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들에게 황서진 주말 지낸 이야기

[황서진(김아영)]

서진이의 주말 이야기를 시작할게.

이번 주말에는 비가 많이 왔고, 날씨가 쌀쌀해졌어. 이제 제법 가을이 온거 같아서 너무 좋아~

나는 토요일에 할머니네 집에 가서 언니, 오빠와 함께 축구를 했어~ 오빠는 축구를 참 좋아해. 축구 선수가 꿈이래~

일요일에는 엄마 아빠 지환이와 다이소에 가서 쿠로미 인형을 샀어. 나는 쿠로미 인형을 꼭 가지고 싶었어.

그리고 가족들과 함께 돈가스를 먹으러 갔어. 왜냐면 지환이가 돈까스를 먹고 싶다고 했거든^^

저녁을 먹은 후에는 놀이터에 가서 그네도 타고, 킥보드도 재밌게 탔어. 비가 와서 집에 빨리 들어와야해서 조금 아쉬웠지만, 즐거운 시간들로 채운 감사한 주말이였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