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유낙조
김종선 믿나라말 한영시집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토박이말은 겨레의 얼과 넋” 평론가 이동희 박사 말씀이다.
나는 토박이말 시인이며 소설가이다. 순우리말겹씨누리는 토박이말 복합어로 읽는 이가 낯설게 느껴질까 봐 한문으로 토를 달아 읽기 편하게 썼다. 읽는 이가 토박이말 참맛을 느낀다면 얼마나 좋으랴.
이 시집이 팔리면 영역해준 조지아대 영문과 이주호가 선교활동에 쓰여 질 것이다.
― <글놀랑의 말>
- 차 례 -
글놀랑
제1부 솔섬
선유낙조
솔섬
사랑맘 출렁
알바트로스 춤놀
은하강 물소리
사랑의 그림자
솟을물음표
한란
미르검龍神탈춤달빛어울림소리
갈매기 빏갓祈禱
제2부 갯벌 몸소겪음
백로
겹동그라미 하늘
맨발
목숨보람SOS
하바다西海 갯벌 몸소겪음體驗
바늘귀나들문
놀판놀굿臺公演
맘우렌 산수유
코코스여자
게염불慾望꽃춤
제3부 엣자취글
시간의 바퀴를 굴려
빛그림動映像 농게겹눈
갓밝이 새해
은빛 거미줄
신발자국
삼시랑듬生命
옛자취글
힘갓새물돌新陳代謝
홍매화 꽃내
사랑탈相思病
씨알말씀 풀밝힘疏通
제4부 향기로운 똥
향기로운 똥
덜 갖춘 빈집
보리가시
소리결톺틀音波探知機
눈썹달機
얼음 찻집
징검다리
빎몸祈禱
선그림발쏠屛風瀑布
야릇놀神秘 무늬
나팔꽃 버팀목
시원속풀이물갓
● 토박이말 겹씨누리 풀이
● 겹씨 다듬어 쓰기
[2024.11.01 발행. 115쪽. 정가 5천원]
◑ 전자책 미리보기(클릭)
※ 이 책은 콘텐츠몰.com 에서 바로 구매 및 열람이 가능합니다. 콘텐츠몰 바로가기 (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