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득 뿌리라는 대하드라마가 생각난다.
평생 두들겨맞고 자손대대로 두들겨맞으며 살아온
아메리카 흑인노예들이..해방되자...쿤타킨테라는
젊은이가 자기 뿌리를 찾아서
길을 떠난다...
나도...작년 가을에 두들겨맞으며...일을 해내었고
올봄에도 치열하게 두들겨맞으면서..마지막까지
나의 모든 진력을 다 쏟아낸 후...나의 사명은 다 완수했다.
하지만....쿤타킨테처럼 노예해방이 된것은 아니고
모든것을 다 잃어버렸다...
그런데...이떻게보면...이것이 해방일수도 있지않을까? 하고..
반대의 발상전환을 해본다.
만약에....
쿤타킨테처럼 그런 자유의 몸이된다면....
나는 어떤 새가되어 날아갈까?...
우리나라는 일제 36년.미제71년...약 백년간 외세의 지배하에있다.
나는...우리나라를 당당했던 고구려의 모습으로
되돌려놓고싶다.
그리고 화백제도의 고조선.홍익인간 배달나라시대로 돌려놓고싶다.
이것이 쿤타킨테가 꿈꾸었던 뿌리를 찾아서...와 같은 인간본심인것같다.
고구려의 국시와 연호가 다물이고...쿤타킨테의 뿌리를찾아서...
그리고 무한의세계를 갔다온... 조나단 리빙스턴 갈메기처럼...
카페 게시글
153일기
문득 뿌리라는 대하드라마가 생각난다. 평생 두들겨맞고 자손대대로 두들겨맞으며 살아온 아메리카 흑인노예들이..해방되자...쿤타킨테라는 젊은이가 자기 뿌리
tk153
추천 0
조회 57
16.06.15 19:47
댓글 0
다음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