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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 삶의 이야기 방 또 버려주라 !!
리야 추천 1 조회 350 19.02.28 07:02 댓글 2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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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9.02.28 07:16

    첫댓글 라아라님~~인생의봄날은 60대부터ᆢㅎ
    나이들어 암거나입어면 더 추해보이지요
    심성고운딸이 그걸알고 엄마를 새봄의 여인으로 만들어드렸나보네요 건강잘챙겨서 봄나들이 많이하세요

  • 작성자 19.02.28 07:27

    혜원이님
    감사요
    내인생의 봄날이 어느때 보다 화사하고
    행복하답니다
    자식이 울이 되고 힘이 되어 주니
    이 맏딸을 주심에 감사드리지요

  • 19.02.28 07:23

    따님의 배려로 완료된 봄나들이 준비를 축하, 축복하나이다^^
    힘!

  • 작성자 19.02.28 07:30

    부메랑님
    방가요!
    시니어로 가고 있는 노후에
    자식들의 관심과 사랑으로 인해 기쁨을 얻고 삽니다
    조은 거 있으면 옷뿐만 아니라 건강식품이라든지 먹거리 라든지 다 가져다 줘요

  • 19.02.28 07:38

    전생에 나라를 구하셨나봅니다.
    에휴,
    우리딸뇬한테 라아라님의 글을
    읽어 줘야겠다.

  • 작성자 19.02.28 08:41

    태오기님
    노후에 기를 받는건 새끼들이 잘살아 주는거 거든요
    그것만 해도 고맙지요
    근데 덤으로 너무 잘해주니까
    황송하고 이리 받아도 되는가 싶어요
    집공사수리 까지 다 해주고요

  • 19.02.28 08:16

    에구구~부러워 배까지 아파 옴네다요 그런딸 하나 있었씀 일케 외롭지 않으련만 아들만 둘인 저로써는 엄청 부럽구만요
    하기사 딸들은 혼자된 옴마 아부지 새시집 새장가 보내 드린단 말도 있긴 있씁디다 만서두 아들들은 그런걸 모르나 봐요~*^-_-^*~

  • 작성자 19.02.28 08:43


    딸은 하나쯤 있어야 해요
    매사에 내 큰 딸은 똑 부러져요
    기획하고 진행하는거 가족모임에서도 참잘해요
    원없이 잘해줘서요

  • 19.02.28 08:35

    ㅎ 라아라님 딸램이 덕을 톡톡하게 보셨네요
    봄도 오고 꼬까옷도 준비되고 갈곳만 만들면 되겠네요
    옷사고 나면 어디라도 가고싶어지던데요 ㅎ

  • 작성자 19.02.28 08:44

    그래요
    오디라도 나가고 싶구만요
    어린애 처럼 봄처녀라도 된양
    설레인답니다

  • 19.02.28 08:42

    따님이 효녀군요.

  • 작성자 19.02.28 08:48

    네~
    저의 딸이지만
    귀감이 되는 애 랍니다
    미스때 부터 아빠가 투병생활 할때 가장노릇을 한다고 지 거라고는 없었지요
    하늘이 돕는다는건 멋진신랑만나 하고픈거 다 하고 사니께요
    지 수중에 저축하나 못했어도
    배우자를 통해 다 이뤄졌으니까요
    아름다운 가정을 이루고 사는 모습이 넘 보기좋습니다

  • 19.02.28 08:50

    라아라님의 봄날은 화려합니다.대단한딸을두었네요?
    손주도 귀여워요.

  • 작성자 19.02.28 08:57

    윌리스님
    글습니다
    저가 보기에도 내 딸 이지만 보통내기는 아닌거 같습니다
    필요한거 내가 말해 본적 없습니다
    미리 사서 대령해줍니다
    계절바뀌면 새옷과 가방 새이불등 으로요

  • 19.02.28 12:10

    따님이 정말 효녀이시네요
    저는 아직 돈을 버는 관계로
    딸에게 사주는 편이지요
    저도 은퇴하면 우리 딸들이 사 주겠지요? ㅎㅎ

  • 작성자 19.02.28 12:27

    아니예요
    딸이 사주고 싶어 하도록 해야 해요
    엄마가 사줘 버럿하면 울엄니는 여유 있으니까 머 하고는 신경을 안쓰게 되요
    울 엄니가 그랬거든요
    써운해 하시더라고요

  • 19.03.01 06:03

    좋은 딸 두셨네요ᆞᆢ부러버서ᆞᆢ

  • 작성자 19.03.01 06:13

    고맙습니다
    인정스럽고 맘그릇이 큰 아이죠 미스때 부터 가장노릇 시키고
    무지 고생만 시킨애랍니다
    하늘은 효심 깊은 딸을 돕더라고요

  • 19.03.01 14:59

    에궁 부러워요 지는예
    지금도 재활용가게 에서
    쓸만한거 사곤해요^^

  • 작성자 19.03.01 15:13

    저도요
    재활용가게도 이용해요
    근데 딸래미가 용하게도 추려내요
    못사오게 하고요
    우찌보면 자유구속 이라요
    ㅎㅎ

  • 19.03.01 16:40

    우리집하고 비슷한 풍경이네요
    의외로 좋은 물건이 많거든요^^

  • 작성자 19.03.01 16:54

    그렇습니까?
    어느 집에나
    세대차이라고 하겠지요
    젊은애들은 현실적이고 똑부러지죠
    아무래도 시니어들은 또 필요 할까바
    못 버리죠

  • 19.03.01 16:58

    저는 단순히 돈이없어서
    싸고 괞찮은 물건 사는 거여유
    ㅎㅎㅎ~~~~^^

  • 작성자 19.03.01 17:02

    네~
    비싼거 사더라도 금방 헌 물건이 되요

  • 19.03.01 17:04

    그냥 각자의 위치에서
    현실에 적응하며
    긍정의 힘으로 사는거쥬뭐!^^

  • 작성자 19.03.05 06:50

    각자 주어진 환경안에서
    알맞게 갖추고 사는것이
    아름답습니다

  • 19.03.03 13:18

    잘 키운 딸이 구두쇠 남편보다 낫네요.ㅎ

  • 작성자 19.03.04 08:52

    글습니다
    별꽃님
    남편은 사느라 버둥 댄다고 못해준거
    맏딸이 들어서 다 해주니 호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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