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청도 준비

[강나루]

[ 중 국 ]

중국의 공식명칭은 중화인민공화국이며 한족을 비롯하여 56개의 민족으로 구성된 세계최대의 인구와 세게3위의 국토면적을 가진 나라이다.

민족중 한족이 94%이며 장족, 화족, 묘족, 만주족, 조선족 등 55개의 소수민족이 나머지 6%를 차지한다.

우리민족 조선족은 약 200만 명이다.

국 명 : 중국인민공화국

국 기 : 오성홍기(붉은 바탕에 왼쪽 윗부분에 황색으로된 큰별 하나를 4개의 작은 별이 둘러싸고 있는 도안)

수 도 : 북경

면 적 : 960만평방미터(남한의 약 100배)

인 구 : 약 13억

언 어 : 중국어

화 폐 : 인민페(RMB)이며, 1위엔은 약 13O원이다

행정구역 : 4개 직할시, 22개 성, 5개 자치구, 2개 특별자치구

기 후 : 국토다 넓어 여름에 35도씨 이상인 지역이 있고, 겨울에는 -30도씨 이하가 되는 지역이 있다.

시 차 : -1시간이며, 썸머 타임은 없다.

전 압 : 일반적으로 220V이다. 그러나 플러그 모양이 틀려서 맞지 않은 경우가 있다.

전 화 : 중국에서 한국으로 전화 (직통:00-82-0뺀 지역번호)

한국 - 중국 위동훼리 선박제원

선 박 명	NEW GOLDEN BRIDGE V		속 력	27.3 Knot
선박 건조일	1990년 5월		정 원	여객 45명
선 박 길 이	195,95M		화 물	280 teu
선 박 톤 수	28,730톤		선 박 폭	27 M
부 대 시 설	면세점, 노래방, 레스토랑, 게임룸, 카드룸 스낵바, 영화관, 대중 샤워장, 커피숍 OCEAN VIEW 사우나, 세미나실

[ 중국 교류지역 설명 ]

❏ 청 도

지역의 이름을 딴 청도 맥주와 노산의 깨끗한 광천수로 유명한 도시 청도는 산동 반도의 동쪽에 위치해 있으며, 동부와 서부가 황해에 인접해 있는 산동성의 대표 도시이다. 대구 광역시와 우호 관계를 맺었으며, 전 축구감독김정남이 청도 프로 축구단의 감독을 역임한 곳으로 한국과 인연이 많은 곳이다.

예전에는 작은 어촌네 불과했지만 1898년 독일에 의해 개항된 이후 급속도의 성장을 이루었고, 그 영향으로 도시가 마치 작은 독일에 온 듯한 느낌을 갖게 한다. 이 이유 때문에 중국속의 유럽이라는 애칭도 갖고 있다.

중국에서 4번째로 큰 항구 도시로서 지방 정부와 동등한 경제권을 가지고 있다.

도시 전체의 면적은 10,654평방미터이며, 총 679만 명의 인구가 거주하고 있다.

그리고 해양성 기후의 특성을 가지고 있어서 겨울에는 따뜻하고 여름에는 시원하다.

연평균 기온은 12 c 이고, 연평균 강수량은 776mm이며 , 비교적 사게절이 뚜렷하다.

❏ 잔 교 : 잔교는 청도의 상징이다.

청도 시민들이 제일 자랑스럽게 여기는 곳이기도 하다. 잔교의 역사는 청나라대신 이홍장이 성도를 순찰할 때 항구가 없어서 대형선박이 정박 할 수 있도록 만든 임시적인 부두였으나, 1931년 청도대항구가 건설된 후로 현재는 잔교가 길이 44m, 넓이10m로 복원되어 유명한 관광지가 되었다.

❏ 독일총독관저

현재는 영빈관이라 하는데 독일이 청도 점령시 독일 총독이 살던 집으로서 건축면적은 4,000평방미터이다. 안의 건물들은 대부분이 독일에서 직접 실어온 것이며, 1905년에 건축을 시작하여 1908년에 완공되었다.

❏ 소어산

소어산은 옛날에 어부들이 고기를 잡아 널어 놓았던 산이라하여 붙여진 이름으로 높이가 60m로 산은 높지 않지만 이곳에 오르면 청도시 전경을 한눈에 볼수 있는 전망대 중의 하나이다. 이곳에서 독일풍의 건축물이 즐비한 청도의 옛 모습과 청도에서 제일 큰 제1해수욕장과 현대적인 깨끗한 빌딩이있는 신도시를 대조해 볼 수 있다. 1897년 독일이 청도를 점령할 때에는 이곳에 포대를 설치하였던 곳이나, 소어산에는 “람조각”과 “옹취각”이라는 두 개의 누각이 있다.

❏ 석 도

석도란 장보고의 무역선이 출입하던 곳으로 이곳을 중심으로 신라인이 모여 살던 신라방인 적산촌이 있었다.

❏ 적산법화원 : 당조시기, 신라인 장보고가 지은 것으로 당시 산동에서 규모가 제일 큰 불교사원이다.

적산은 온통 붉은 바위로 뒤덮혀 있었는데, 여기에사는 적산신이 오가는 선박들의 안전 을 가져다 준다 하여 많은 사람들이 이곳에 와서 불공을 드렸다. 6세기 이후 신라의 해상 무역은 개인에 의해 이루어지는 사무역 중심으로 발전하였다. 당과 일본을 상대로 한 사무역의 발달은 대상인의 출현을 가져왔으며, 그 대표적인 예가 장보고다. 당시 신라에는 해안 지방에 해적들이 나타나 주민들을 잡아다 노예로 파는 일이 자주 일어났다. 그 때 당에 가서 군인으로 있던 장보고는 828년 신라에 귀국하여 흥덕왕에게 완도에 청해진을 설치할 것을 제의하여 신라에 돌아와 1만여명의 병력으로 청해진을 설치하고, 당시 만행되고 있던 해적과 노예매매를 근절시키고 당나라와 일본을 잇는 중계무역을 전개하면서 고대 아시아 경제를 주름잡았던 세계적인 무역상으로 자리잡았다. 장보고가 절대왕권체제하에서 그것도 중개무역분야에서 세계최초로 민간교역을 개척 주도했다는 사실은 1,200년이 지난 지금 가시화 되고 있는 국제협력 모델인 “동북아 경제권“의 원형으로 오늘날에도 살아있는 역확으로 평가되고 있다.

❏ 장보고 기념탑

적산법화원의 북쪽에 위치해 있으며 한민족의 선각자인 장보고 대사를 기념하기 위하여 세운 탑이다.

1994년 7월24일 준공되었으며, 높이 15m, 넓이16m 이다.

두 개의 기둥으로 세워져 꼭대기에서 이어지는 탑의 의미는 한, 중 양국의 영원한 친선을 상징하였다.

❏ 봉 래

봉래라는 이름은 옛날 신선들이 살았다는 전설속의 바다 가운데 있는 산 이름인데 이곳을 봉래라 명 하였는데, 그 이름이 이어져 내려오고 있다가 후에는 등주라 불리웠다.

봉래에는 송 나라때 지은 봉래각이 있다. 등주항 바닷가에 절벽을 따라 동쪽으로 등주수성이 있다.

[ 풍습 및 관습 ]

사진촬영이 금지된 곳에서는 촬영을 하지 말고, 술에 취하여 저지르는 실수도 중국에서는 허용되지 않는 경우가 많다.

특히, 여자를 희롱하면 큰 봉변을 당하므로 언행에 조심해야 한다.

❏ 팁 (Tib)

1. 룸메이드 : 하루에 1달러 정도의 팁을 배게 위에 두면 된다.

2. 포 터 : 방을 안내 해 주거나 짐을 들어줄 때 1달러 정도 준다.

3. 룸써비스 : 계산서의 10%정도를 준다.

(객실 내에서 차, 주류, 식사를 주문할 경우)

4. 현지 가이드, 현지 기사 봉사료 (전체인원에서 공동으로)

❏ 환 전

1. US$로 환전하여 현지에서 사용할 수 있으며,1$ 5$ 10$ 20$ 잔돈을 미리준비

2. 여행국의 현지화폐는 현지에서 달러로 약간의 돈만 환전하면 되고, 또한 신용 카드와 여행자

수표 사용도 편리하다.

3. 여행 출발 전 신분증을 가지고 거래하고 있는 시중 은행에서 환전한다.

❏ 선내 부대시설 이용방법

1. 선내의 시설 중 식당, 식사, 면세점, 게임 룸을 이용할 경우 안내실에 부착되어있는 영업시간에 맞추어 이용한다.

2. 선박이 중국에 도착하면 상위등급, 노약자, 일반여객 순으로 하선하며, 항구에서 셔틀버스를

이용하여 터미널로 이동한다.

3. 중국의 입국은 검역-입국심사-세관 통과하면 입국이 완료된다.

[ 알아두어야 할 중국여행 상식 ]

❏ 통신시설

1. 국제전화 요금이 한국에 비하여 70%정도 사용요금이 비싼 편이다.

2. 국제전화는 3성급 이상의 호텔에서만 사용이 가능하다.

3. 3성급 이하의 호텔에서의 영어 사용은 원활하지 못하다.

4. 주요 관광지의 사용호텔은 객실에서 IDD 직통전화의 사용이 가능하다.

(단 연길,백두산 지역은 제외) 전화요금 계산시 10%의 봉사료와 세금이 붙는다

5. 전화카드는 판매되고 있으나, 지역 내에서만 사용이 가능하며, 전화카드용 공중전화는 호텔과

국제선 공항이외에는 없다.

6. 수신자 부담 전화요령

시내발신 고유번호 (통상적으로 9번) -10882 또는 108858을 누르면 데이콤,

한국통신의 교환원이 연결 됨.

❏ 쇼 핑

1. 공항 이외의 면세점은 없으며, 외국인 전용 여행상점이 있음.

2. 중국에서의 주요 상품은 서적, 한약, 그림, 골돌품, 토산품 등이다.

3. 가짜 상품에 주의하고, 무명상점 이용은 삼가는 것이 안전하다.

4. 대부분의 호텔에는 외국인이 즐겨 찾는 그림, 토산품, 귀금속 등을 팔고

있으며, 품질은 믿을 수 있으나 가격은 다소 비싸다.

❏ 주의사항

1. 중국의 주요관광 지역은 사찰과 고궁이 많으므로 이 지역에서 금연 표시가 붙어 있는 곳에서는 흡연에 주의하여야 한다.

2. 항공편이나 버스로 보내는 짐은 좌물쇠로 잠근다.

3. 관광지, 호텔 등에는 북한사람이나 유학생이 있을 수도 있음으로 북한 고무 찬양에 놀라지 말고, 의연하게 대체하며, 정치적 토론은 삼가 한다.

4. 한족은 자존심이 강한 민족임으로, 그들의 자존심을 상하지 않도록 한다.

5. 일시적 기분으로 조선족 교포나, 가이드에게 이행하기 어려운 약속은 삼가.

(교포 초청은 법적으로 상당히 어렵다,)

6. 관광이 끝난 자유시간에 호텔 주변을 산책, 쇼핑 할 경우 반드시 투숙중인 호텔의 카드를 소지

하고 다닌다.

7. 단체비자로 입국할 경우 단체비자 순서대로 여권을 제시하면 된다.

[ 간단한 중국어 회화 ]

(1) 인 사

안녕하세요 안녕히 계십시오

니 하오 짜이지엔

미안합니다 괜찮습니다 고생 하셨습니다

뚜이 부치 메이 꽌 시 쉰 콜라

감사합니다 나는(한국인)입니다

시에 시에 위스 한꾸어런

(2) 호텔에서

빈방이 있습니까? 숙박비는 하루에 얼마입니까?

요오콩 꽝 지엔 마? 쾅 지엔 이 티엔뚜어사오치엔

한국어를 할줄 아는 종업원이 있습니까?

여우후이지앙 한꾸어화 더 푸우 위엔 마

나는 열쇠를 분실했습니다/지금 체크아웃을 하고 싶습니다

워 더 야오스 띠우러 워 시엔짜이야오지에 짱

[ 여행준비물 체크리스트 ]

여행 시 짐은 많을수록 짐이 됩니다. 꼭 필요한 것만 준비하고, 기타 현지에서 구입하거나, 꼭 필요하지 않은 부분은 빼는 것이 좋습니다. 출발 하루 전에 아래리스트를 꼼꼼하게 체크해서 짐을 꾸리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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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크항목	체크	준비물 내용
여권/비자	여행사	해외여행의 필수품, 분실의 사고를 대비해 사진이 있는 1면은 복사해서 여권과 다른 곳에 보관해 둔다.
왕복선박권	여행사	출국, 귀국 날짜, 여정, 유효기간을 반드시 확인하고, 분실의 사고를 대비해 복사본을 보관해 둔다.
한국돈	○	공항간 이동시 음료 및 기타 구입 등에 필요한 돈
신용카드	○	해외에서 사용가능한 카드로 만일의 경우를 대비해 1장 정도 준비한다
작은가방	○	큰 가방과 분리해서 휴대할 수 있는 작은 가방이 있으면 편리하다.
필기도구/수첩	○	여권번호, 여행자수표번호, 신용카드번호, 현지주요기관 등의 번호를 메모해 두고, 현지에서 얻은 유용한 정보를 메모할 수 있는 필기도구를 가져간다.
카메라/필름	○	여행에 있어서 카메라는 필수품, 필름은 세계적으로 한국이 가장 저렴하므로, 한국에서 구입해가는 것이 좋다. 디지털 카메라도 좋다.
칫솔/치약	○	해외에는 없는 경우가 대부분이므로 준비해 가는 것이 좋다
수건/비누	○	호텔에 숙박하는 경우에는 필요없으며, 그렇지 않은경우 여행용으로 간단하게 준비해 간다.
모자/선글라스	○	여름이나 열대기후 여행시에는 필수품
수영복		열대기후나 수영장, 해변이 있는 여행지에서는 필수품
자외선차단제		여름이나 열대기후 여행시에는 필수품
편한신발	○	여행에는 걷는 시간이 많으므로 편한 신발이나 운동화를 준비하는 것이 좋다.
비치샌들		열대기후나 해변이 있는 여행지에서는 운동화보다 낫다.
화장품	○	여행용이나 소포장용을 가져가는 것이 좋다
빗/드라이어	○	호텔에 없는 경우도 있으므로, 가져가는 것이 좋으며, 전압과 플러그를 확인하고 가져간다. 플로그는 호텔에서 대여해 주는 경우가 많다.
면도기		호텔에 1회용이 비치되어 있는 경우도 있지만, 그래도 준비해 가는 것이 좋다. 전압과 플러그를 꼭 확인한다.
셔츠/바지	○	편한 것으로 여행기간에 맞게 준비하며, 되도록 필요한 옷만 가져가는 것이 좋다.
재킷/가디건	○	냉방차, 비행기, 비올 때, 밤에는 기온차가 생기므로 가벼운 것으로 준비하는 것이 좋다.
비상약	○	평소에 복용하는 약, 지사제, 소화제, 신경안정제, 진통제, 멀미약, 감기약, 파스 피로회복제, 1회용 밴드 등
비닐봉투	○	빨래할 옷, 젖은 옷, 잡동사니를 넣기에 편리하다.
의 류	○	겨울 방한복 1벌 . 장갑 . 모자
알람손목시계	○	바쁜 일정 중에 스케줄 관리에 편리하다. (시차가 나는 지역은 필히 준비하세요)
한국음식	○	이국음식에 잘 적응하지 못하는 분들은 튜브포장된 고추장 정도을 가져가면 좋다. 컵라면 - 포장김치 / 마른김 / 간식거리 등은 요긴하게 쓰인다 *여행용휴지*

[바두기]

여행갈때 참고하기 딱 좋은 글입니다 좋은정보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