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PAN style="FONT-SIZE: 12pt">한계령님의 죽순을 받으면 장아찌를 담아보려고 해요^^</SPAN></P>
<P><SPAN style="FONT-SIZE: 12pt">죽순 장아찌 만드는법 검색해보니, 간장물을 끓여 바로 붓는 분들도 있고, 식혀붓는 분들도 계시던데... 회원분들은 주로 어떤 방법을 쓰시나요?</SPAN></P>
<P><SPAN style="FONT-SIZE: 12pt">딱딱한 재료는 뜨거운 물을 바로 부으면 아삭한걸로 알고 있긴한데...</SPAN></P>
<P><SPAN style="FONT-SIZE: 12pt">죽순도 뜨거운 간장물을 바로 부어도 되는지....답변 부탁드려요^^</SPAN></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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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죽순 삶아서 먹기좋게 잘라 물과함께 냉동에 보관했다가 볶아 먹어도 좋아요.
전 장조림을 했는데 맛있드라구요.
장아찌는 담가보지 않아서 잘 모르겠는데요 죽순을 삶아서 약간 말려 장아찌용 재료를 넣으면 되지 않을까요?
네^^ 다른 음식들은 죽순을 냉동해놨다가 자주 해먹었는데, 올해는 장아찌를 담궈보고 싶어서요^^ 뜨거운 간장을 바로 붓는지, 식혀 붓는지 의견들이 분분해서 여쭤봤어요^^ 답변 감사합니다^^
삶은것일 경우에는 식혀서..생것일경우 뜨거운것을,,저는 그렇케합니다.
줄기부분의 굵은 쪽으로해야 더 맛있더군요.
주요 포인트 식초는 넣지 않아야합니다.
두번째 다시 끓여 부을때 설탕을 참가해서 하고있지요
아~~그렇군요^^ 그럼 한계령님 죽순은 삶아오니까 식혀부어야겠네요?^^
식초도 안넣나요? 전...당연히 장아찌류는 식초가 들어간다고 생각했는데...감사합니다^^ 내일 받으면 바로 담궈야겠어요^^ 근데...식초를 왜 안넣을까요? ^^::
담아보니깐 식초를 넣고 하면 너무 신맛이 강해서 못먹겠더군요.
장아찌자체에서 약간의 신맛이 나오던데뇨.ㅎㅎ제가 잘못해서 그런것인지 몇번 담아도 같은 결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