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9개 시민사회단체가
"오는 13일 오후 7시 서울광장에서
대규모 국민촛불집회를 개최할 것"을 예고한 가운데 이 날 KTX민영화 반대
비대위와 철도노조 민주노총 등 약 1만명도 함께 참여하는 것으로 알려져
11일 오전 시국회의는 서울 통인동 참여연대 느티나무홀에서 2차 시국선언 발표 기자회견을 열고 "박근혜 대통령의 이른바 '국정원 셀프 개혁' 언급은 국민의 인식과 동떨어져 있다"며 "남재준 원장은 정상회담 대화록을 공개하며 또 다시 정치개입 행위를 반복했다, 그런 이에게 개혁방안을 맡긴다는 것은 어불성설"이라고 비판했다.
이들은 국회에서 진행 중인 국정조사와 관련해 "새누리당이 주장하는 야당 측 위원 교체 이유는 설득력이 없다, 국민들은 국정원의 불법행위의 전모를 밝혀지기 고대하고 있다"며 "국가기관의 불법행위는 모든 국민들이 알 권리가 있고, 국회는 이를 국민들에 있는 그대로 알릴 의무가 있다"고 강조했다.
청계천이 아닙니다. 서울시청 광장
국정원에 이어 국방부까지
박근혜 정부 NLL 으로 물타기에 올-인
서울=뉴시스】이국현 기자 = 새누리당 정문헌 의원은 11일 "2007년 남북정상회담에서 고(故) 노무현 전 대통령이 북방한계선(NLL) 이남 수역을 포기했다"는 주장을 담은 해설서를 배포했다.
지들 멋대로 포기했다 주장하고 해설서 베포까지
새누리 정문헌 막장도 이런 막장은 그 어디에도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