귤․해녀․조랑말․오름․바다, 제주의 재발견 (제주)
275회 문화유적답사 / 2014년 11월 19일(수)-21일(금) 2박3일
언제가도 좋은 제주. 이번 가을엔 제주의 본래 색깔을 찾아보며
제주를 재발견하는 컨셉으로 진행합니다.
새롭게 발견하는 제주의 가치와 즐거움을 함께 느껴보세요.^^
제주의 가을을 오렌지빛으로 밝히는 제주 특산품, 감귤의 역사와 유래도 들어보고,
한봉지씩 감귤도 직접 따봅니다.
국내 최초로 이뤄진 여성항일투쟁의 주역이 누군지 아시나요.
바로 제주 해녀입니다. 1931년 1만7천명이 참여했다고 합니다.
해녀박물관에서 잊고 있던 제주해녀의 역사와 가치, 생활을 살펴보고,
국내 최초의 마을 단위에서 설립한 박물관이자 제주의 상징
조랑말을 조명한 조랑말박물관도 방문합니다.
↑해녀박물관
↑조랑말박물관
360개가 넘는 오름이 산재한 제주는 오름을 빼고 생각할 수 없지요.
오름에 올라 은빛 억새와 푸른 하늘에 풍덩 빠져보겠습니다.
깊은 숲의 정취가 그대로인 한라생태숲 비밀의 숲길과
전망대에서의 한라산 조망, 아름다운 제주바다를 만나는 올레길 걷기도 이어집니다
↑남원큰엉
↑소천지
↑ 한라생태숲
이번 여행은 제주항공을 이용하며, 숙소는 남원 큰엉 아름다운 바닷가에
위치한 금호리조트에서 이틀간 숙박합니다. 여행 중 식사는 동선에 맞춰
지역의 맛집들로 엄선했습니다. 제주의 가치를 또 새롭게 발견해보는
이번 여행에 많은 분들의 관심과 참여를 바랍니다.
답사일정 :
11/19(수)
09:05 김포출발(제주항공)→ 중식(깅이보양웰빙칼국수)→ 세화리해변 해녀박물관→
아부오름, 아끈다랑쉬오름→ 석식(돼지두루치기)
11/20(목)
간편조식→ 남원큰엉(올레길5코스)→ 소천지(올레길6코스)→ 중식(생선회정식)→
감귤박물관과 감귤따기체험→ 석식(전복뚝배기)
11/21(금)
간편조식 →따라비오름과 조랑말박물관 → 중식(토종닭샤브샤브) →
한라생태숲 숫모르숲길 → 17:35 제주출발(제주항공)
◆ 신청마감 : 2014년 10월 5일(일)까지 선착순으로 40명 정원마감
◆ 출발일시와 집결장소 : 2014년 11월 19일(수) 아침 7시40분, 김포공항 2층 제주항공 앞
◆ 참가비 : 45만원 (비회원 46만원) / 항공비, 숙박비, 버스비, 간편조식 포함 7식비,
생수, 입장료, 기획안내비 포함
◆ 계좌번호 : 국민은행 679801-01-174413 박원순(천하장군)
◆ 준비물 : 세면도구 등 여행용 개인용품, 트레킹화(등산화), 걷기 편한 옷차림
◆ 좌석은 입금순서에 따르고, 취소는 10월 10일까지 가능하며,
10월 19일까지는 80% 환불, 그 이후는 환불불가
☎ 문의 및 답사신청 : 손전화는 010-5419-8299(박원순) / 010-4240-4428(정지인),
전자우편은 beautifulbeing @hanmail.net
천하장군 인터넷 까페
http://cafe.daum.net/skyunder9731에서 하실 수 있습니다.
천하장군 문화유적 답사회/ 박원순, 정지인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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