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계의 거짓말 뒤에 숨은 진실
며칠전 바이러스 존재를 입증하면 10만유로를 주겠다는 독일의 한 과학자를 포스팅한 적이 있다.
이번엔, 사스 에이즈 조류독감 등의 바이러스 전염 이론이
과학적으로 검증된 적이 없으며 합의에 의해 정립된,
도그마임을 보여주고 있는 "바이러스 매니아"를 소개한다.
서양의학은 1660년 영국왕립학회 (Royal Society)의 창립으로 번성하기 시작했다. 진실을 지위나 다수에 의해서가 아니라 "실험적인 증거"로 규명하기로 한 것이다.
왕립학회는 이 기본 연구 원칙을 "nullius in verba"라는 모토로 문장(紋章)에 담고 있다.
"누구의 말도 믿지 말라"는 뜻이다.
사스 에이즈 등에도 이런 과학적 연구 원칙이 엄정하게 준수되었을 것이라는 믿음은
아마존에 게재된 이 책의 소개글과 뉴욕슬로안케터링 암연구소 위원이며 토론토대학 병리학과 교수인 에티엔느 드 하르벤 (Etienne de Harven),의 머릿말을 보면 여지없이 무너지고 만다.
좀 긴 글이지만 코로나바이러스 사태와 관련하여 바이러스뿐만 아니라 지금의 의학연구와 의료시스템을 파악할 수 있는 좋은 정보라고 생각되어 여기 소개한다.
🍀 #아마존의_바이러스_매니아_소개글
우리가 매일 접하는 뉴스를 보면 전 세계가 끊임없이 바이러스 전염병의 침입을 받고 있다는 인상을 받는다.
최근에는 자궁경부암을 일으키는 것으로 추정되는 인간 유두종바이러스(HPV)와 조류독감 바이러스 H5N1이 헤드라인을 장식하고 있다.
또한 사스, BSE(일명 광우병), C형 간염, 에이즈, 에볼라 및 소아마비에 대한 보도로 대중은 계속 공포에 질려 있다.
그러나 이 바이러스 소동은 매우 기본적인 과학적 사실을 무시하고 있다. 바이러스의 존재, 병원성 및 치명적인 영향이 입증되지 않았다.
*바이러스 매니아의 저자인, 저널리스트 Torsten Engelbrecht와 내과 의사 Claus Köhnlein은
전염원이라고 추정되는 바이러스들이
실제로는 약물, 영양 실조, 농약 및 중금속과 같은
특정 스트레스 요인의 결과로
세포 자체에서 생성된 파편임을 보여주고 있다.*
이 책의 중심 목표는 토론을 실제 과학적인 토론으로 이끌고
의학을 사실에 대한 공정한 분석의 길로 되돌려 놓는 것이다.
의료 실험, 임상 시험, 통계 및 정부 정책에 현미경을 대고 우리의 건강과 안전을 보호해야 하는 사람들이
이 경로에서 벗어났다는 것을 보여준다.
이를 입증하기 위해 저자는 수십 명의 유명한 과학자를 인용하고 약 1,100 개의 관련 과학 참고 문헌을 제시하고 있다.
이 책의 주제는 중요한 의미를 갖고 있다. 제약회사와 최고 과학자들은 병원체를 공격함으로써 막대한 금액의 돈을 긁어 모으고, 언론은 센세이셔날한 보도로 (New York Times와 Der Spiegel의 표지를 구체적으로 분석한다) 시청률과 순위를 끌어올린다.
하버드 의과대학의 존 애브램슨 (John Abramson)은 “상업적으로 자금을 지원받은 임상 연구의 주요 목적은
건강이 아니라 투자 수익을 극대화하는 것입니다."라고 말한다.
바이러스 매니아는 그러한 환경이 어떻게 뿌리를 내리고 있는지 그리고 건강한 삶을 위해 어떻게 자신을 강화할 수 있는지를 알려줄 것이다.
🍀 #에티엔느_드_하르벤이_쓴 #바이러스_매니아_머릿말 (발췌 번역)
이 책의 내용은 신속히 전 세계적으로 읽혀져야 한다.
우리가 목격하고 있는 것은 바이러스 전염병이 아니라
공포라는 전염병이다.
그리고 미디어와 제약 산업이 이러한 공포를 증폭시킨 데 대한 책임의 대부분을 갖고 있다.
공포가 부수적으로 일어나서 항상 환상적인 수익을 올리도록 사업에 불을 지펴준다.
이러한 바이러스 연구 영역을 다루는 연구 가설은
실제로 적절한 통제를 통해 과학적으로 검증된 적이 없다.
대신, "합의에 의해 정립된다.”
그리고 이 연구 가설은 도그마로 재빨리 재구성되어
유사종교와 같은 방법으로 미디어에 의해 효율적으로 지속된다.
여기에는 이 교리를 지지하는 프로젝트에만 연구자금이 투여되고
대안적인 가설에 대한 연구 지원은 제외된다.
반대 의견을 논쟁에서 제외시키는 중요한 도구는
대중매체로부터 과학출판물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수준의 검열이다.
우리는 과거의 경험에서 잘 배우지 못하고 있다.
1918년 스페인 독감 전염병의 원인과 2차세계대전 후의 소아마비(DDT 신경독소증?)에서의 바이러스의 역할에 대한 많은 의문들이 여전히 풀리지 않은 채 남아 있다.
이 현대 전염병은 우리의 마음을 더욱 비판적인 분석을 향해 열어 놓았어야 한다.
파스퇴르와 코흐는 몇 가지 세균성 질병에 적용할 수 있는 감염을 이해할 수 있게 했다. 그러나 최초의 바이러스가 실제로 발견되기 전의 일이었다.
물론 박테리아 감염의 원칙을 바이러스에 적용하는 것은 매우 유혹적이지만, 우리의 독성 환경에 존재하는 수많은 위험 요소에 똑같은 주의를 기울이지 않고 수행되지는 않아야 한다.
수많은 약들의 독성과 어떤 영양 성분의 결핍도 같이 고려되어야 하는 것이다.
암 연구에도 비슷한 문제가 있었다. 암이 바이러스에 의해 유발될 수 있다는 가설은 100여년 전인 1903년에 공식화되었다.
암은 오늘날에도 설득력 있게 입증된 적이 없다.
바이러스 사냥꾼에 의한 대부분의 실험실 연구는 근친교배된 마우스를 사용하고 있는데
근친교배는 전적으로 부자연스러운 유전적 배경임을 내포하고 있다.
이 마우스들이 인간의 암 연구에 적합한 모델이었을까? (우리는 근친교배와 멀어도 한참 멀다)
사실, 이들 마우스는 "RNA 종양바이러스"의 분리 및 정제를 가능하게 하였다. 이들 바이러스는 나중에 "레트로바이러스"로 명칭이 변경되었고 전자 현미경으로 그 특성이 잘 규명되었다.
그런데 이들 바이러스 입자들은 쥐의 종양과 단순히 관련되어 있는 것에 불과한 것일까?
아니면 실제로 악성 변형의 원인일까?
이 입자들은 실제로 우리를 감염시키는 외인성 입자인가 아니면 우리의 염색체에 숨어 있던 내인성 결함 바이러스인가?
문제는 여전히 논쟁의 여지가 있다.
확실한 것은 암이나 백혈병에 걸린 마우스에서 쉽게 찾아볼 수 있는 것과 유사한 바이러스 입자를 인간의 암에서는 결코 관찰하거나 분리해내지 않았다는 것이다.
그러나 이것이 분명해지던 1960년대 후반에 바이러스 종양학은 도그마적이고 유사종교적인 지위를 얻게 되었다.
인간 암에서 전자 현미경으로 바이러스 입자를 관찰할 수 없다면, 바이러스 종양학의 교리에 문제가 있는 것이 아니라 전자 현미경에 문제가 있는 것이다!
당시에 이렇게 분자생물학이 바이러스 연구에서 완전히 지배적인 입장을 취하고 있었다.
AIDS 가설은 대규모 연구 자금 지원에도 불구하고 세 가지 주요 목표 달성에 완전히 실패했다,
어떤 에이즈 치료법도 발견되지 않았으며, 어떤 검증 가능한 역학적 예측도 지금껏 만들어지지 못했다.
성공적으로 준비된 HIV 백신은 전혀 없다.
대신, (치료제가 아닌) 독성이 심하고 치명적인 부작용이 있는 약들이 대부분 무책임하게, 빈번하게 사용된다.
그러나 바이러스에 심하게 감염된 것으로 추정되는 환자의 혈액에서 전자현미경으로 단 한 개의 HIV 입자도 관찰해낸 적이 없다!
뭐라고?
모든 중요한 신문과 잡지에서 보는, 컴퓨터로 만든 다채로운 HIV 이미지들은
모두 실험실 세포 배양에서 비롯된 이미지들로서 에이즈 환자로부터 나온 이미지는 단 한 개도 없다.
이 놀라운 누락에도 불구하고 에이즈 교리는 여전히 확고하게 자리잡고 있다.
수만 명의 연구자와 수백의 주요한 제약 회사가 에이즈 가설을 기반으로 해서 계속 큰 수익을 올리고 있다. 그리고 치료된 에이즈 환자는 단 한 명도 없다.
"바이러스 매니아"는 고도로 발전된 사회의 사회적 질병이다.
이를 치료하기 위해서는 공포를 이겨야 한다.
공포는 가장 치명적인 전염성 바이러스로서 미디어를 통해 가장 효과적으로 전파된다.
Errare humanum est sed diabolicum preservar. (실수를 하는 것은 인간적이지만,
실수를 유지해 나가는 것은 사악한 짓이다.)
에티엔느 드 하르벤 (Etienne de Harven), 토론토 대학교 병리학 명예 교수, 뉴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