무지막지게 고민해가지고
부처님 법을 그나마 조금 대천 해수욕장 그 넓은 모래 밭에 모래 한 알 정도, 주은 그만큼 알게된 불교가
이렇게 행복과 즐거움을 주는 거였는데 이걸 좀 공유하고 싶다 이래서 얘기를 하는 거에요 그래서 채식
해봐라 건강해진다, 재물도 들어온다 다 불사 잘 된다, 교화 잘 된다, 수행이 잘 된다! 그 얘기하는 거에요
다른 이유가 아무것도 없어요 어느 법우님이 서울 누구라고 얘기는 할 수가 없는데 법우님이 몸이 갑자기
많이 안 좋았던 거에요 근데 그 해골, 해골이 주방에 서 있었다는 거에요 그래서 몸이 아픈거에요 그게 무슨
꿈이냐고 하는 거에요 저에게 근데 와서 얘기하다 보니까 음식, 음식 잘못 먹었냐 그랬더니 맞아요 하는
거에요 뼈를 사다가 주방에서 그것을 고와 먹는다고 하잖아 그렇게 고아서 나온게 뭐에요? 해골 그런데
문제는 그 옆에 어머니가 계셨다는 거에요
- 그러니까 함부로 우리가 육식을 그 조심해야 되는 부분들이 있는 거에요 채식하라고 하는 것은 채식을 해서
채식을 하게 되면 안심정사 법안스님이 어떤 덕을 보거나 그런 거가 아니고 정말 많은 불자들이 그걸로
고통을 받으니까 음식을 끊어봐라 또 어느 법우님은 역유성 식도염으로 굉장히 고통을 많이 받았는데 완전
채식을 하면서 싹 사라져갖고 너무 가볍고 좋다고 저한테 많은 불자들이 와가지고 그렇게 고맙다고 인사를
해요 채식 하나로 바꿨는데 그렇게 좋다고 어제 어느 법우님이 수술을 해야 된대요
음식이라고 그랬더니 그동안 탄수화물만 섭취해갖고 살이 쪄서 탄수화물 줄이려고 고기를 먹었다는
거에요 제가 요즘은 더 예민해져가지고요 웬만한 거 묻는 거 굉장히 즉문즉답을 잘해요 뭐! 하고서
절대 벗어날 수 없지요 그래서 채식을 하면 법안스님이 무슨 어떤 특별한 복과 이익을 누리게 되거나
하는 게 아니라 그 척박한 운명을 가지고 그거를 좋은 쪽으로 돌리려고 하다 보니까 자연스럽게
부처님 말씀으로 귀결이 된 거에요! 삼학이라고 하는 계,정,혜 삼학으로 귀결이 된 거예요
그래서 이 좋은 거를 나만 누리고 살려면 너무 아깝다 그래서 정말 많은 분들에게 보급을 해야 되겠다 그래서
하는 거에요 이제 안심정사에서는 새해에 안심장학회가 생겨요 대학원생들 대학생들 고등학생들 중심으로
해서 제가 불교계 독립 고등학교를 나왔다고 그랬는데 그동안 몇 년간 고등학생들하고 중학생들에게 1년에
2번, 12명씩 24명이 되지요 고등학생들은 스무 명이에요 요 친구들한테 장학금을 줬어요 장학금을 줬는데
너무 고마운 이야기가 들어오는 거에요 우리 모교가 생기고 처음으로 어느 학교에 갔습니다
근데 그 장학생이었던 거에요 그런데 그 20명이 전부 다 내가 국가 시책에는 좀 어긋난 부분이 있는데 왜냐면
자의적으로 서울 그 인구를 분산하는 데는 내가 기여를 안 한 거 같아요 안 했는데 이 친구들이 동기 유발이
돼가지고 굉장히 열심히 해서 전부 다 진학에 힘이 큰 도움이 됐다는 거에요 그래서 이제 새해에는 우리가
복을 짓는 데도 포트폴리오가 필요하겠다! 여태까지 초코파이도 보내고 그다음에 소년원도 지원을 하고
그다음에 백미 공양도 하고 그래서 재단법인을 만들려고 해요
- 재단법인 만들어서 골고루 이렇게 골고루 여러분들이 식용 작물을 심더라도 그게 이제 금방 먹을 수 있는
거도 있고 약간 시간 거리는 거, 오래 시간 거리는 거, 은행나무 같은 경우는 30년 돼야 열리더라고요
고등학교 때 심었던 은행나무가 지금 다 열리거든요 40년 넘었으니까 근데 그런 경우도 있는데 그래서
우리가 복을 짓는데도 포트폴리오가 필요하구나 그래서 여러분들이 근본적으로 복이라고 하는 것은
인복과 재복 두 가지니까! 재물복은 재물을 풍요롭게 해주고 인복은 명예를 갖다 주는 거니까
그걸 우리가 잘 활용을 해야 되겠다 그래서 안심장학회 라고 하는 재단법인을 만들 거에요 만들어서 불자들
또 비불자들이라 하더라도 사회 인재 양성하는데 그것도 기여를 해야 되겠다 그래서 지난해에는 소년원에
기부를 해서 5월 달에는 스님이 보내주신 삼겹살 배만 부르는 게 아니라 마음도 불러져서 이렇게 편지가
왔었는데 이제 그게 조금 쉽게 말하면 좀 이상한 구절이 있잖아요 스님들이 보내주신 삼겹살, 저는 삼겹살
보내준 사실은 없고요 돈으로 기탁을 했거든요 근데 이제 거기서 필요한 거 쓰라고 다 위임을 했으니까
제가 뭘 어떻게 쓰든 그 관여를 할 수가 없는 부분들이에요 근데 이제 12월달에는 연말에는 내용이 좀 달라
졌더라고요 스님이 보내주신 신선한 과일, 귤도 많이 먹고 그래서 비타민c도 충분하게 섭취를 하고 해가지고
너무 좋아요 그러면서 나도 그 이 생활을 끝나고 나면 꼭 남들을 배려하고 베풀 수 있는 그런 삶을 살겠어요
이런 편지들이 온 거에요 너무 고맙잖아요 불교 잘하고 싶으면 여러분들이 행복해지고 싶고 또 성공적인
삶을 살고 싶으면 계율 지키는 훈련을 하는 거에요 하루아침에 다 안 지켜져요!
그리고 더더군다나 한국에서는 많은 분들이 계율 지키는 거는 소인배나 하는 거야 라고 하는 분들이
있어요 근데 부처님이 소인배라서 계율을 만드셨을까요? 전 아니라고 생각해요 계율 하나씩 하나씩
한꺼번에 오계 다 지키면 그보다 더 좋은 건 없어요! 그런데 그거 안 돼요! 쉽지 않아요 그러니까 하나씩
하나씩 여러분들이 지키다 보면 어느 순간에 오계를 잘 지킬 수 있는 힘이 생겼네! 그렇게 되면 그때부터는
선정에 들지 않으려고 삼매 들지 않으려고 아무리 버텨도 삼매가 저절로 이루어져요
- 앉아서 딱 앉으면 바로 삼매에 들어간단 말이에요 삼매에 들어가서 삼매에 들어가면 삼명육통이 열리기
시작해요 그러니까 그 삼명육통이 열리니까 지혜가 생긴 거에요 이명라고 하는 것은 지혜인데 그 지혜라는
게 뭐냐 하면 삼명육통에서 말하는 것은 첫 번째가 숙명통과 숙명명! 숙명통과 숙명명은 전생을 아는 지혜가
생겨요, 두 번째는 삼명이니까 그다음에 두 번째가 천안명! 인과를 아는 지혜가 생기기 시작해요 우리
범부중생들은 반디불 정도밖에 안 되지만 그래도 그게 생기기 시작해요
그다음에 누진명! 이게 번뇌야! 번뇌가 탐내고, 성내고, 어리석은 거, 교만하고, 의심 많은 거, 이거 번뇌
생기네 라고 하면서 이걸 자꾸 줄어들기 시작해요 그러니까 삼명! 숙명명, 천안명, 누진명 이런 지혜들이
조금씩 형성이 되기 시작해요 지혜가 형성되니까 어떻게 행동하겠어요? 행동하는 것이 추하지 않게 되는
거에요 현실적으로 세속에서 이 지혜가 발휘되는 것은 호,학,창,판,적,예 이라고 그랬지요 호기심! 어떻게
하면 내가 내 운명을 좀 더 멋진 쪽으로 재물도 풍요롭고 명예도 높아지고 행복해지고 즐거울 수 있을까?
이 목표를 내고 보니까 그게 이제 호기심이 생기는 거예요 거기에다가 이거를 해결해 봐야 되겠다는 마음이
뭐냐 하면? 학구열이에요 학구열, 공부해야 되겠다 여러분들 불서 많이 읽어야 돼요!!! 불서를 읽어야 방향
설정이 되는 거예요 자꾸 새로운 세계가 열리는 거예요 그렇게 되면 학구열로 여러 가지 불서를 읽고 하다
보니까 이제 좀 더 멋지게 창의적인 생각을 하게 되는 거에요 창의력! 여태까지 누가 내 운명 이야기 해주면
혹시 나쁜 얘기 하려고 하면 그 무서워서 못 듣겠는데가 아니라 허심탄회하게 내 운명이 그런 운명이었어?
- 그러면 고치면 되지! 좋은 쪽으로 바꾸면 되지! 이런 마음으로 창의적인 생각들이 생기는 거에요 그다음에
그렇게 해가면서 내가 이 자리에서 또 앞으로 미래까지 잘 살려면 어떤 판단을 해야지? 판단력이에요
그 판단력이 생기고 나면 그다음에 어떻게 돼요? 이제 그러면 내가 여태까지 이 사회에 적응을 못했는데,
직장에 적응을 못했는데, 가정에 적응 못 했는데, 적응을 해야지! 적응력이 생겨요 적응력이 생기면서 내가
이렇게 적응을 잘하게 되면 어떤 세계가 열리겠네 예지력이 생긴 거에요
호,학,창,판,적,예! 호기심, 학구열, 창의력, 판단력, 적응력, 예지력! 예지력이 생겨서 내가 이 일을 이렇게
하게 되면 이런 좋은 결과가 올 거야! 이 일을 하면 나쁜 결과가 올꺼야 이거를 자꾸 예지하게 되니까 어떤
쪽으로 가요? 자꾸 좋은 쪽으로 갈 수밖에 없잖아요! 그래서 오늘은 10품 10절에서 지장보살이여, 미래세에
선남자 선여인이 여러분과 저네요! 불법 중에서 부처님 가르침 중에서 털 끝이나 먼지만큼의 작은 선근을
심어도 받는 복과 이익은 비유도 할 수 없이 많다 라고 하셨네요
복과 이익이 여러분들이 근본적으로 불교를 믿는 이유는 복과 이익을 위해서 하는 거에요 불교는
그 부분에서 가장 뛰어난 종교예요 여러분들이 새해에는 복과 이익이 하늘만큼 땅만큼 넘쳐 나시기를
축원합니다 아미타불_()_ 그리고 여러분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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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나무아미타불 ()
법우님 감사합니다
나무아미타불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