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원고등학교 후문 뒷길에 "착한식당10호점"이 입성하였네요
보쌈세트가 단돈 6천원이구요 뭐.. 기본 김치찌게 및 각종찌게류 전부 5천원에다가 이집의 김밥! 1줄에 2000원인데 다른곳 1500원짜리랑 비교가 안되더라구요 일단 쌀과 식자재모두 푸짐하게 넣어주시고 집에서 만든 김밥? 보다 조금더 맛있는거 같더라구요
포장 기다리고 있는데 근처 어린이집 에서 단체 주문하여 가는걸 보니 아이들도 먹일만한 믿을 수 있는 착한식당 입니다.
역시 정성과 노력으로 만든 음식은 주변에서도 찾아오는 법인가봐요 ~ 반찬 어마어마하더이다 ^^ 저는 종종 먹으러 가고있어요
제가 다른곳 에서 먹는 식사와 비교가 안되서요 ~ 아참! 상호가 [장금이네 김밥&국수] 인데요 이것 저것 다 중상위급이구요
제가 보기엔 김치찌게와 보쌈세트 , 냉면이 맛있더라구요 그리고 주인아주머니의 추천메뉴 음.. "오늘은 뭐가 맛있어요?"이러면 그냥 고민할 필요 없이 알아서 깔아주십니다.
첫댓글 효원고나왔지만 별보며 등하교여서 아는가게는 야자타임에 줄에 바구니달아서 떢볶이공수해주신 가게밖에 없었네요 ㅎㅎ 소개해주신곳 맛있을것 같아 들려봐야겠네요
고대하고 고대한곳을 다녀왔습니다
결과적으로 착한식당 아닙니다
전체적으로 실망스럽습니다
여름이라 보족세트는안되고
열무냉국수 물냉면등이 추가되었습니다
맛 괜찮습니다
양 푸짐합니다 근데,
위생 실망스럽습니다
초파리 반찬에 날라다니고....
단무지먹을려고 집으려는순간
이건 뭥믜?? 선명하게 잘려나간 단무지조각
잘려진단면은 입으로 베어문듯한 형태
ㅡㅡ 이 XX
데려간 동생들한테 면목이 없었습니다
이런업소는 추천업소가 아니라
비추천업소죠
한번 가봐야겠어요~ ㅋ
이영돈의 착한시당이라면 믿을만하죠 한번 시간내서 방문해야겠네요
좋은정보감사합니다.
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