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 내음이

[이튼이]

봄 내음이 바람결에 스며 풍겨오는
어제는 추웠던 겨울이 떠나려한다

내 마음 안에서 따스함이 느껴지니

봄 마중을 준비해야 할 것 같은마음

음악이 흐른다 비발디 사계의 봄이
봄은 볼 것이 넘 많아 봄이라 한다네

이 번 봄에는 꽃처럼 고운 마음으로
웃음꽃 향기전하는 봄이고 싶어진다

[단미그린비]

봄 마중하려는 시인님의 詩를 보면서 아직은 조금 춥다 느껴져요. 그래선지 비발디의 사계 중 겨울 2악장 라르고가 잊혀지지 않네요. 즐감하고 갑니당...^)^

[이튼이]

안녕하세요
그린 비님
겨울이 숨었나 오늘도
봄 날씨 같았어요 ㅎ
라르고처럼 새월이 느리게 느리게
갔으면 좋겠습니다 ㅎ
편안하고 즐거운 주말
행복한 주말 되세요
그린비님🎶🎶🌺

[보디스]

안녕하셨어요
이튼이님
봄 날씨같은 오후
봄내음이
행시글 공감하며
잘보고 갑니다
2월에도 건강과
사랑과 행복이
함께하는 나날
되시길요~♡

[이튼이]

봄 같은 요즈음
추웠던 겨울이 언제였나 싶네요
이렇 때 감기 조심 하라고
옛 어르신들이 그랬는데
다시 코로나처럼 감기 환자가
많답니다 감기조심 하시고
좋은일 기쁜 일만 있으시길 빕니다
글 인연으로 맺은 우리
만남보다 더 깊은 인연으로
서로 위하며 즐거움 주는
인연으로 지내요

[실남이]

이튼이글벗님
요즘에
따스한 봄내음이
넘좋으네요
싱긋이
늘좋은시간이
호호호
함께
하
세
요

[이튼이]

남이님
안녕히 주무셨어요
오늘도 겨울이
숨어 있네요 ㅎ
해피한 주말 보내시고
기쁨 가득 하시길 빕니다

[이튼이]

^*^

[이 프란치스코]

봄내음이 눈을맞고 나온 동백꽃처럼

내가 좋아하는 행시방에 어여삐 피어있네
음미하며 바라보는 모습 겨울을 이긴 동백처럼
이튼님은 너무 이쁘고 고우십니다.

[이튼이]

봄처럼 포근하고 인자한 프코님여

내마음 안에 깊이 새겨진 님이시여
음악의 메로디처럼 고웁고 고우신님
이 봄 예쁜 꽃 향기 모두에게 전해요

[이튼이]

프코님 ~~🌺
난향이 날것처럼
고운 난을 치시옵소서
어제 쓴 졸작을
부끄럽게 보여 드립니다 ㅎ

[이 프란치스코]

참 고맙습니다.

[이튼이]

부끄부끄 입니다
이제 걸음마 글씨를
선 보이는
용기가 부끄럽습니다

은총과 축복의 날 되시길
기도 드립니다

[푸른열정]

비발디의 봄이 저 만치서
들려오는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