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즉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라
이전 것은 지나갔으니 보라 새 것이 되었도다." [고린도후서 5:17]
미국에서 손꼽히는 자기계발 분야 베스트셀러 작가이자 클렘슨대학교 조직심리학 박사 벤저민 하디의 이야기입니다.
그는 <최고의 변화는 어떻게 만들어지는가>라는 그의 책을 통해 과거에 끌려다니며 살다 더 찬란히 빛나는 미래를 포기하지 말라고 말합니다.
그는 자신의 과거 때문에 아내와 결혼하지 못 할 뻔했다고 합니다.
아내와 가장 친한 친구의 남편이 저자의 고등학교 동창이었는데 그가 자신과 사귀지 말라고 아내에게 충고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그럴만한 이유가 있었답니다.
고등학생 때 저자는 데이트나 결혼 상대로 권할 만한 사람이 아니었답니다.
그는 고등학교 시절 심한 정신적 충격으로 혼란에 빠진 청소년이었답니다.
열한 살 때 부모님이 이혼했고 아버지는 이혼의 고통으로 마약중독자가 됐답니다.
몇 년 동안 아버지의 집은 마약 중독자들이 우글거리는 음침하고 낯선 공간이었답니다.
남동생들과 저자는 너무 불안정하고 불건전해진 그 집에서 더는 있을 수 없었답니다.
고등학교 2학년이 된 해에 저자는 동생들과 어머니와 함께 살게 됐답니다.
어머니는 자녀를 깊이 사랑했지만, 이모와 함께 회사를 운영하고 다른 가족들을 부양하기에 바빴답니다.
저자는 삼 형제 중 맏이였는데 형제 셋의 생활은 체계가 없고 불안정했답니다.
자연스럽게 자신처럼 혼란을 겪고 있는 아이들이 주위에 모여들기 시작했답니다.
나쁜 아이들은 아니었지만, 그들은 종종 다른 아이들을 괴롭혔고 소소한 말썽도 자주 일으켰답니다.
온종일 온라인 게임을 하고 스케이트보드와 스노보드를 탔으며 생산적인 일이라고는 아무것도 하지 않았답니다.
급기야 수업을 너무 많이 빠진 탓에 학교 운동장에 나무를 심고 사회봉사를 해서 출석 일수를 채우고서야 간신히 고등학교를 졸업할 수 있었답니다.
고등학교를 졸업한 이듬해에는 사촌의 집에 얹혀살며 무위도식했답니다.
직업도 없었고 전문대학도 2주 만에 중퇴했답니다.
대학 생활은 저자가 감당하기엔 너무 벅찼답니다.
성실하지 못했고 미래에 대한 비전도 없었으며 수업을 이해하지도 못했답니다.
오로지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게임만이 유일한 탈출구였답니다.
이런 고등학교 시절의 저자를 알고 있는 친구가 좋은 이야기를 해줄 리 없었을 것입니다.
그러나 친구들이 알고 있던 불행했던 고등학교 시절로 그의 인생은 끝나지 않았습니다.
스무 살 무렵 고향을 떠나 선교 활동을 떠나기로 했답니다.
삶을 흘려보내는 데 진저리가 났고 새로운 출발을 하고 싶었답니다.
그리고 2년간의 선교 활동은 모든 것을 바꿔놓았답니다.
향상된 역량과 미래에 대한 강력한 비전을 지닌, 완전히 다른 사람이 되어 돌아왔답니다.
선교 활동을 하면서 태어나 처음으로 원하는 사람이 될 수 있겠다고 느꼈답니다.
더 이상 과거나 환경의 제약을 받지 않았답니다.
저자의 목적은 단 한 가지였고 이 목적을 통해 새로운 행동과 추진력을 얻어 새로운 정체성을 형성할 수 있었답니다.
선교 활동을 시작한 첫날 사람들의 본보기가 되고 훌륭한 리더십을 지닌 선교사가 되겠다고 약속했답니다.
그리고 정확히 그렇게 했답니다.
트라우마를 처리하고 변형시키는 법을 배웠답니다.
100권 이상 책을 읽고 일기를 썼으며 자신을 격려해준 친구들 및 리더들과 자신의 아픈 과거에 대해 진솔한 대화를 나눴답니다.
특히 다른 사람들이 삶을 개선하도록 봉사하고 도와주면서 자신 과거를 돌아보는 법을 배웠답니다.
그러면서 세상과 삶 전반을 바라보는 방식이 완전히 바뀌었답니다.
고향으로 돌아왔을 때 저자는 얼마나 많이 변했는지 알고 있었지만, 친구와 가족들은 그 변화를 이해하지 못했답니다.
3년 만에 대학을 졸업했고 꿈에 그리던 여성과 결혼했답니다.
그리고 조직심리학 분야에서 가장 높은 박사 과정에 합격했답니다.
2015년 1월에 아내와 저자는 세 아이의 위탁 부모가 되었고 그해 초부터는 블로그를 개설해 심리학과 개인의 변화에 대한 저자의 통찰력을 공유하기 시작했답니다.
블로그는 곧바로 인기를 끌었고 몇 개월 안 되어 수백만 명이 방문하기에 이르렀답니다.
그때부터 2018년까지 3년 동안 나는 당시 가장 큰 온라인 플랫폼 중 하나인 〈미디엄〉에서 최고의 칼럼니스트가 되었답니다.
세 아이를 입양한 뒤 한 달도 채 되지 않아 아내는 쌍둥이를 임신했고 그해 12월에 출산해 다섯 명의 아버지가 되었답니다.
2019년 초 박사 과정을 마쳤고 남의 집 소파에서 잠을 자던 부랑자에서 수백만 달러 규모의 사업을 운영하는 다섯 아이의 아버지가 되었답니다.
저자는 말합니다.
“과거가 어땠는지는 중요하지 않다.
멍청한 성격 검사가 뭐라고 하든, 고등학교 동창이 당신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든 중요하지 않다.
중요한 것은 어떤 사람이기를 원하느냐다.
중요한 것은 당신이 하는 선택들이다...
문제는 이것이다.
어떤 사람이 될 것인가?
그리고 그 과정에서 얼마나 구체적이고 의도적일 것인가?
비전이 구체적일수록 경로는 더 분명해지고 동기는 더 강해진다.
목적을 선택한 다음에는 그 목적에 영혼을 전부 바치게 되고 머지않아 변화하게 된다.
어떤 사람이 될지 결정하는 것은 당신이다.
성격 검사도 아니고 과거도 아니다.
당신은 어떤 사람이기를 선택하는 것은 당신이 하는 것입니다.
과거의 종으로 살 필요는 없습니다.
어떤 과거가 있다 하여도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과거의 슬픈 늪에서 벗어날 수 있습니다.
성경은 말씀합니다.
“그런즉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라
이전 것은 지나갔으니 보라 새 것이 되었도다 (고린도후서 5:17)”
예수님을 진실하게 구세주로 믿게 되면 모든 것이 바뀐답니다.
어떤 과거가 있다 할지라도 거기에 매여 살지 않는답니다.
누가 어떻게 무어라고 평가해도 거기에 흔들리지 않는답니다.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 된답니다.
예수님은 진실로 모든 이들을 살리는 구세주이십니다.
황홀한 미래는 예수님을 구주로 모시고 사는 삶에서 시작된답니다.
누구든지 주 예수를 구주로 믿게 되면 놀라운 미래의 소망이 생겨지며 실제로 그와 같이 된답니다.
꿈꾸는대로, 생각하는대로, 말하는대로 구주 예수님께서 이루어 주시고 만들어 준답니다.
그러나 교회만 다니고 예수님을 자신의 구세주로 모시고 살지 않는 종교인(교인)들은 아무런 변화도 기적도 황홀한 미래도 만들어지지 않는답니다.
참으로 슬픈 것은 교회를 다니며 예수님을 구주로 믿는다고 착각하고 예수님을 실제로 구세주로 믿지 않는 사람들의 삶입니다.
교회를 다니면서 예수님이 진정 자신의 구세주임을 모르는 사람들은 교인들 중에 90%가 넘는다고 합니다.
거짓과 착각에 빠져 예수님을 구주로 믿지 않으면서 믿는 줄 아는 불쌍한 사람들은 예수님을 구주로 진실하게 영접하고 다시 시작하면 인생의 놀라운 변화들이 생겨나고 신비롭고 황홀한 일들을 체험할 것입니다.
"주 예수를 믿으라
그리하면 너와 네 집이 구원을 얻을 것이니라."
할렐루야~!!
예수님을 구세주로 모시고 그리스도 안에서 새로운 피조물이 되어 새로운 인생을 시작하여 기쁨과 감사와 소망이
가득하시길 축복하며 기도드립니다.
<은혜로운 찬양>
https://youtu.be/UQycvKiOQFk
첫댓글 아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