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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 수필 신 판소리 열녀가
수선화(김귀선) 추천 0 조회 45 23.02.17 11:49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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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02.20 03:11

    첫댓글 60년대 70년대 초반까지는 밀 술 담궈 먹는 집어 어디 한 두집이었습니까마는 술 뒤비러 오고 소깝 뒤비러 오늘 시절이었습니다. 울 아부지는 자손을 40대 되어서 보셨으니 오빠와 나는 초등학교 다니면서 산에 나무하러 가고~~ 어느 날 청솔가지 몇가지 지게에 지고 왔는데 산간수가 우리 집에 들이닥처 벌금 매겼답니다. 그때 어린 마음에 충격 받은 우리 오빠 제일 무서운게 산간수 였어요. 그래서 평생 산간수(산림계)로 지내다 퇴직하고~~ 김귀선 선생님 글 보며 옛 추억 마구 딸려 나옵니다.

  • 작성자 23.02.20 08:14

    그곳은 산간수라고 했나 봐요
    우리는 그냥 술 추러온다 했는데 그런 날은 온 동네가 비상 걸리고 난리가 났지요~~~
    다 지난 얘기입니다~~~^^

  • 23.02.21 00:15

    좋은 작품입니다.
    마무리가 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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