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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강수 - 꽃이 바람에게 전하는말 ♠
아서 아서 꽃이 떨어지면 슬퍼져
그냥 이 길을 지나가
진한 바람 나는 두려워 떨고 있어
이렇게 부탁할께
아서 아서 꽃이 떨어지면 외로워
그냥 이 길을 지나가
빗줄기는 너무 차가워 서러우니
그렇게 지나 가 줘
검은 비구름 어둠에 밀리면
나는 달빛을 사랑하지
이런 나의 마음을 헤아려 주오
맑은 하늘과 밝은 태양 아래
나를 숨쉬게 하여 주오
시간이 가기 전에
꽃은 지고 시간은 저 만큼 가네
작은 꽃씨를 남기고
길을 따라 시간을 맞이하고 싶어
바람을 기다리네
검은 비구름 어둠에 밀리면
나는 달빛을 사랑하지
이런 나의 마음을 헤아려 주오
맑은 하늘과 밝은 태양 아래
나를 숨쉬게 하여 주오
시간이 가기 전에
꽃은 지고 시간은 저 만큼 가네
작은 꽃씨를 남기고
길을 따라 시간을 맞이하고 싶어
바람을 기다리네
박 강수의 목소리를 듣고 있다 보면
마치 숲속에 와 있거나
대 자연 속에 있는 것 같은
상상을 많이 하게 된다.
그리움을 알고 그녀가 사랑을 이별을 노래할 때
관객들은 숨죽이게 된다고 한다.
book & song 으로 제작이 되었던
2집 음반 “나의 노래는 그대에게 가는 길입니다” 를 받았을 때
박 강수는 시인임을 알았다.
수록되어진 노래들의 가사를 보면
한편의 시 같다는 느낌을 많이 받는데
아마도 그녀가 얘기하는 유년시절의 시골 생활들이
또한 그대로 비춰지는 듯도 하다.
2008년에는 그녀의 아프리카 여행이야기와
직접 찍은 사진들을 엮은 포토에세이
“From madagascar"가 출간 되어 사랑 받고 있다.
♠ 박 강 수 - 제 발 ♠
힘이 들땐 나를 돌아봐
망설이지 말고 기대어
울고 싶었지 나도 너처럼
다시 나를 돌아봐줘
사랑이야 힘든 사랑이야
세상이야 힘든 세상이야
미워하지마 원망하지마
너를 위해 기도할게
아무 말도 못해
한숨 속에 눈물 흘릴 뿐이지
뒤돌아 가지마
제발 가지말아줘 제발
사랑이야 힘든 사랑이야
세상이야 힘든 세상이야
미워하지마 원망하지마
너를 위해 기도할게
아무 말도 못해
한숨 속에 눈물 흘릴 뿐이지
뒤돌아 가지마
제발 가지말아줘 제발
지금 돌아서면
다시 돌아올수 없는 시간들
뒤돌아 가지마 제발
가지말아줘 제발 ~
뒤돌아 가지마 제발
가지말아줘 제발 ~
박 강수라는 가수를 아느냐고 물었을 때
과연 몇이나 긍정의 대답을 할 수 있을까?
그녀는 주로 공연과 라디오방송 활동을 주로 한다.
FM음악방송들을 듣다 보면 라이브 가수들이 출연해
기타를 치고 애청자들의 사연이나
신청음악을 들려주는 코너를 한두 번쯤은 들은 적이 있을 텐데
바로 그런 프로그램들을 통해
조금씩 조금씩 불특정 다 수의 팬들이 생겨나기도 하고
라디오 방송 관계자라면 PD나 작가할 것 없이
그녀의 라이브 실력에는 의심하는 사람이 없다.
" 음악이 주는 사색은 삶의 희노애락을 점하지만,
그 음악에서 일깨운 철학은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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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소룡성의 여인네시네..이분도 이제 결혼을 해야할건데...
전에 비하여 살도 좀 찐거 같아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