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봉산(개봉동)(2026.07.30.)
코스: 양천구청역-계남공원-장군정-매봉산-신월산-온수공원-온수역, 거리 약 9Km, 3시간09분 소요(휴식시간 포함)
누구와: 앞잽이와 나(2명)
무더운 날씨가 계속되어, 가까운 산을 가기로 한다. 05:35 집을 나와 지하철을 타고 양천구청역에서 하차, 2번 출구로 나가 산행준비를 한다.
양천구청역(06:11)
역에서 서쪽으로 700m정도 가서 도로를 건너 왼편에 계남공원으로 올라가는 들머리가 있고, 포장도로를 따라 오르면, 06:30 공원이다. 넓은 길을 따라 원을 그리며 왼편으로 도니, 06:32 고도 약 70m정도의 공원의 정상이다. 아무런 표시는 없고 나무가 죽죽 자라고 있다.
양천구청역 2번출구
계남공원 입구
계남공원 정상부
계남공원의 정상
공원정상에서 서북방향으로 가면서 데크길이 지그재그로 나 있어 이를 따르면서 보면 우측으로는 산길로 직선으로 갈수도 있겠다. 데크길은 끝나고, 완만하게 오른다.
지그재그 데크길
06:46 고도 약 70m정도에 능골정 정자가 있고, 이곳에서 우측으로 꺾여 내려선다. 10여분 가면 돌무덤이 나오고 턴널 위를 지나서는 다시 완만하게 오른다.
능골정
능골정 부근의 돌탑
턴널위
장군정(84.6m)(07:04)
07:00 우측에서 오는 길과 합류하여 4분정도 더 오르면, x84.6에 장군정 정자가 높게 서 있다. 계단을 타고 정자로 오르기를 포기하고 발길을 되돌려 가서 우측으로 내려선다.
x84.6에 장군정
영산홍이 활짝
데크길을 가로 질러 건느고, 좌우길을 가로 지르고...이리저리 갈림길이 많다.
데크길을 가로 지르고
좌우로 길을 가로지르고
07:17 골목길 도로에 내려서서 남쪽으로 2분정도 가서 도로를 따라 우측으로.. 4거리에서 도로를 건느고, 남쪽으로 또 건너, 07:29 매봉산 들머리에 왔다. 3분정도 쉬고, 산으로 오르면서 긴 계단이 이어진다.
금옥여중 뒤 도로
매봉산 입구
매봉산(113.6m)(07:49)
정상에 오르면 운동시설과, 3각점(서울 461)이 있고, 조망지점도 있는데 구름에 가린 관악산이 멀리 보인다. 정상의 11시 방향 아래에도 운동시설이 있고... 길은 내려선다.
매봉산 정상
매봉산의 3각점
정상표시
매봉산 조망-구름낀 관악산
정상 아래 운동시설
07:58 의자가 있는 3거리이다. 이곳에 마누라를 쉬게 하고 서북방향의 신월산을 갔다 오기로 한다(왕복 약2Km). 길은 내려서고, 정자가 있는 안부에서 계단을 타고 오르는데, 그 우측으로 산길이 있어 이를 따른다.
정자가 있는 안부 4거리
안부4거리의 이정표
08:07 x85.6에 오면 정자가 있고, 이를 지나 내려서면 궁동턴널이다. 턴널위를 지나 또 계단이 나오는데, 우측으로 산길이 있어 이를 따르면서 돌탑도 지난다.
x85.6의 정자
궁동턴널 위
궁동턴널 표시
신월산 오르면서 돌탑
신월산(93.6m)(08:15)
이정표 외에 아무런 표시도 없는 신월산이다. 이곳에서 서쪽방향으로 더 가면 국기봉인데, 2년전 갔었기에, 발길을 되돌려 마누라가 기다리고 있는 3거리로 되돌아간다.
신월산 정상
정상의 이정표
응급처치한 마누라 등산화
누리장 나무숲
당겨보는 누리장꽃
08:34 의자가 있는 3거리에 와서 8분정도 쉬면서 주워온 끈으로 마누라 등산화 뒤축을 묶어주고.. 남쪽방향으로 내려선다. 주변에는 누리장나무가 많고 꽃도 피웠다. x102.9직전 우측으로 꿩도 기어가고 있고... 다음 봉에는 운동시설이 있다.
x102.9다음봉의 운동시설
09:02 수궁동 공원에 내려섰다. 차들이 서있는 골목길을 6분정도 가서 서쪽으로 넓은 도로를 따른다.
수궁동 공원에
뒤돌아보는 공원 내림길
온수역(09:20)
도로를 건너 온수역 8번 출구에 와서 산행을 마친다.
온수역 8번출구
7호선 지하철을 타고 부평운동장 역에서 서해선을.. 김포공항 역에서 5호선을..집에 오니 10:30이다. 아침도 못 먹고, 기온도 높고...매우 피곤하다.
첫댓글 조진대 선배님 안주 여쭙습니다.
삼복이 더위는 당연하다 생각됩니다만 은근하게 더위를 원망하기도 합니다.
산과 도심과 하천이 어우러진 곳으로 문화, 역사공간으로 주민들을 위해서 마련한
탐방로 형수님과 동행 참으로 운치 있게 즐기시는 여유로움은 신의 경지에 이르셨습니다.
느리게 그러나 치열하게 사시는 삶의 미학을 실현하는 조고문님 존경합니다.
감사합니다.
안주는 술을 벨로 하지 않아서 없구요..
늙으막에 하릴이 없으니, 산으로나 가는수 밖엔..
그리 이해하여 주셔요.
큰일 났어요...
마누라가 명하길...매일 가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