쉴만한 물가가 있는 관포교회에서 드리는 새벽이슬 같은 이야기
매일 아침 갓개의 good morning 큐티
1766 레갑의 아들 여호나답
왕하 10:15
예후가 거기에서 떠나가다가 자기를 맞이하러 오는 레갑의 아들 여호나답을 만난지라
그의 안부를 묻고 그에게 이르되 내 마음이 네 마음을 향하여 진실함과 같이 네 마음도 진실하냐 하니
여호나답이 대답하되 그러하니이다 이르되 그러면 나와 손을 잡자 손을 잡으니 예후가 끌어 병거에 올리며
예후는 굳이 북 이스라엘 사람이 아닌데도 남 유다의 왕족들을 다 죽이면서
레갑의 아들 여호나답과 손을 같이 잡은 가장 중요한 이유가 순수와 비순수의 차이였습니다.
지금 태후 이세벨에게 문안하러 온 남 유다에 아하시야 왕의 형제들은
어떻게 보면 예후의 적일 수 있지만 어떻게 보면 아닐 수도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예후가 유다왕족들을 한 사람도 빼놓지 않고 죽인 것은 바알신앙에 오염되었다고 보았기 때문입니다.
레갑이라는 사람은 모세 장인 이드로의 후손인데 그의 아들들은 유언을 받들어 포도주를 마시지 않고
집을 짓지도 않고 텐트생활만 고집했던 이유는 가나안 문화에 오염되지 않기 위하여 철저하게 말씀에 순종했습니다.
오늘은
예후 같은 혁명분자도 레갑 족속의 순수성을 믿었다. 그래서 레갑의 아들 여호나답은 죽이지 않고 자기병거에 앉힌다.
유다 왕족이지만 신앙의 순수성을 지키지 못할 때 전혀 갈 필요가 없는 곳에 가서 모두 몰살당했음을 보면서
성령을 따라 행함으로 성령으로 열매 맺기 원하는 날
http://cafe.daum.net/kwanpo.org
관포교회 담임목사
조용안 드림
@ 아합 왕 때에 엘리야 선지자는 나만 홀로 남았다고 푸념처럼 하나님께 아뢰었다. 북 이스라엘이 바알세상이 되었음에도 순수하게 말씀을 붙들고 철저하게 말씀을 지키는 여호나답이 부럽다. 가지가 포도나무에 붙어있기만 하면 열매는 절로 열린다. 세상에 오염되지 않도록 관포교회라는 등에 붙어있어 아침 갓개 묵상으로 슬기로운 처녀들처럼 말씀의 진액의 기름을 공급받는 날 ^^*
@ 목사님, 감사합니다.
성령 안에서 믿음의 순수성을 지키겠습니다.
주님 안에서 복된 날 되십시요.
@ 아멘
신앙의 순수함을 지키는 믿음의 사람이 되게 하소서^♡^
@ 바울은 누구보다 존경 받고 명예로운 자리에 있었지만
자신의 과거를 부끄러운 줄 알고 예수님을 위해 고난 받고 변화된 모습을 자랑으로 여기고 기뻐했습니다.
그러나 우리들은 그렇지 못해 그 죄를 용서해주시고 생명을 주신분도하나님
고난도 축복임을 자랑거리로 삼고 하나님을 사모하며 가슴속 깊이 새겨서 기억하겠습니다.
주님!! 어떠한 고난이 저에게 와도 유익임을 고백하는 성숙한 삶을 살게 하소서~
아멘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행복합니다^^♡♡
@ 이 예언의 말씀을 읽는 자와 듣는 자와 그 가운데에 기록한 것을 지키는 자는 복이 있나니 때가 가까움이라 (계1:3)
말씀을 읽고 듣고 순종하며 성령님과 동행하게 하소서
@ 샬롬 주님
이 기쁨을 마음속에 새기면서 살아가게 하소서.
감사합니다.
행복합니다.
@ 성령님이 함께 하심이 아니면 옳고 그름을 분별할 수도 없고 신앙의 순수성을 지킬 수도 없습니다.
레갑의 자손처럼 경건에 힘쓰며 말씀을 지키며 살 힘을 주시고 나의 영안을 밝혀 주소서.
@ 하나님께서 얼마나 믿음의 자녀들이 거룩하길 원하시는지 깨닫습니다.
나의 신앙이 세상의 것으로 더럽혀지지 않도록 도와주소서.
@ 주님의 손을 잡고 주님께 순종하기 원합니다.
@ 아멘 은혜의 말씀 감사합니다.
오늘도 갓개 굳모닝 큐티를 하는 나는 행복한 사람입니다.
주님을 사랑하는 순수함으로 성령님의 인도하심을 더욱 소망하며
오늘도 성령 충만 말씀 충만으로 세상유혹 모두 이기며 살아가는 날.
나의 하나님 아버지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축복합니다.
@ 1766
주여!
오직 예수그리스도의 복음의 순수성을 끝까지 잘 지키게 하시며, 성령 충만하여 성령의 지도함을 늘 받게 하옵소서!
@ 召命(소명)
사람이 마땅히 우리를 그리스도의 일꾼이요 하나님의 비밀을 맡은 자로 여길지어다
(고린도전서 4:1)
@ 감사합니다 샬롬
@ 레갑의 아들은 예후를 대할 때 두 가지가 드러난다.
첫째, 진실함이다.
두 번째, 결단력이다.
그가 결단해야 할 시간은 정말 짧은 시간이었을 텐데 망설임 없이 결행하는 것을 보면 대단하다고 생각한다.
하나님도 하나님의 역사를 위해 동역자를 구할 때 바로 이런 여호나답과 같은 사람을 구할 것 같다
. 주님! 종도 진실하고 결단력 있는 사람 되게 하소서.
아멘
@ 목사님.
예후는 여호나답을 보면서 너무 기뻐합니다.
왜냐하면 하나님께서 붙여준 사람임을 알았기 때문입니다.
오늘하루도 하나님께서 붙여준 사람들을 기대하면서 살겠습니다.
귀한 말씀 감사합니다.
오늘하루도 부활하신 주님 안에서 행복하세요^^
@ 2019년 10월 4일 (금)
(시편 84:5-6)
5 주께 힘을 얻고 그 마음에 시온의 대로가 있는 자는 복이 있나이다
6 그들이 눈물 골짜기로 지나갈 때에 그 곳에 많은 샘이 있을 것이며 이른 비가 복을 채워 주나이다
@ 감사합니다
@ 난 누구와 손잡는가.
때론 비 진리와도 손잡았고 순수를 저버릴 때도 없지 않았음을 고백합니다.
순간의 비 신앙으로 괴로웠던 시간 회개하는 은혜도 주심도 감사
절대로 비 신앙 비순수로 더렵혀지지 않을 것을
깊이 깨닫는 은혜로 붙들어 주신 귀한 말씀 성령감동 허락하심 모두가 다 감사 감사 합니다.
@ 오늘도 내 맘에 내주하고 계신 성령님을 의식하고 인정하며 순종하길 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