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장님 210승
정민철 161승
이강철 152승
선동렬 142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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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영수 124승
3년간 19승을 더하면 단독 4위이고, 29승을 더하면 단독3위, 38승을 더하면 단독 2위입니다. 회장님은 넘사벽이시구요.
그럴일이 있어서도 안되겠지만 19승도 못하면 그렇게 은퇴를 할테고,
더도말고 3년 29승만 해줘서 이강철을 끌어내렸으면 하네요. 그정도 실력이면 재계약 들어갈테고 정민철 기록까지는 노려봄직 할듯합니다.
이도저도 아닌 애매한 기록으로 1년 정도 삼성에서 뛰고 은퇴할 수도 있는 선수지만,
동년배로서 그의 선수경력과 의지를 알기에, KBO top3안에 들어주기를 바라봅니다.
영수야 반갑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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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산최다승 1,2,3위 모두 한화 선수겠군요
엉덩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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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12.03 22:37
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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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무한응원!
개인적으로는 29승 채우고 다시 삼성가서 은퇴했으면 합니다 그만큼 삼성의 레전드고 영결할 가능성이 있는 투수죠
저도 배영수를 좋아하는 입장에서 선수 마무리는 삼성에서 하고, 은퇴식까지 치르는 것이 옳다고 봅니다.
그래도 3년이라는 시간 동안 배!영!수! 이름에 걸맞는 모습을 보여줘서 한화팬에게도 애틋한 존재로 남아줬으면 하네요.
현재 1837이닝인 배영수니... 통산 최다이닝도 3위 안에 들겠네요. 이강철이 2204이닝이니 367이닝이 모자르고 123이닝씩 막아주면 한화에서 3위 입성입니다.
삼성 기업문화답네요 살벌한것 맺고 끊는게 확실하군요
우리 김감독님 만나서 더 좋은 모습 내년에 보여주길~!!
의~~~리의 회장님 팀에서 좋은 마무리 하세요.. 배영수 투수 환영합니다
3년 29승.. 연평균9.9승.. 3년 30승딱 채우시길..주피에
한화에서 활약하고 은퇴직전에 은퇴를 위해 삼성으로 무상 트레이드, 삼성에 하루 엔트리 등록 해서 은퇴식.. 메쟈에 이런 사례가 있었다고 하던데.. 정말 아름다운 그림 나오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