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카페 프로필 이미지
생존21 - 지진,재난,전염병,전쟁,사고로부터의 생존
 
 
 
카페 게시글
일상에서의 생존 무릎 결절종, 내시경수술 잘 마쳤습니다. 그리고 일상으로의 복귀. 척결님으로 부터 구입한 은화등....
바보들의 행진(서울) 추천 1 조회 1,255 16.07.10 00:13 댓글 35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첫댓글 아이구 고생하셨어요 ㅜㅜ
    재난 대비의 1차는 내 몸의 건강이 최우선입니다 그리고나서 다른 것들이지요
    잘하셨습니다 예후가 좋아져야할텐데 걱정이내요...금 은화 소장품 잘보았습니다
    알뜰하게 잘모으셨내요
    저는 올라운드 금으로 준비하고 은 대신 달러로 준비를 했습니다
    다가오는 위기시대 대비잘하시길 바랍니다

  • 작성자 16.07.10 00:37

    몸이야 당장 벌어먹구 살아야 하니 어쩔 수가 없더군요. 그야말로 진퇴양란이란거 실감나더군요.

    능력있음 작년말에 금화위주로 구입하구 싶었습니다만 그건 그냥 생각대로구요......쓴 대로 전 차상위계층이라 없어도 살 수 있는정도의 금액 밖엔 마련을 못하겠더군요.

  • 16.07.10 00:36

    고생 많으셨네요. 빨리 완쾌하시길 바랍니다. 저도 교통사고로 입원해봐서 알죠..우중충한..기분.
    그냥 인생에서 쉬어간다고 생각했지요

  • 작성자 16.07.10 00:48

    일주일 그냥 몸은 잘 쉬었는데 말씀처럼 기분은 정말 우중충 해지더군요. 이제 없는 돈에 수술까정 받았으니 좀 더 낳아지겠죠.....^0^;;;;;

  • 16.07.10 01:07

    고생하셨습니다. 앞으로는 좋은 일만 생길겁니다. ^^

  • 작성자 16.07.10 01:54

    정말 그러길 바랍니다. 좋은 말 해 주셔서 감사 합니다.

  • 16.07.10 02:08

    빠른 쾌차 기원합니다. 화이팅!!!

  • 작성자 16.07.10 02:23

    빨리 나아야죠.....젊은 놈이 지팡이 짚구 다니는것두 솔직히 창피해서 죽을 지경 이군요. 좋은 말씁 감사합니다.

  • 16.07.10 03:29

    무쟈게 아프지예 ?? 저도 20대 때, 몸 이빠이 쓰고 살아서 쪼매 심정 이해 됩니다. 무릎 저도 왼쪽이 ㅠㅠㅠ 하도 냅다, 미친듯

    무리하게 몸 쓰고 살아야 밥먹고 사는 세상이라..

    괘유를 빕니다. 가장 최고의 생존전략 무기는: 몸 건강 + 정신 건강 + 실전경험 입니다.

    평소에 깊은 경험에서 나온 좋은글 읽고 몇 번 ㅠㅠㅠ 했다는... 생존내공 고수 인증해 드립니다.

  • 작성자 16.07.10 21:54

    아무리 별거 아닌 거라 해도 본인에겐 하늘이 무너지는 효과가 생기더군요. 기본 중 기본인 허리와 다리의 건강은 무시를 못하는군요. ㅠ_ㅠ

  • 16.07.10 04:29

    고생하셨습니다.
    누구한테는 간단한 수술이라고 말하겠지만 구멍내고 피보고 하면 아픈건 매 한가지 같습니다. 무릎이라.. 계속 하중 걸리고 그렇다고 운동 안할수도 없고..

    재활 잘하세요^^
    저도 은화 사고 싶었는데. 전 탈락인가 봅니다 ^^

  • 작성자 16.07.10 21:56

    짧은 시간이지만 장애인들의 보행의 고통을 체험 했습니다. 정말 모든 시설이 장애물로 보이더군요.

    저보다 더 많이 준비하신 걸로 알구 있습니다. ^0^;;;;;

  • 16.07.10 08:09

    특급완쾌 기원합니다!!!!!!

  • 작성자 16.07.10 21:58

    감쏴 합니다. 정말 지팡이던 목발이던 젊은놈이 할 짓이 못됩니다.

  • 16.07.10 09:00

    good

  • 작성자 16.07.10 22:04

    I,m fine thankyou.

  • 아이고... 힘든 고행을 하셨네요 ... 빠른 쾌유 바랍니다 ^^.... 은화가.. 좋은 보험이 되길 바랍니다 ^^

  • 작성자 16.07.10 22:05

    엄청 포장도 신경 써 주신것이 보이더군요. 감사합니다.

  • 16.07.10 09:29

    고생하셨습니다. 일상에 복귀하시고 글을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작성자 16.07.10 22:06

    감사합니다. 앞으로 더 좋은 글로 만족 시켜(아마 공수표로 끝날 가능성이...) 그릴려구 노력이나마 하겠습니다.


  • 건강 하시길 기원합니다 고생하셨어요

  • 작성자 16.07.10 22:07

    역시 고생 한번 무지하니 다시 건강이란 테마에 무지 신경이 쓰이는군요. 감사합니다.

    개인적으로 단전호흡 하시나요? 전 자꾸 헛개 보여서 안합니다.

  • @바보들의 행진(서울) 주화입마 하면 일반인들이 귀신등 안 좋게 생각들 하시는 데요
    가는 길에 다 보이게 됩니다
    살면서 온갖 유혹이 있듯이 흘려 보내십시오
    인연이 아닌게 있듯이 헛것들이 "참아"가 아닙니다
    두개의 나가 있습니다 참아와 개아 허허허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6.07.10 22:10

    저게 무리해서 얻은 병인데 무릎이 아프다구 그 좋아하던 등산도 잘 안간건데 사람들이 운동부족이라구 자꾸 움직이라더군요. 움직이면 더 아픈데도.....

    그래도 이번에 확인한게 아직 연골이 건강하단걸 확인 하였으니 운동삼아 등산도 다시 다녀야죠. 감사합니다.

  • 작성자 16.07.10 22:11

    저 케릭대로 빠진 다리근육을 다시 체워야 할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 16.07.10 12:09

    저는 손목 결절종있어 첨엔 병원에사 절개 후 떼어냈는데 재발에 재발 집에서 주사기로 날때마다 뽑아냅니다. 글쓴이님께서는 깊은데 계셔서 그게 안되네요. 근데뚀 이게 결절종 생긴이후로는 손목 상태가 별로 안좋구요. 재발을 줄리시려면 관절 심하게쓰시면 안되겠습니다
    화이팅

  • 작성자 16.07.10 22:13

    무릎에서 나는 결절종은 상대적으로 재발이 빈번하진 않다 들었지만 다시 같은 증상이 난다면 앞으론 더 빨리 가야 할 필요성을 느낍니다. 암튼 그리핀님도 다시 건강을 찾기를 바랍니다.

  • 16.07.10 15:11

    건강이 최고지요.
    빠른 쾌유를 기원합니다.

  • 작성자 16.07.10 22:14

    감사 합니다. 저두 아파보니 정말 몸 불편한 분들의 심정을 조금이나마 알것 같아요.

  • 16.07.10 16:31

    고생많이 많이 하셧네유.누구나 겪는 아픔이죠.
    더위잡수시지않도록 조심하시구유.
    정말 반가워유^^화이팅!

  • 작성자 16.07.10 22:17

    항상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글치않아두 오늘 집에서 가만히 앉아만 있어도 상당히 덥더군요. 건강히 잘계시구요.

  • 16.07.10 21:59

    큰수술로 몸고생 맘고생 심하게 하셨네요 저도 근래 몸이 안좋아지니 살기 싫다는 생각까지 들더군요ㅎ 얼른 쾌유하세요

  • 작성자 16.07.10 22:20

    보통 다른 사람들이 누버서 수술장에 들어가는걸 본적만 있는데 제가 이리 될 줄은 생각도 안해 봤었습니다. 그래도 수술장으로 들어가는 심정은 아마도 다들 비슷할겁니다. 도살장으로 끌려가는 심정이요. 그리구 감사합니다.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