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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월 25회! 보고 싶은 사람들
 
 
 
카페 게시글
TALKING ABOUT‥°♡... 벙어리장갑
ik9036 추천 0 조회 38 03.11.30 11:22 댓글 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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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3.11.30 14:26

    첫댓글 우리 어린시절에는 눈이 많이 왔지요 눈덮인 벌판에서 비료푸대를 깔고 썰매를 탈때는 벙어리 장갑이 참 요긴했어요

  • 03.11.30 15:29

    늘..잘 잃어버린 기억이 많습니다...전..고모들이 잘..만들어 주셨거든여.. 성당에 갈려면,,,잃어버린다고..긴..줄로 연결된 벙어리 장갑을 장만 해 주시곤..했는데 그..긴..줄을 목에 건..벙어리 장갑..끼고..철길..옆으로 성당..다녀 오던..기억이 나네여..일욜이라 그런가

  • 03.11.30 15:33

    요즘..다양하고 고급화 된..장갑들이 많이 있지만..그 시절..마음..다해 만들어..끼워..주시던..그 손길이 담긴 장갑..그 벙어리 장갑만큼 마음을 따뜻하게 해 주는 장갑도 드물것 같아요..울 철수님은,,,누나들 사랑도 많이 받으셨네여

  • 03.11.30 15:37

    누님들께선 솜씨가 좋으셨나봐요? 그 어린시절은 무지 춥기도 하였던 기억이..벙어리 장갑 하나면 눈싸움도 할수 있고..무엇이든지 할수가 있어서 그만이었지여..

  • 03.11.30 15:49

    누님들 솜씨가 연령별로 업그레이드 되던 시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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