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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소 3일 된 20대 훈련병, 구보하다 쓰러져 사망
경남에 있는 한 육군 부대 소속 훈련병이 입대 3일 만에 구보(뜀걸음)를 하던 중 의식을 잃고 숨지는 사건이 발생했다. 본지 취재를 종합하면 21일 오전 7시 30분쯤 경남 함안군에 위치한 한 육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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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에 있는 한 육군 부대 소속 훈련병이 입대 3일 만에 구보(뜀걸음)를 하던 중 의식을 잃고 숨지는 사건이 발생했다.본지 취재를 종합하면 21일 오전 7시 30분쯤 경남 함안군에 위치한 한 육군 부대에서 20대 초반 훈련병 A씨가 아침 점호를 마치고 단체 구보를 하던 중 의식을 잃고 쓰러졌다. A씨는 119구급차로 인근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다 이날 오후 6시쯤 숨졌다.A씨는 지난 19일 이 부대에 입대한 것으로 파악됐다. 육군과 경찰은 정확한 사망 원인과 사고 조치에 문제가 없었는지 등을 조사하고 있다.
첫댓글 구보하다가?....
3일만에???뭔일이래..
조사해봐야하는 거아님?
헐..
요즘 복무기간 짧아져서 건강 안좋아도 아무나 보내고 그러더라
아이고 어떡해 …
헐 아니 뭔일이야....
ㅁㅊ... 이건 무슨일이야
에휴 남일같지 않음 가족이라 생각하면 피눈물흘려..
첫댓글 구보하다가?....
3일만에???뭔일이래..
조사해봐야하는 거아님?
헐..
요즘 복무기간 짧아져서 건강 안좋아도 아무나 보내고 그러더라
아이고 어떡해 …
헐 아니 뭔일이야....
ㅁㅊ... 이건 무슨일이야
에휴 남일같지 않음 가족이라 생각하면 피눈물흘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