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래는 골스와 경기 전에 이뤄진 인터뷰입니다.
(그간 이뤄낸 스퍼스 프랜차이즈 성공의 열쇠는 무엇이었던 것 같냐는 질문에)
폽 - “팀 던컨. 당신들도 알겠지만 난 뭐 립서비스 같은 걸 해주는 사람은 아니야. 티미는 프랜차이즈의 기반이었어. 토대였지. 스퍼스 밖의 사람들은 모를 수도 있겠지만, 티미는 그만의 차분한 리더십을 프랜차이즈 전체에 발휘했어. 솔직히 티미가 그리워, 정말로.”
첫댓글 맘 같아선 시원하게 말아먹고 티미의 기적을 다시 한번...
팬들도 그립긴 마찬가지지만 어쩌겠습니까 ㅜ ㅠ
이럴때마다 2014년 파이널 우승할때 경기들을 봅니다..ㅠㅠㅠㅠ
하...티미ㅠㅠㅠㅠㅠㅠㅠㅠ
얼른 카와이가 건강하게 복귀해서 다시 정상궤도에 진입하길 바랄 뿐입니다.
도미닠 윌킨스 있었어도20승 62패였던가... 그랬죠 아마
http://news4sanantonio.com/sports/spurs-zone/spurs-popovich-misses-everything-about-tim-duncan로빈슨 시즌아웃이후 최대위기같은데 잘 견뎌냈으면 싶네요.
던컨의 위대함이죠
폽이 던컨 이야기를 꺼내는 거보니 이미 초연해졌나보네요. 그래도 전 감독님이 이길 수 있는 게임만이라도 붙잡고 가서 끝을 봐야 하는데, 카와이 없다고 너무 쉽게 시즌을 포기한 점이 참 아쉽습니다.
폽이 우승아니면 가치를 안두는 점, 그간 실험하는 게임이 많았다면 이번엔 우승 못할 것 같으니 시즌 자체를 시험삼아보는 감이 있네요..
@V6박차 ㅠㅠ 마누 지노빌리의 팬이라 이렇게 보내주긴 그래서요. 올해가 마지막 시즌이 아니길 바랄 뿐입니다.
내일 휴스턴 전인데.. 아 요즘 경기보는게 마음이 아프네요. 성장할 선수라도 있으면 그선수보면서 버틸텐데, 성장할 선수가 머레이밖에 없는거도 슬프구요. 성장시킬꺼면 차라리 브랜든 폴이나 데릭 화이트를 쓰는게 나아보이는데 그런 모습도 안보이구요. 머가됐든 어떻게든 플레이오프는 좀 갔으면 좋겠네요. 갈 확률이 희박해 보이긴 합니다..
내일은 이미 던진 거 같아요. 어차피 이길 확률 낮다보니 가장 누적 피로도가 높은 알드리지랑 마누를 아예 빼기로 했네요.
@zhoska ㅋㅋㅋ저도 던져야 겠네요....내일 경기 보이콧..
플옵가서 박살나서라도 플옵은 갔으면 좋겠네요 ㅠㅠ
첫댓글 맘 같아선 시원하게 말아먹고 티미의 기적을 다시 한번...
팬들도 그립긴 마찬가지지만 어쩌겠습니까 ㅜ ㅠ
이럴때마다 2014년 파이널 우승할때 경기들을 봅니다..ㅠㅠㅠㅠ
하...티미ㅠㅠㅠㅠㅠㅠㅠㅠ
얼른 카와이가 건강하게 복귀해서 다시 정상궤도에 진입하길 바랄 뿐입니다.
도미닠 윌킨스 있었어도
20승 62패였던가... 그랬죠 아마
http://news4sanantonio.com/sports/spurs-zone/spurs-popovich-misses-everything-about-tim-duncan
로빈슨 시즌아웃이후 최대위기같은데 잘 견뎌냈으면 싶네요.
던컨의 위대함이죠
폽이 던컨 이야기를 꺼내는 거보니 이미 초연해졌나보네요. 그래도 전 감독님이 이길 수 있는 게임만이라도 붙잡고 가서 끝을 봐야 하는데, 카와이 없다고 너무 쉽게 시즌을 포기한 점이 참 아쉽습니다.
폽이 우승아니면 가치를 안두는 점, 그간 실험하는 게임이 많았다면 이번엔 우승 못할 것 같으니 시즌 자체를 시험삼아보는 감이 있네요..
@V6박차 ㅠㅠ 마누 지노빌리의 팬이라 이렇게 보내주긴 그래서요. 올해가 마지막 시즌이 아니길 바랄 뿐입니다.
내일 휴스턴 전인데.. 아 요즘 경기보는게 마음이 아프네요. 성장할 선수라도 있으면 그선수보면서 버틸텐데, 성장할 선수가 머레이밖에 없는거도 슬프구요. 성장시킬꺼면 차라리 브랜든 폴이나 데릭 화이트를 쓰는게 나아보이는데 그런 모습도 안보이구요. 머가됐든 어떻게든 플레이오프는 좀 갔으면 좋겠네요. 갈 확률이 희박해 보이긴 합니다..
내일은 이미 던진 거 같아요. 어차피 이길 확률 낮다보니 가장 누적 피로도가 높은 알드리지랑 마누를 아예 빼기로 했네요.
@zhoska ㅋㅋㅋ저도 던져야 겠네요....내일 경기 보이콧..
플옵가서 박살나서라도 플옵은 갔으면 좋겠네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