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초신자 때 성령세례 받고 죄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눈물로써 십자가 사랑에 듬뿍 빠져 회개를 하면 잘 하는 줄 알고서 나름 대견해 했습니다.
그런데 저의 착각이었습니다. 자범죄로 죄를 짓고 또 회개하지만 다시 원 상태로 돌아와서 저를 괴롭게 하였습니다. 그래서 (롬7:24-8:2) 오호라 곤고하는 자로다 이 사망의 법에서 누가 나를 건져냐랴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생명의 성령의 법이 죄와 사망의 법을 해방하였노라 고백을 하고 이겼지만 또 원 상태로 돌아오는 것은 어쩔 수가 없었습니다.
이런 생활을 청년 때부터 중년까지 살아오면서 성령충만에 대한 기대가 생기게 되어서 이판사판 제가 살자판으로 집중적으로 방언기도를 하루종일 매달리면서 해결하였고 그것이 끝이면 얼마 좋겠습니까!?
시작에 불과한 것이고 성경의 말씀에 지식도 나름 봤어도 나의 기준의 잣대로만 적용해서 판단하는 인본주의적인 신앙생활이니 어느 정도 선이면 만족하는 기준으로는 택도 없음을 알고서 말씀을 사모하기를 시작했습니다.
누구나 다 아시는 내용이지만 기도와 찬양 예배 중에는 우리들의 마음이 열리니 내 영이 기쁘고 좋은 것을 모든 신자들은 체험을 했을 것입니다. 예배 마치고 집에 돌아가는 길에 운전 중에 못마땅해서 씩씩거리고 짜증이 난다면 아내와 트러블이 생기고 자녀들로 인해 서로가 스트레스의 중압감으로 온다면 은혜는 다 까먹고 원상태로 돌아온 것입니다.
신앙생활은 마음 천국을 한평생 유지 관리를 해야지만 되고 방심하면 또 원 상태로 반복하게 되고 자라고 성장을 하여도 원 상태로 돌아가는 길은 알고 보니 없는 것인데 우리들은 성장하는 일에 머뭇거립니다(제가 늘 그랬습니다). 진작에 알았다면 빨리 고쳐서 적용을 했을텐데 그래도 지금도 늦지 않았음을 압니다!!
항상 성장하고 자라는 것으로 삶의 길 여정으로 살아가도록 하나님께서는 인도를 하십니다. 어느 정도 성장에서 멈추었나요? 이것은 거짓 된 자아로 인간이 만든 자기기만입니다. 만약에 우리들의 마음 상태에 욕구불만이 많이 쌓여 있다면 성장이 멈추고 안주하면서 포기를 했든지 모든 것이 귀찮든지 일직 감시 은혜로 살려는 마음 상태로는 거리가 멀게 된 성장이 멈추어서 닫혀 있는 모습 일 것입니다.
하나님께 가까이 나아가는 길은 항상 죄와 싸워서 이기고 승리하면서 또다시 다음 단계를 미리 알고서 더욱 분발하여 앞서가는 신앙생활을 해야지만 이 세상에서 믿음으로 이기고 말씀 붙잡고 삶의 은혜를 나누고 감사함으로 넘치는 생활을 하게 됩니다.
그 일에 길들어지기 까지는 오십 평생을 사셨다면, 오십 평생을 다 뜯어서 고쳐지는 시간이 필요합니다. 그 시간은 개개인이게 주어졌습니다. 일하고 밥 먹는 시간 외 적어도 향후 5년은 성경으로 살려고 읽으며 묵상하고 시도 때도 없이 회개하고 돌이키는 생활로 길들어 놓아야지 타성에 젖은 옛사람의 행동에 죄악에서 벗어나게 됩니다. 제 경험이 그런 것을 알았습니다.
제가 완벽하다는 것은 아닙니다. 저도 갈 길은 멀고 아직도 무수히 많은 시간의 노력을 해야 함을 절실히 깨닫고 있습니다. 할렐루야~아멘!!
>>은혜를 받았다면 다음 단계 성장이 기다리고 있는 중이며 그다음은 성장으로 더욱 깊어지면서 믿음의 담력을 얻는 모습을 따라서 반복되는 과장들이 언제나 성장을 위해서는 앞으로 전진하고 전진하게 됩니다!!
우리 주님이 원하시는 거룩한 삶을 따라 살아가는 길은 늘 이렇게 성장하는 반복되는 일이 지속적으로 일어날 때 언제나 깨여있는 삶으로 근신하여 마귀를 대적하게 됩니다(벧전5:8-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