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4호 내일신문이 만난 명강사 8 -기준어학원 홍기정 원장
영어는 도구, 영어활용론 통해 영어교육의 새 패러다임 꿈꾸다
영어로 뭘 할까? 고민 거듭, 영어를 써 먹을 수 있는 통로와 방법 제시
“언어는 도구다. 영어를 배우는 것은 그것을 활용해 확장된 활동을 하는 것이지 그 자체가 목적이 될 수 없다”고 주장하며 영어교육의 변화를 시도 중인 기준어학원 홍기정 원장. 그는 1997년 처음 강의를 시작, 대치동과 노원, 중계동으로 확장 이전을 거듭하면서 초중고 학생들을 아우르며 강의경력 10년을 훌쩍 넘기고 있다. 그는 그간 아이들을 지도하면서 ‘아이들이 영어로 무엇을 할 수 있을까?’ 를 늘 고민했고 영어 활용에 초점을 맞추고 아이들이 참여해 결과물이 있는 실질적이고 흥미로운 작업들을 진행해 관심을 끌고 있다. 영어활용을 모토로 시간이 지날수록 구체화되고 있는 ‘결과물’ 들은 입학사정관제라는 시대적 입시 경향과 맞물려 자기소개서를 쓸 때 유용한 자료로 빛을 발하고 있다.
영어는 활용하기 위해 배우는 것, 각종 프로젝트 수업 통해 더 확장된 활용론 실천
홍기정원장은 정규 클래스 이외에 아이들과 함께 그 동안 동화책을 영어로 옮기는 작업(내짝궁 최영대), 영자신문 만들기, 국제적이며 시사적인 이슈에 대해 조사하고 항의 서한을 해당 나라에 띄워 답장을 받아내는 뉴스 프로젝트, 영유권 분쟁으로 늘 쟁점이 첨예한 독도에 대한 일본 외무성 자료에 대한 10가지 반박 자료를 만들어 책을 만든 독도 프로젝트, 우리나라에 와서 좋은 일을 하고 돌아간 사람을 찾아 감사 편지를 쓰고 브로슈어로 만들어 전달하는 작업 등 입체적이며 흥미로운 작업을 통해 ‘영어를 어떻게 활용해 어떤 결과물을 만들까?’ 에 영어교육의 초점을 뒀다. “영어는 무조건 많이 써 먹어야 하는 것이죠. 단순히 가르치고 배우는 작업 이외에 영어를 도구로 아이들의 사고를 자극해 주니까 아이들의 시야와 지적 능력이 비약적으로 발전하게 되는 결과가 오더군요. 영어라는 도구를 이용해 더 높은 교육, 더 창의적이고 확장된 교육을 해야 한다” 는 것이 그의 영어교육 활용론의 기본이다. 실제로 아이들은 이러한 일련의 작업을 통해 영어학습의 긍정적 동기부여를 받은 셈이다. ‘써 먹을 통로’ 를 부단히 연구하고 있는 그는 자신의 이러한 활용론을 체계화 ? 구체화 시키는 작업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으며 이러한 작업을 주변에 알려 활용 방법들을 다른 곳에서도 도입해 함께 진행했으면 하는 바램이다.
영어사이트 운영, 영자신문 복간, 문법책 만들기, 번역과 영역 등 써 먹을 통로에 대한 연구 진행 중
그는 앞으로 아이들과 함께 아프리카 아이들을 돕는 영어로 된 블로그나 사이트를 만들어 운영해, 봉사활동과 영어활용교육이 공히 동시에 이뤄지게 할 계획이다. 아이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영자신문 복간과 아이들의 요청에 의해 만들어지는 동영상 강의를 활용해 그 내용에 대한 소규모 스터디를 진행한다든가 자신의 영어활용론에 대한 학부모 학생 동반 설명회도 실시할 예정이다. 앞으로 기준어학원의 모든 클래스, 모든 레벨별로 한 코스가 끝나면 결과물이 나올 수 있도록 할 것이며 아이들과 함께 문법책도 만들어 볼 것이다. 수동태, 분사 등 문법의 각 영역을 쪼개서 한 달 동안 아이들과 자료를 함께 모으고 연구한 결과물들을 모아 책으로 만들고 그것을 교재로도 사용할 것이며, 아이들과 함께 책을 번역하거나 우리나라 서적을 영역해 외대 번역대학원의 감수를 얻어 출판할 계획도 갖고 있다.
그가 제안하는 영어 잘하는 법, 책 많이 읽고 무조건 영영사전 활용해라
그가 제안하는 영어 잘하기 위한 기본 습관은 초?중학교 때 영어로 된 관심 있는 전문 분야의 책을 많이 읽어야 하고 매일 영어단어 5개씩 정해 놓고 번호를 메겨가며 외우는 습관을 들이는 것이다. 2~3년만 꾸준히 한다면 초중고에서 사용하는 기본 어휘를 마스터할 수 있으며 단어장을 볼 때는 처음부터 보는 방법을 택하면 유익하다고 한다. 또한 아이들이 영작을 못하는 이유는 “개별단어의 사용법을 모르기 때문이며 단어의 용법을 익히는 어휘 공부의 중요성과 영영사전으로 단어를 찾는 습관을 3~ 6개월 거듭하면 오히려 영한사전 찾는 횟수가 줄어들 만큼 영영사전에서 단어 해설을 찾는 재미를 붙일 수 있다” 고 강조한다. 또한 영영사전으로 단어를 찾으면 영어권에서 사용되는 단어도 자연스레 알 수 있고 아이가 한 달에 한번을 읽더라도 주변에 늘 영자신문을 비치해 두라고 권한다.
실험적이며 도전적인 것을 좋아하는 홍기정원장이 펼칠 영어활용방법의 구체적인 실용법이영어교육의 새 패러다임을 열어 아이들이 흥미롭게 영어를 활용해 다양한 지식을 습득해 나갈 수 있기를 기대해 본다.
김영옥 리포터 informk@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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