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도는 사도와 예언자들이 닦아 놓은 기초 위에 세워진 하나님의 집이며,
그리스도 예수께서 친히 그 건물의 머릿돌이 되어 주십니다.
건물 전체가 그리스도 안에서 서로 연결되어
주님의 거룩한 성전으로 점점 자라갈 것입니다.
여러분 역시 유대인들과 함께 그리스도 안에서 함께 지어져 가고 있습니다.
성령을 통해 하나님이 친히 거하시는 곳으로 여러분은 아름답게 지어져 갈 것입니다. 엡2장
마지막 일곱 재앙이 담긴 일곱 대접을 들고 있던 일곱 천사 중 하나가 내게 다가와 말했습니다. “나를 따라오너라. 내가 어린양의 아내가 될 신부를 보여 주겠다.”
천사는 성령의 도우심으로 나를 매우 크고 높은 산으로 데리고 올라갔습니다. 그는 내게 거룩한 성, 예루살렘이 하나님이 계신 하늘로부터 내려오는 것을 보여 주었습니다.
그 성은 하나님의 영광의 광채에 둘러싸여, 귀한 보석과 수정과도 같이 맑은 벽옥처럼 밝게 빛나고 있었습니다. 계21장
성도는 하나님의 집이고 성전이며, 새하늘과 새땅에서 거룩한 성 예루살렘입니다.
하나님의 영광의 광채가 귀한 보석과 수정 같이 맑은 벽옥 처럼 빛나는 거룩한 성 예루살렘이 될 수 있도록, 오늘 우리 성도는 성령을 통해 아름답게 건축합시다.
건축 자재는
사랑 기쁨 평화 자비 오래참을 착함 성실 절제 온유 등등
첫댓글 아멘. 할렐루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