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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많은 동기들이 올린 후기들을 기분좋게 읽으면서...........뭐.........굳이 나까지 후기를~~~하다가
고기굽느라 고생한 행찾이 아닌, 기타 등등에서의 등등속에 포함된 행찾이 아닌
걍 행찾의 시점으로 한번 적어보고 싶다는 생각이 갑자기 들더군요 (그렇다고 뭐 대단한 내용이 있는것은 아닙니다~~ㅋㅋ)
엠티의 참석한 라온68기 한분도 빠짐없이 적고 싶어서 참가자 명단을 참고함을 미리 고합니다~!
최대한 짧고 굵게 적을려고 노력하겠습니다~
릴라 : 당신의 18번은 작곡아니었어~? 음식까지 잘하면 어쩌자는 거야~? 게다가 무료함을 달래줄 "해결의 책"까지 준비하는 쎈쓰~! 하지만 나 갠적으론 기타를 치며 노래하는 모습을 한번 보고 싶었다는~~~가는 내내 가운데 자리에서 양쪽으로 구박받느라 고생했고 요리하느라 더 고생했다 그래도 맛있게 먹는 사람들 보면서는 많이 흐뭇했을거야 그치~?^^* 항상 웃는 인상이 너무나 보기좋아........탐난다~!ㅋㅋ
미지수 : 엠티전까진 수업시간에 홀딩한번 해 봤을 뿐이고, 마냥 나에겐 참한 이미지의 소유자였었지...근데 엠티장소까지 가는 40분 남짓한 시간에 당신에 대해서 너무많은것을 알아버린듯~(좋은건지 나쁜건지~ㅋㅋ) 가는내내 정신없이 웃음을 선사한 당신~결코 잊지 못할거야~!ㅎㅎ 여러분 혹시라도 미지수가 말끝에 "우리 안맞네 안맞아~~!!"라는 유행어를 쓴다면......바로 큰소리로 "크로스"라고 말하면서 한팔을 높이 들어주세요.........그러면 쪼로록 달려와서 십자가를 만들어 줄겁니다~^^*
박평범 : 이분 사회자 기질 다분하십니다~! 술이 들어가면 그 기운이 더 넘쳐나십니다~! 그리고 이분은 입으로 고기를 구울줄 아는 참으로 신기한 재주를 가지고 계십니다~ㅋㅋㅋ 고기굽는 옆에서 선기수들 접대하느라 고생했어요~! 즐거운 분위기 연출해준것도 고맙구요..........아침에 족구로 승부보자했던 것을 현실로 만들지 못한것은 많이 아쉽습니다~형의 건배제의가 없이 술을 마시면 왠지 마신거 같지 않다는 생각이 드는건 왜일까~? 나만 드는 생각일까~? ^^*
폴짝 : 이분 역시 카풀멤버.....미지수와는 다른 방법으로 우리를 한참이나 웃게해준분......해결의 책에 손을 대고 진지하게 "올안에 남친이 생길수 있을까요~?" 물었더니 해결의 책 曰 : "현실 불가능한 생각하지 말아라".....다시질문:"그럼 2012년에는요~?" 다시답 "열심히 일에만 몰두하거라" 다시질문 :"그럼 2013년에는요~?" 다시답:"긍정적으로 생각해보자~!" 그제서야 책을 내려놓으시던~~(정확하게 생각나지않아 비슷한 해석으로 적었습니다) 일욜 북한산은 잘 다녀왔는지 모르겠네요.....^^*
파자마 : 항상 인정하는.........조용히 강한 사람, 조용히 오래남을 사람, 라속에서 결혼할지도 모를 사람(?)........하지만 엠티이후로는 그 존재감 확실해져 버렸으니 앞으론 조용히 있지만 말고 동기들 속에서 조금은 나설줄도 알았으면 좋겠습니다(홀딩 신청할때의 그 자신감처럼~ㅎㅎ) 내내 함께 고기를 구웠음에도 대화는 그리많이 하지못했던 그래서 아쉬웠던......3달후에 있을 공연이 무지 기대되는 사람......형이 먼저가는 바람에 족구경기 파토난거 알쥐~? 몰수패도 패니깐.....밥사줘요~~ㅋㅋㅋ
링고바나나 : 선기수와 춤출때 라온68 살세라들이 당신을 보면서 얼마나 부러워하든지......"너무 잘춘다~!" "예전에 배웠었나봐"
"장난 아니다~~!!"등등.....여기저기서 살세라들의 부러움 섞인 멘트들이 막 날라오더라구ㅋㅋ 여러분~~~!! 우리 링고바나나님은 춤만 잘 추는게 아니랍니다....여수친구 성대모사 하는거 한번이라도 본 사람이라면 링고바나나님이 생긴거완 다르게 무지 털털한 구석이 있다는걸 아실겁니다.....그날 모두앞에서 한번 시켜보려했는데 본인이 극구 빼는 바람에~이건 조만간 확인해봐요^^*
가든 : 20문20답에서의 그 날렵한 레게머리는 기억에서 지워진지 오래~~~왠지 든든하고 투박한 멋이 느껴지는 가든.........고기구우면서 주고 받았던 가볍고 재밌었던 얘기들.......다음에는 거기에 더해 좀더 깊이있는 대화로 당신과 가까워지고 싶네그려~~~지금의 포근한고 넉넉한 인상이 이미 당신의 장점인걸 잘 알고 있는듯해~! 동갑내기 살세라가 많은 거 많이 부럽다.....앞으로 동갑이든 아니든 동기들 잘 챙길거라 믿어의심치 않는다~^^*
소니아 : 우리 라온68 미모총무~! 상까지 펴놓고 회비 걷는 모습을 보고 있으니 천상 당신은 총무더군요~~ㅋㅋㅋ
많은 얘기를 나누고 싶었으나 나는 밖에서 당신은 안에서 각자 맡은 바 책임을 다하느라 마주할 수 있었던 시간이 그리 길지 않았구료~! 그래도 어제는 좌쎄정 우도로시 덕에 조금.....아주 쬐끔은 편했죠~? 어느 단체를 가나 일은 일대로 하고 욕은 욕대로 먹는 자리가 총무더라구요~! 우리 라온68에서는 그런일이 없도록 뭔가 도움이 필요하면 바로바로 동기들한테 말하세요~~서로서로 도으며 나아가야죠~! 앞으로 홀딩도 자주합시다~~~신청 자주 할거니깐 제발 거부만은~~~ㅡ.,ㅡ;; 고생많았습니다~^^*
풍2 : 풍투 아닙니다...........풍이라고 불러주세요~!ㅎㅎ 군말없이 묵묵히 자기 맡은일 잘 해주는 니가 보기좋다........가끔씩 하는 넋두리는 내가 다 받아줄테니 나한테만 살짝 해~^^* 마음처럼 몸이 안따라준다고 너무 조급해 하지말고......시간을 두고 조금씩조금씩 차근차근 실력을 쌓아보자꾸나~! 아침에 나올때 보니깐 차안에서 히터켜놓고 자고 있던데 너무 곤히 자서 깨우진 못했다~
잘 들지 않는 가위로 두꺼운 고기 자르느라 고생많았다............근데 살사티는 받았냐~?^^*
마오아 : 당신의 여행담덕에 고기굽는 시간이 별루 지루하지가 않았고, 고기굽는 사람들 고생한다며 중간중간 오징어무침과 과일샐러드를 일일이 입속에다 넣어주심에 감동의 눈물을 흘렸습니다....라인댄스를 출때는 주변사람들을 자지러지게 웃게 만들더니 또 동갑내기 살세로와의 대화에서는 터프함도 느낄 수 있었습니다~~!! 그중에 최고는 차고~찍고~돌리고~돌리고~!! 캠코더로 찍어뒀더라면 나중에 유용하게 쓸수있었을텐데...마오아 이번주 특강 라인댄스 "쿠바쿠바"래....벌서 기대되지~~? ^^*
춘삼이 : 일주일만에 보는건데 한달만에 보는것 같았다.....그만큼 너의 빈자리가 컸었나보다~~!!ㅎㅎ 형 누나들의 관심과 보살핌이 그렇게 싫진 않았지~?ㅋㅋ 수업에 빠져서 인사이드 턴 못배운걸 너무나 안타깝게 생각하는것 같아 내 나름 열심히 홀딩시켜주며 연습하게 했는데 만족했는지 모르겠다~앞으로 함께 롱~~런 하고 싶은데 내년이면 다시 캐나다로 가야한다 하니.......그때까지 열심히 하고 또 한국으로 돌아와서 또 열심히 하면 되지 않겠냐~?^^* 짱곰쌉은 곱슬, 난 꼽슬, 그리고 넌 꼽쓸꼽쓸~~~푸히히
에일린 : 원래 조용조용한 분인지......아님 내가 아직 에일린님에 대해서 몰라서 그런건지.......암튼 이번 엠티전에 20문20답도 확인했고 많이 친해져야지 했었는데 역시나 서로 어긋난 공간에 있어서 제대로 친해지진 못했네요.......사실 수업 2주차때까진 사자님하고 이미지가 비슷해서 살짝 헷갈렸었더랬죠.........지금은 뭐.......워낙 사자의 이미지가 오픈(?)ㅋㅋ된 상태라~~에일린님도 얼른 본인의 참 이미지를 보여주세요~~!! 마냥 조용하기만 하진 않을거 같은데~~ㅎㅎ 앞으로 홀딩많이 합시다~! ^^*
훈쓰 : 여기 입으로 고기 구울줄 아는 사람 한명 추가요~! ㅋㅋ 항상 살세라들로 둘러 싸여 있어서(아니면 본인이 살세라들 틈으로만 끼는거든지~ㅎㅎ) 정작 형이랑은 얘길 거의 못해봤네요..........그래도 형의 우렁찬 목소리덕에 어디쯤 있는지 소재파악은 확실히 된다는건 좋은거 같아요.........항상 라온68의 분위기 메이커로서 고생이 많으십니다..........때로는 조금 오버스럽다는 생각도 들긴하는데.......그건 형의 그 넉살좋음을 부러워하는 작은 시샘인듯ㅠㅠ 하루빨리 느끼골반에서 탈출하시길 바랍니다~^^*
쎄정 : 엠티참석을 위해서 퇴근하자마자 바로 달려와준 쎄정님~!! 동기들과 많이 좀 친해졌는지 모르겠네~? 성이 같아서 본이 어딘지 궁금해서 물었으나~~~"저 그런거 몰라요!!"ㅡ.,ㅡ;; 음............괜히 내가 말거는게 귀찮아서 그랬던건 아니죠~~?^^*
그래도 우리 뒤풀이에선 꽤나 말 많이 했었잖아요~~쎄정님 친언니 이름 아는 동기 나말곤 거의 없을걸~~?ㅎㅎ 책읽기 좋아하는 백호형 꼬셔서 조만간 대량구매 들어갑니다....그렇게라도 친해지고 싶은 마음.....ㅋㅋ 앞으로 함께 즐살의 길로 고고씽~^^*
아이조 : 라온68 남마(남자 마스코트)로 충분한~~!! 회사 회식땜에 빠진 밥벙한번을 빼곤.....그 나머지 밥벙, 수업, 정모, 특강에
출석한 당신..........그 근면함은 조만간 살사실력으로 입증될듯하다~항상 열심히 하는 모습 보기좋고 형들 잘 따라주는것도 고맙고, 새로운것에 대한 배우고자 하는 그 의지는 정말 대단한 에너지를 내지르는거 같아 부럽다~! 고기굽느라 고생했고 앞으로 친하게 지내자.......글구 형도 장어 무지 좋아한단다~^^*
미쉘 : 절대 먼저 나서진 않는 스타일......그치만 옆에서 살짝만 밀어주면 분위기 메이커 확실히 해주실 것 같은분~!!ㅋㅋ 여러분 미쉘님한테 뭘 권할때엔 절대 한번으로 끝내지 마세요~~한번 튕겼다고해서 속마음까지 튕기신건 아닐테니까요~! 두번정도 권하셔야 미쉘님의 본심을 알수 있을겁니다...........춤추는거 좋아하고 술자리도 좋아하고 웃는 모습이 이쁜........기수소개할땐 어디에 계셨던겁니까~? 술자리에서도 먼거리라 짠도 못했네요~~앞으로 주구장창 홀딩 들어갈겁니다~~~한번만 튕기세요~^^*
뽀로로 : 앞치마가 잘 어울린다는 말은 칭찬일까 욕일까~? 이런말 하기 좀 그런데 요리하는 당신의 뒷모습 보면서 아무것도 안입고 앞치마만 두르고 있는 모습을 잠깐동안 상상했던 나에게 돌을 던진다 해도 뭐라 할말이 없을뿐이고.....ㅡ.,ㅡ;;
바차타 출때의 여유로운 리드, 편안한 표정........정말 훔치고 싶었다~~^^* 앞으로 바차타에 대해서 많은 질문 들어갈 예정이니 굽어살펴주삼~! 그 많은 인원 음식 맞추느라 고생많았다......^^*
사자 : 밖에 있느라 몰랐는데 후기글 보니 설거지 하느라 무지 고생했겠구나~! 음.......사장님 포쓰에서 자비로운 어머님 포쓰로 변신한겐가~~? 앞으론 또 어떤 포쓰로 우릴 즐겁게 해줄건지 기대가 많이 된다.......춤도 좋아하고 사람도 좋아하고 술도 좋아하고............그치만 엠티이후로 바차타가 제일 좋아져버렸다는 ㅡ.,ㅡ;; 누가 이사람을 좀 말려주세요~~!!!
집 창문공사는 끝났는지.........올겨울 잘날수 있도록 그거부터 해결하고 살사든 바차타든 추자꾸나~~!! ㅇㅋㅂㄹ~?^^*
야쿠모 : 도착하자마자 고기굽는 쪽으로 오셔서.....조금이라도 먹이고 싶은 마음에 익은고기 형쪽으로 옮겼는데 그 시간에 우루루 몰려오시는 선기수들 챙기느라 정작 형은 고기를 거의 한점도 못드신거 같아 마음이 아팠습니다~! 뭐 좀 드셨어요~? 나중에 조금 한산해졌을때 같이 술한잔 하고싶어서 찾았었는데 주무시러 가신건지 보이질 않으시더군요.........엠티때 같이 못한 아쉬움은 조만간 뒤풀이 자리에서 풀어보자구욧~~!! ^^*
도로시 : 막내.....얻어먹는것도 없는데 괜히 더 신경써주고 싶고, 하나라도 더 알려주고 싶고, 더 먹이고 싶은 마음이 드는건 비단 나뿐은 아니겠지요~? 남마(남자 마스코트)에 이어 당신은 여마(여자 마스코트)입니다.........맨날 웃는얼굴이라 상대방에게도 좋은 기분이 전달되는 느낌........좋은 언니 오빠들 속에서 무럭무럭 잘 자라주기 바랍니다~~못하는 실력에 추운밖에서 그래도 하나 갈켜줘 보겠다고 노력했는데 그게 오히려 독이 되진 않을까 걱정되네요~~!! 다음번엔 내 캐리커처도 하나 그려주삼~! ^^*
시심 : 풍이완 다르게 그 새벽까지 뜬눈으로 남아 있었다는 것만으로 우린 체력 괜찮은거야 그치~?ㅋㅋ 그래도 동갑이라고 남들몰래 나 챙겨줄라고 조용히 불러서 라면같이 먹이려 했던 너의 마음씀씀이는 정말 고마웠어......근데 그땐 별루 라면이 땡기질 않았었고 그냥 들어가는건 너에 대한 예의가 아니라고 생각해서 국물 한번 떠서 먹은 것 뿐인데.....이미 방안에서 내가 몰래 라면끓여먹은 무리에 주동자가 되어 있더구나~~ㅡ.,ㅡ;; 힙쌉에 갈굼아닌 갈굼에 살짜기 억울하고 당황스러웠지만......그래도 괜찮아 넌 날 챙겨줄라고 그랬던 거니깐....그치~?ㅋㅋ 조만간 너한테 그때 못먹은 라면 한번 찐~~하게 얻어먹을거니깐 각오해~~!! ^^*
솔80 : 왠지 평상시보다 컨디션이 안좋아 보여서 살짝 걱정했었는데.......역시나 내가 잘못 생각했던거였어......당신은 나중을 위해 체력안배를 하고 있었던게야.......치밀한 솔80~~~ㅋㅋ 주변에 챙겨주는 사람 많아 별걱정 안되는 동기중 한명....그치만 오빠들을 형이라 부르는건 좀 그렇지 않냐~~?ㅡ.,ㅡ;; 음.........앞으로 형이 잘할게~~~!!ㅎㅎ 생각해보니 엠티에서 홀딩한번 못해봤구나~~~!! 술도 좋지만 앞으론 홀딩에 좀더 많은 시간을 할애하자구~~!! ^^*
리반장 : 마지막 차편을 책임지신 반장님~! 밤길 오느라 고생했습니다.........거의 마지막까지 살아남아 계셨던것 같은데 술자리에서 그닥 얘기는 많이 못 나눴네요.......춤추는거 볼때마다 역시 관록은 무시못하는구나~! 하는생각이 들더군요........앞으로 많이 갈켜주세요~~ㅎㅎ 아란비쌉의 초기 모습을 영상으로 가지고 있다고 하던데.........살짝 풀어주심은 어떨런지요~~?ㅋㅋㅋ
조만간 기회를 한번 엿보도록 해야겠어요~~~^^*
코코 : 엠티를 위해선지 소개팅을 위해선지.......머리까지 이쁘게 하고 왔는데 고기냄새로 도배해버려 어떡하니~? ㅋㅋ
동기들 친목도모의 시간이 많이 모자라서 서운해하던 모습.......그래 모두들 그런마음이었을거다......그런 아쉬움들은 앞으로 연습실에서 빠에서 뒤풀이에서 풀면 되지 뭐~~!! 소개팅을 위해 먼저 떠난 당신......진심으로 잘되길 바랬다는~~ㅎㅎ
나 지금 당신과의 당구경기를 위해 연습열심히 하고 있어......결전의 날이 머지 않았군.......살살 봐주면서 해줘~~~^^*
장혁 : 처음 가자마자 나란히 앉아서 떡볶이에 맥주한잔 할때만 해도 조용조용 도란도란 좋았던것 같은데...........고기 다 굽고 기수인사 할때 보니깐 많이 업된것 같더라구.........왜 그렇게 쎌쌉 나이를 궁금해 하는건지, 힘들어 하는거 같아 겨우 재웠는데 꿈속에서 누구랑 싸우는건지......계속해서 벽을 차대는 통에 주위 사람들이 많이 놀라더라~~!!
즐살을 위해서 앞으로는 좀 자제할 필요가 있겠더구나~! 우리 다함께 오래 살아남자구~~~^^*
워니 : 소니아, 도로시와 나란히 앉아있는 모습이 어찌나 이쁘던지.........ㅎㅎ 근데 난 아직 워니님 나이를 모를뿐이고 걍 스물다섯쯤으로 짐작할 뿐이고........앞으로 알아갈 부분이 훨씬 많을뿐이고.......살세라 사이에선 피부 이쁘다고 난리이고.......그런 당신에게 별로 다가가지 못한것 같아 아쉽습니다.......총무와 함께 회비걷고 스티커 붙여주고 이름써주고 하느라 수고많았습니다~~앞으로 쭈~~욱 즐살의 길에 함께하고파요~~^^*
무대뽀 : 걍 가만히 앉아있어도 뭔가 위엄이 있어보이는~~ㅋㅋ 말한번 걸어볼라치면 이미 선기수와 이런저런 얘기중이라 끼워들기가 참 애매한~~ㅎㅎ 춤에 있어서 신비님과 함께 라온68 살세라 분들을 많이 이끌어야 할 책임을 가지고 있는분~~!!
앞으로 즐살의 길에 있어 칼날반장과 함께 우리 라온68을 잘 좀 이끌어주소서~~!! 부탁드립니다~~꾸벅~^^*
모리타 : 무대뽀님과 항상 같이 다녀 자매처럼 느껴지는 분~~~왠지 차도녀일것 같으나 저쪽에서 살세라들끼리 얘기하는거 보면 아닌거 같고...........동기 살세라들하고 많이 친해져서 와야겠단 생각을 하고 참석한 엠틴데 아직도 많이 부족하네요~~!! 엠티는 지났지만 동기 살세라들과 친해지고 싶은 마음은 아직도 진행중이니 모리타님도 협조좀 부탁드립니다~~꾸벅~^^*
꼬 : 자리에 있는듯 없는듯 너무 정적이시라 다가가기 쉽지않은데.........이러다간 수업 끝날때까지 인사만 하고 끝나겠어요~!!
설마 그걸 원하시는건 아니죠~?ㅎㅎ 앞으로 제가 다가가겠습니다.....두려워 하지마세요 물거나 헤치진 않으니까요~!ㅋㅋ
저는 꼬님이 조금만 더 동적이면 좋겠다는 생각을 감히 해봤습니다~~앞으로 많이 친해지고 싶네요~^^*
소피 : 엠티때 이것저것 동참하실려고 노력하는 모습을 많이 봤습니다.......고생도 됐겠지만 그래도 얻은게 더 많은 엠티였던것 같은데 소피님은 어떠신가요~?ㅎㅎ 아직 나이를 모르는 살세라들이 많아서 서먹서먹한 분들 몇명 있는데 소피님도 그중에 한명~~앞으로 더 친해지기 위한 방법일수 있으니 나이공개 어떠신지요~~?ㅋㅋ 오래오래 라속에서 즐살하자구요~~^^*
수와 : 어렵게 홀딩신청했었는데 흔쾌히 응해주셔서 감사합니다~~~고기냄새에 많이 힘드셨죠~?ㅎㅎ 전 아직도 시선처리가 많이 부족한데 수와님의 그 아이컨텍 때문에 제가 더 긴장했던것 같습니다......하지만 느낌은 좋았다는거~~~ㅋㅋ 앞으로 홀딩 많이많이 하고 싶습니다.......더불어 뒤풀이 자리에서도 자주자주 볼수있기를 살짝 기대해봅니다~~^^*
신비 : 모든 라온68의 부러움을 받고 계신분........어찌그리 안정된 자세로 추시는지~~!!!ㅎㅎㅎ 부럽기 그지없습니다~~!!
아마 제가 동생이겠죠~~~?? 제가 생긴것 보단 좀 어리거든요~~ㅡ.,ㅡ;; 좀 더 친해지면 좀 더 편한 호칭으로 부를수 있게 허락해주시길 바라면서 앞으로 많이 좀 갈켜주세요~~^^*
아이리스 : 어케 과제는 다 마무리 지었는지 모르겠네요.........저는 성격상 확실하게 도와주지 못할거면 아예 시작을 못하는 성격이라~~~라면 먹을때 확인차 물었을때 제가 발뺌한 것이니 너무 속상해 하지 않으셨길 바랍니다~~~홀딩 한번 할때마다 음악끝나고 나선 뭔가 배운듯한 흐뭇한 표정을 지으시던데.........그거 은근 보기 좋더군요~~!! 이맘때쯤이면 아이리스님표 후기가 올라와 있을줄 알았는데 아직 없는거 보니...........뭔가 대작 후기를 준비중인거 같습니다~~ㅎㅎ 엠티때 뭔가 부족하다 느꼈던 부분은 앞으로 함께 채워나가 보자구요~!! 화이팅입니다~^^*
칼&날반장 : 무슨 말이 더 필요하겠습니까~? 많이 헬쓱해진 모습과 더 부어버린 얼굴에 뭐라 격려도 못해주고.....ㅠㅠ
그래도 조금씩 익숙해지고 노련해지는 라온68들 보면서 반장으로 느껴지는 뿌듯함도 있을거라 생각합니다~ㅎㅎ(아니면 어쩌지~?ㅡ.,ㅡ;;) 하나에서 열까지 세심하게 신경써주신 덕분에 정말 많은 인원이 별 사고없이 잘 놀고 간 엠티가 된것 같습니다~~
큰산은 넘었으나 앞으로도 치뤄내야 할 과제들이 많이 있습니다.......중간에 쓰러지지 않게 조만간 보신벙개 한번해야겠어요~~이름하야 "라온68 칼날반장 살리기 보신벙개"ㅋㅋㅋ 우리 라온68들이 항상 고마워하고 있다는걸 알아주시길~~~^^*
아란비쌉&쎌쌉 : 선기수들 챙기시랴 제자들 눈치보랴 정말 고생 많으셨습니다..........싸부들의 노련한 진두지휘가 없었다면 여기저기서 많이 꼬였을거에요~~~역시 경험은 무시할수가 없는것같아요~ㅎㅎ 일이있어 먼저 나오는바람에 마지막 뒷정리까지 도와드리지 못한점 죄송하게 생각합니다~~~싸부들의 고기는 따로 맛있게 구워서 드리고 싶었었는데..........그럴 분위기가 아니어서 아쉬웠었고~~~ㅡ.,ㅡ;; 백마디 말은 별 소용없겠죠~? 앞으로 열심히 하는 모습 보여드리겠습니다 꾸벅~~^^*
힙덕쌉&미니미쌉 : 라온68들 여기저기 홀딩 부킹해주시느라 고생많으셨습니다.........이번 엠티땐 무조건 미니미쌉이랑 홀딩하고 말거라고 속으로 몇번이나 소리쳤는데 결국은............못했네요 (생긴거답지않게 소심해서리...ㅠㅠ) 조금더 실력쌓은 다음에 정중히 홀딩신청하겠습니다........못본체 말아주세요~!ㅎㅎ 아란비쌉 만큼이나 추종세력을 가지고 계신 힙덕쌉~~~그 저력은 어디서 나오는 걸까요~?ㅋㅋ 항상 세심한 지도 감사합니다........바차타 번외특강은 없는건가요~~?^^*
쿨쌉&별이쌉 : 쿨쌉이 협찬해주신 사과 아쉽게도 전 맛도 못봤네요........항상 물과 공기처럼 라온68속에서 존재하고 계신 쿨쌉~~!! 그 존재의 소중함을 라온68들은 잘 알고 있습니다~~^^* 별이쌉의 홀딩신청에 살짝 당황했었더랬죠......그나마 알콜의 힘으로 열심히 추긴했는데........역시나 그놈의 스텝이~~~온2도 아닌것이 그렇다고 온1도 아닌것이.......온1.5의 스텝을 갖고 되덜않는 패턴에 적잖이 놀라셨을거 같습니다.......이자리를 빌어 사과드립니다......꾸벅~ㅡ.,ㅡ;;
짱곰쌉&삐리쌉 : 제자들을 위해서 그 야심한 시간에 몇번이나 가게를 왔다갔다 하신건지..........고생많으셨습니다~~!! 너무나 잘 어울리는 두분......모든 여자가 꿈꾼다는 5월의 신부.......행복하소서~~!!거기다 평상시엔 절대로 볼수없는 삐리쌉의 애교를 전 보고야 말았습니다~~ㅎㅎ.......짱곰쌉이 그 애교에 넘어간게 아닐까하고 혼자 생각해봤습니다~^^* 라온68들 먹일려고 냉장고속에 꽁꽁 숨겨뒀던 메이드홈표 복분자주~!!두둥....두싸부 만큼이나 인기캡짱이었죠~~!!ㅋㅋ 덕분에 잘 마셨습니다~~꾸벅^^*
이제 엠티도 치뤘고 그전보다 많이 친해진 모습입니다만.........여기에 만족하지 말고 앞으로 배울 수업들도 빠지지 말고 공연준비도 열심히 해서 되도록 많은 사람들과 함께 결실을 맺을 수 있길 희망합니다~!^^*
목표보다 엠티때 홀딩한 동기 살세라들이 적어서 아쉬웠지만 그 아쉬움은 앞으로 두배세배로 채우도록 하겠습니다~~!!
엠티때 참여하신 모든 라속인들에게 수고하셨단 말을 끝으로 이만 줄이겠습니다~~~이따 수업때 봐요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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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정 뚝뚝.........친밀감 듬뿍~~!!ㅋㅋ 홀딩 해주심에 무한 감사~~~^^*
허거걱~ 존재감없는 저까지도 이렇게 후기에 살포시 올려주시공~ 감솨감솨~ 오라버니 정말 대단해용~ 요로코롬 정성이 가득한 후기를~ 그날 고기 굽느라 정말 고생 많이 하셨구용.. 정모 나오세요~ 에이스 오라버니랑 홀딩하겡~ ㅋㅋ ^^*
에이스~~~내가 카드칠때 에이스를 젤루 좋아라하긴 하지만서도~~~쿨럭ㅡ.,ㅡ;;
항상 한수 배운다는 생각으로 홀딩하겠습니다~~~^^*
네네..... 협조하도록 하겠슴다... ㅋㅋㅋㅋㅋ 다 읽느라 혼났네용..... 짱~~ ^^
ㅋㅋㅋㅋㅋ 협조에 부응하도록 합죠~~!! ^^*
이야 후기 대박! 나는 한명 한명 다 못 챙긴 것 같아 좀 아쉬웠는데,,, 항상 둘째오빠 같애. ㅋ 담주에나 보겠네???
에이 왜이러셔 라온68 공식챙김이께서~~ㅋㅋ
근데 둘째오빠라~~~~??? 싫어싫어..........첫째오빠나 막내오빠로 바꿔줘~~~^^*
큰오빠는 백호오빠! ㅋ 그럼 작은 오빠 하자~
오~~ 완전 감동^^ 홀딩해주셔서 제가 오히려 감사. 아이컨택. 술 좀 먹었더니 레이저가 나옵디다 ㅎㅎ
ㅎㅎㅎ........적당한 술은 사람에게 용기와 뻔뻔함을 줍디다~~!! ^^*
와~~~~행복찾기님.
정말~대단하십니다!
일목요연하게 이렇게 정리를 잘하셨는지!!
오랫동안 알던 사람처럼,
저를 마니 아시네요~68기 동기분들 홀딩은 거절 안합니다~
무한홀딩의 세계로~~~아자자자 ^^*
우와~~~ 대단하세용~~ 동기사랑이 팍팍 느껴져요~ 홀딩 신청은 언제든 환영입니다! ㅎㅎㅎ
빠에서 보이면 바로 달려갈겁니다~~쌉 ^^*
ㅎㅎ 나 원래 건배 제의 잘하는디... 다같이 "위하여" 를 외치고 먹는 술한잔... 짱이랑께... 그나저나 행복찾기 정말 예리한걸... 게다가 표현력까지... 우리기수들도 다들 대단하지만 자기도 대단하다..."짝짝짝"
참 잘했어요.. 늦게 댓글달아 미안요...
ㅋㅋㅋㅋㅋ 형한테 칭찬들으니 이거 기분 이상한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