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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分觀(vipassati)과 隨觀(anupassati)
봄봄 추천 0 조회 144 19.01.16 12:10 댓글 2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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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19.01.16 12:14

    첫댓글 ㅎㅎ
    ^^;; .... 삐지신 것 까지는 눈치 챘는데
    <망할 놈들>이라고 저주^^까지 하시는 지경까지는 짐작하지 못했습니다.
    새해에는 하여간 자비를 베풀어 주시고....
    이런 상황에게 <풀로 마냥 덥어 두기에는>....
    일단 급하게 의견을 올려 두고 올해 가기 전 까지는 정리하여 보고 하겠습니다. _()_

  • 19.01.16 12:27

    <불교의 '인식론'>을 가장 잘 ....... 아니 <자세하게> 언급한 경문이.......
    <맛찌마 니까야 제1권 제1경>입니다. ..... 그 경의 제목이 뭐더라? ... 하여간 <뭔 뿌리>였던 것 같은데요.....
    하여간 <부처님의 말씀을 알아 들으려면 '뿌리'가 되는 경>이라는 뜻으로 외우고 있습니다. 말하자면...... 못 알아 들으면...... <부처님 말씀 '전체'를 못 알아 듣는다>는 뜻이겠지요.

  • 19.01.16 12:32

    @아위자 경은 <불교의 '인식론'적 입장>이 잘 나타나 있습니다.
    <심의식과 대상(ārammaṇa)과의 관계>에서 <대상(ārammaṇa)에 대한 '인식론'>을 <경>에서 처럼 언급하시는 것입니다. 그런데도요....... <불교>는 <'심의식'에 방점을 찍는 경우>가 없는데요........ 여기가 어려운 것입니다. 항상 <대상(ārammaṇa)에 '방점'>을 찍으셔서.......... '아비담마'를 거론 하시고, '이탐'을 거론하시고, '滅'을 거론하시고, '염오'를 거론하시고 하시거든요.........

  • 19.01.16 12:33

    @아위자 '명색'이란? 대상(ārammaṇa)입니다.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그런데 <그 대상(ārammaṇa)에서 어떻게 '六識'이 연기됩니까?>

  • 19.01.16 12:35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 19.01.16 12:37

    @아위자 아마도....... 그러하기 때문에....... <명색>을 <유정만이 지니는 것>이라고...........ㅋㅋㅋ

  • 작성자 19.01.16 13:27

    @아위자 대화가 될려면....
    가능한 본 주제에서 논의된 것을 중심으로 말씀하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모든 경문이 본 주제와 관련되지 않은 것이 있겠습니까만은
    본문에서 질문했고 의견을 드린 것을 중심으로 대화가 이여지면 좋겠습니다.
    그러다가 어느 한 문제에 대해서 다른 경문의 도움을 받아야 되는 것이 있으면
    말씀하시면 검색해서 올리겠습니다.

  • 19.01.16 21:56

    아하~
    두분 즐거운 토론되시구요.
    만약 봄봄님이 아위자님을 만났다고 치면.. 눈으로 보는 아위자님의 용모는 명색입니다.
    하늘(공간)을 한 번 쳐다보더라도 하늘도 명색이고 아위자님이 먼 생각을 하고 있나 하는
    아위자님의 마음이란 것도 대상인 한 명색입니다. 아위자님의 마음은 그 마음의 대상인 명색과
    연생연멸하겠지요...
    불교는 인식론이 맞다고 봅니다.

  • 19.01.17 08:28

    '識'이라는 놈이 <제 아무리 '똑똑한 놈'>이라고 한 들 ............. <짜장면>과 <볼펜>을 어떻게 구분하겠느냐?.....라는 점을 지적하고자 하는 것인데요............ 그래서 ... <짜장면>이라는 '명색'이 제공하고 있는 <색성향미촉법 nimitta(相)>가 없으면 ........ 제아무리 <제 아무리 '똑똑한 놈'인 識>이라고 한 들 ............. <짜장면>을 구분해 낼 재주가 없는 것이다........라는 지적을 하고자 하는 것인데..............

    '아위자'의 <설명 실력이 '형편이 없다' >보니 ........ nimitta(相)공부만 40년 넘게 공부해 왔으면서도.... 결국 또...... 설명에 실패하는 것 같습니다. ㅎㅎㅎㅎㅎㅎㅎㅎ ....

  • 19.01.17 08:30

    경전에 ...... <짜장면>이라는 용어가 나올 '이치'도 없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19.01.17 08:34

    @아위자 겨우 언급되는 용어는 <色>이라는 용어인데........... '그 <色>'이라는 것을 <識이 '어떻게 구분해 내는 것인가?>......... 를........... 가급적 .......'인식론'이라는 용어를 쓰지 않고서 설명하자니.... 솔직히 ... '아위자'의 <설명 실력>에 한계를 느낍니다. ㅎㅎㅎㅎㅎㅎㅎㅎㅎ

  • 19.01.17 08:42

    @아위자 나아가 ........ 중생들이 <'짜장면'이라는 '物質食'을 하지만 사실상은 '識食'을 하고 있는 것>이라는 설명을 ........... 설득력 있게 설명할 재주를 '아위자'가 가지고 있지 못합니다.

  • 19.01.17 08:47

    @아위자 남들이...... 알아 듣지도 못하는 이야기를 지껄이고 있는 '아위자'가 ......... 이렇게 된 이유는 ... 그 동안 <너무나 긴 시간>을 '아위자' 자신만을 설득시키기 위한 <공부>만 해 왔던 탓인데요........... 남에게 <알아 듣게 '설명'>하는 재주는 발달 시키지 못한 체로...... 자신을 위한 <공부>만....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 19.01.17 08:58


    '봄봄'님!
    '아위자'가요........ 남들하고는 <무조건 '대화가 안 되는 놈'>은 아닙니다. 禪家의 선방스님네들 하고는 ...... 기가차게 <대화하고 서로 통하거든요........> .........ㅋㅋㅋㅋ........ 그 양반들은 '니까야'의 '니'도 모르시는 분들입니다. 읽어 본 적도 없더라구요.......... 제가 존경하는 혜국스님도 "어~~ 그려? 남방의 경전에도 그렇게 쓰여져 있어? 나도 한 번 읽어 보아야겠네."라고 하시고....... 스님이 <니까야 '번역본'>을 읽으시게 한 장본인이 '아위자'인데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

  • 19.01.17 09:05

    혹시 시간 나시면 <충주 석종사에 가셔서> 스님에게 직접 질문해 보십시오. 아마도 스님은 저 보다 <잘 설명하시는 재주>가 있으시니까.......... 요.

  • 19.01.17 09:16

    제가 이해하고 있는 '불교'는 ....... '현재' 혹은 <우리가 '현실'이라고 부르는 이 '界'>에만 방점을 찍더라구요......... 識에게도 '界'인데요....... 그 <識에게 '界'>는 心에게서 물려 받은 것이지 識 고유의 것은 아닌데요.......... 그 <識에게 '界'>는 유의해야 할 점이 있습니다. <識은 '자신을 界'로 인식하지는> 못 합니다. 그래서 三昧가 강조되는 것이지....... 다른 의미에서 三昧가 불교에서 강조되는 것은 아니더라구요.......... 말하자면 <如實智見은 '삼매'에서만> 이라는 점을 유위하셔야 한다는 말씀만 드리고 .......... 일단 <후퇴>를 선언합니다. ㅋ.

  • 19.01.17 09:20

    언젠가........ '봄봄'님을 <오프라인>에서 만나게 되면......... 그 때 다시 ........ <짜장면 '먹으면서'> 다시 도전해 볼까 합니다.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

  • 19.01.17 09:25

    @아위자 이렇게 해서 <'명색'문제는 얼렁 뚝딱 .....다시 '풀로 덮고'>서.........

    <'합수관(samanupassati)' 문제>로 넘어 가고자 합니다. ㅎㅎㅎㅎㅎㅎㅎㅎㅎ
    상황이 불리 할 때는....... <36계>가 최고이므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작성자 19.01.17 10:12

    @아위자 色이 名色이라는 설명도 해 주시지 않은 것은 그렇다고 해도...
    意가 왜 名色인지 최소한 설명해 주셔야 될 것 같습니다.
    봄봄도 스토커^^ 기질이 있어서 본 커페 강퇴시키지 않으시면
    반복 질문합디다. 농담아닙니다.
    아위자님! 올해 진더기 같은 [망할 놈]^^;;은 <풀로 덥고> 그냥 지나가지 않습니다.
    ㅋㅋㅋㅋㅋ 아위자님! 감정적으로 말씀드리는 것이 아닙니다.
    문제 제기할 만한 것이기 때문에 말씀드리는 것입니다.

  • 작성자 19.01.17 10:21

    名色에 대해서 잘못 이해하면 [識-名色] 互緣을 깨닫는 것은
    모든 부처님들이 도달하신 지점이므로 어렵다고 하더라도
    말씀하신 취지를 이해도 하지 못하게 될 것 같습니다.

  • 작성자 19.01.17 10:26

    봄봄이 名色에 대해서 아위자님의 설명에 다른 의견을 드리는 것은
    일차적으로 아위자님에서 받은 것이 많기 때문에
    최소한 봄봄이 생각한 것을 말씀드릴려는 것이고
    두 번째는 아위자님이 받아 들이시지 않으셔도
    다른 도반님들은 최소한 '이러한 견해도 있구나'라고
    알고나 계셔야 되는 내용이라 생각하는 하기 때문입니다.

  • 작성자 19.01.17 10:29

    @봄봄 감히 말씀드리면 [아위자님]의 名色에 대한 해석이 위크 포인트입니다.

  • 작성자 19.01.17 10:33

    @봄봄 아위자님은 아실 것입니다.
    봄봄은 이 문제에 대해서 최소한 4년전 부터 가지고 있었고
    작년 이 맘때 부터 직접 의견을 드린 것 입니다.
    그만큼 생각하고 생각해서 질문도 드렸고 의견도 드린 것입니다.

  • 19.01.17 12:40

    재밌게 공부 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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