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ports.media.daum.net/nms/soccer/news/general/view.do?cate=23758&newsid=440227&cp=flamma "이어 곽희주가 또 한차례 골망을 갈랐을 때는 규정을 어긴 채 전광판에 느린 비디오를 틀어주며 무언의 항의를 했다. 전광판에 비친 모습은 공이 오히려 곽희주의 손이 아닌 대구 수비의 손에 맞고 들어가는 모습이었다." 이게 사실이 아니라는 말씀이세요? 그럼 기자에게 따져야죠~ 사실이라면 징계를 받아야하고~
리플레이 장면 확실히 있었습니다. 단 한번이지만요..그리고 그것은 골인줄 알고 잘못 틀어준 것이 아니라 골이 무효로 선언된 후 한참 있다가 수원 선수들이 항의하는 과정에서 무언의 항의 표시로 틀어준것이 확실했습니다. 제 주위에 위치한 수많은 W석 수원팬분들은 그 리플레이 장면을 본후 극도로 흥분을 했고 아마도 제기억으로는 S석을 제외한 N석, E석, W석의 수많은 관중들이 '심판 눈떠라'를 한목소리로 외칠 수 있었던 것도 오심이 명백함을 보여주는 리플레이 장면이 상당한 영향을 미쳤다고 생각합니다.
수원의 리플레이 장면 상영은 분명 규정을 위반한 사항으로 징계 사유는 될 것입니다. 하지만 죠그 셔틀까지 구사해 가며 반복적으로 보여준 인천과는 비교할 수 없을 만큼 그 정도가 경미한 사항이라고 여겨집니다.(참고로 저는 인천의 경우때도 현장에 있었습니다.) 아마도 적은 금액의 벌금내지는 재발 방지 약속이나 주의 또는 구두 경고 수준이 되지 않을까 조심스럽게 전망해 봅니다.
첫댓글 전광판에 리플레이 틀지 않았습니다.
반복은아니고 한번 리플레이 됐는데..
한2초정도 틀었죠~ 투맨들 머리비상~
곽휘주 → 곽희주에요... 곽주희 이후 상처를 또 받을까봐-_--;;;;;
그래도 주희보단 덜한..
아! 그래요? 죄송~ 관심이 없어서 ^^
http://sports.media.daum.net/nms/soccer/news/general/view.do?cate=23758&newsid=440227&cp=flamma "이어 곽희주가 또 한차례 골망을 갈랐을 때는 규정을 어긴 채 전광판에 느린 비디오를 틀어주며 무언의 항의를 했다. 전광판에 비친 모습은 공이 오히려 곽희주의 손이 아닌 대구 수비의 손에 맞고 들어가는 모습이었다." 이게 사실이 아니라는 말씀이세요? 그럼 기자에게 따져야죠~ 사실이라면 징계를 받아야하고~
그런가요? 틀었었나보네요. 제가 봤을때는 골인줄 알고 한번 틀어준거라 생각했는데 아닌가보네요. 흥분 자제..
한번은 틀었을거에요. 중계에서 리플레이끝나니까 수원선수들이 전광판을 보라고 막 하는거같은 행동을 취하고있었으니 ㅎㅎ
흥분한것처럼 보였다면 죄송하구요 전 현장에 없어서 사실을 묻는거였구요 수원분들도 기사가 사실이라면 징계받아야한다는것에는 동의하시지 않나요??
안틀어줬음..
원래 위협접인장면나오면 틀어주자나요 그거인듯 인천과 같이 위협적인장면도아닌 에두침을 계속보여준거랑은 틀리죠
침밷는게 위협적이지 않다고요? --"
참....곽희주의 리플레이는 골과연결되있는거니 원래 틀어주자나요 워협적인공격장면!!!!!리플레이로 에두는 위협적인공격장면도아니고 심판의 오심으로 일어난사건이니 그걸리플레이로 계속틀어주는거랑 수원이랑 틀리죠
다르지 않습니다. 파울이나 오심으로 인한 관중의 흥분을 유발할 수 있는 장면은 리플레이 되면 안된다고 인천 사건때 연맹에서 그랬습니다. 인천도 수원도 억울해서 리플레이 내보낸건 같은거 같은데요...ㅡㅡ
수원은 원래 위협적인 공격장면 나오면 리플레이보여주는건데요 곽희주선수는 더군다나 골인상황이고 그래서 보여준거 같은데요 오심때문에 보여준게아니라--
인천에 징계 이유는 리플레이로 인한 관객흥분 조장이였죠 근데 기사에도 리플레이를 통해 무언에 항의를 했다라 해서 이걸 관중이 봤다면 같은 맥락이 아닌가 해서요? 물론 경기를 이겨서 불상사는 벌어지지 않았지만 약간은 우리가 어울한 생각이 들어서......
제 생각은 물론 수원의 리플레이를 보고 관중들이 흥분을 할수있었겠죠 그러나 수원에서 리플레이틀어줄때 그런의도는 아니였다 봅니다. 제 기억이 맞다면 골인줄 알고 틀어줬을겁니다. 그런데 인천은...
근데 그 부분은 오심이었기때문에 관중의 흥분을 충분히 유발할 수 있는 장면이었더래서 님이 말씀하신 이유로도 틀어주면 안되는거였고요.. 게다가 느린화면으로 일부러 리플레이 해줬다고 하잖아요.. 그리고 틀린게 아니라 다른겁니다.
인천이 그때 전광판 리플레이 된건 일단 의도적인 것이 아니라는것만 말씀드리겠습니다. 일종의 사고였죠. 자세히 말해봐야.. 다 지난얘기 믿지도 않으시겠지만.. 일단 전광판팀의 실수로 그장면이 틀어졌다는것만 말씀드리고 싶군요.
아 위협적인 파울 말고 위헙적인 골장면이나 찬스 말씀하시는건가?
음.........기사에 보시면 "규정을 어긴 채 전광판에 느린 비디오를 틀어주며 무언의 항의를 했다" 라고 해서 전 당연히 수원도 징계를 받겠지라고 생각했는데..딱 한번에 리플레이면 규정을 어긴것이 아닌데.... 뭐가 맞는건지 모르겠네요~
규정을 어긴것이라면 징계를 받는게 도리겠죠. 하지만 그 전에 이상하게 인천은 왜 그리 징계를 심하게 받는지 모르겠습니다. 뭘 그리 밉보였길래 엿맹이나 축협까나리액젓들이나 인천을 못마땅해하는지... 안종복단장도 나름 힘이 많지 않나요?
뭐 윗쪽사람들이 하는거라 자세히는 모르겠지만 축구팬들이 생각하는것 만큼 인천이 다른 언론이나 높은사람들에게 인정받지 못합니다 바로 스타가 없기 때문이지요 장감독님이 유일한데.. 그러다보니 막말로 밥이죠 뭐~
혹시 장외룡감독님도 예전 청소년대표감독 보이콧한것때문에 밉보인건 아닐까요?
그리고 그날은 우리가 잘못한것이 맞습니다. 동영상은 구단에서 하지않고 외부업체에 맞기고 있는데요 그사람들도 열받았는지 자신들 스스로 튼것이거든요 곧장 안단장님이 올라가서 하지말라고 했지만.늦었죠...당연히 구단에서는 외부업체를 제대로 컨트롤 못한 대가를 받은거지요~ 그부분에 대해서는 불만 없습니다 알아봤더니 벌금이 천만원 이였네요 ㅡㅡ
장감독님에 청대감독 보이콧은 영국에 계실때 있었던 상황이라 연관성은 없다고 생각하는데요 워낙 자존심 강한 협회사람들이라 혹시 모르겠네요 안단장님에게 왜 설득하지 않았냐고 무언에 압박이였을지도..전 이부분은 전광판보다 승환이가 쫌더... 그렇네요
제 생각도 그럼. 방승환선수는 정말 아까움. 아 정말 생각하니 또 욕나오네.
규정에 전광판에서 리플레이틀면 징계받나요?;; 어쩐지 전주성 맨날 리플레이 나오려고하면 다음경기 광고하고;; 그게 답답햇는데.. 이런규정이있었군요...
심판오심으로 선수들과 관중들이 리플레이보고 항의하면 심판도 뻘쭘하고 그러니 그런거 같아요
우리 남은전경기 모두 전광판상영금지, 1000만원 벌금이었어요.
그리고 인천팬 한분이 어제 연맹에 전화를 걸어서 이부분에 대해 물어보니까 오늘 경기감독관의 경기기록서가 제출되니까 그때가서 결정할 일이라고 했다네요... 조재진선수와 수원.. 징계 안받는 이유가 비슷하게 흘러가는거 같네요.
아놔~ 조재진이랑 수원 징계 않받는건 상관없는데 승환이가 너무 불쌍해서....ㅜㅠ
그넘에 음모설 그만좀 고이접으세요
경기장 있었구요. 원래 골넣고 리플레이 하는데 희주선수 골넣고 한 1분정도 모두가 골인줄알았고, 항상 그랬던대로 리플레이 장면나오는데 심판이 아니라고 했고 그뒤에 리플레이는 없었습니다.
그럼 기자가 잘못쓴거군요? "규정을 어긴채"라고 했으니.. 사실이라면 수원분들께서 기사내용 수정을 요청과 사과를 받으셔야겠네요
근데 1분은 아닌듯....;; 얼마 지나지 않아서 노골선언했던거 같은데요...ㅎ
1분은 아니고 많이 잡아도 20초. 곽희주가 만세하고 옆에 선수 안은 동안 대구선수들 따지고 노골 선언.
항상 골 들어가면 리플레이 해주는데요~ 골이라서 틀어준거 아니었나....
리플레이 장면 확실히 있었습니다. 단 한번이지만요..그리고 그것은 골인줄 알고 잘못 틀어준 것이 아니라 골이 무효로 선언된 후 한참 있다가 수원 선수들이 항의하는 과정에서 무언의 항의 표시로 틀어준것이 확실했습니다. 제 주위에 위치한 수많은 W석 수원팬분들은 그 리플레이 장면을 본후 극도로 흥분을 했고 아마도 제기억으로는 S석을 제외한 N석, E석, W석의 수많은 관중들이 '심판 눈떠라'를 한목소리로 외칠 수 있었던 것도 오심이 명백함을 보여주는 리플레이 장면이 상당한 영향을 미쳤다고 생각합니다.
전 N석 앉았었는데 리플레이 못봤는데... 처음 골 들어가고 틀어준거는 조아하느라 못본거고 그 다음 심판이 판정번복한 후에는 좀 보고싶어도 틀어주질 않아서 답답하기만 했는데... 그래서 집에 와서야 보고 확인
ㅇㅇ 맞아요 생각해보니깐 틀어줬어요. 그거보고 나도 골맞자나! 이랬던 기억이. 분명 심판에 대한 구단의 무언의 항의가 분명한거같은데. 머 징계를 준다면 받아야죠 마땅히. 근데 제발 모종의 엿맹과의 편파처벌이런소리는 없길 바라네요. 머만하면 돈많은 수원이 돈질렀다고 생각한다면 수원팬들도 할말 많은니깐요.
수원의 리플레이 장면 상영은 분명 규정을 위반한 사항으로 징계 사유는 될 것입니다. 하지만 죠그 셔틀까지 구사해 가며 반복적으로 보여준 인천과는 비교할 수 없을 만큼 그 정도가 경미한 사항이라고 여겨집니다.(참고로 저는 인천의 경우때도 현장에 있었습니다.) 아마도 적은 금액의 벌금내지는 재발 방지 약속이나 주의 또는 구두 경고 수준이 되지 않을까 조심스럽게 전망해 봅니다.
ㅋㅋ사실 그땐 그생각까진 못하고 골장면 보여주는줄 알고 소심하게 한번 슬쩍보여주고 낼름끄길래 아니 왜저래 계속 보여줘!! 이랬었는데.. 생각해보니 규정위반...
음... 님 말씀에 동의하구요 만약 그 경긱가 대구의 승리로 끝났다면 상황은 틀려졌을거라 생각이 드네요.. 그리고 구두 경고라도 반드시 그냥 넘어가는 일은 없었으면 하네요~
그러니까 결론은 우리 승환이좀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뭐 찔러도 반응이 없어
이번경기 수원관계자말로는 곽희주선수가 골넣은줄알고 골세러머니까지 하고 팬들도 모두 골인줄알고 기뻐할때 리플레이 보여준건데 그게 취소판정된거라네요. 그래서 리플레이 바로 끈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