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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설공주와 다섯난쟁이의 러브스토리 …! 허접소설 이지만요 …
잘 봐주실꺼죠? 할리웃타임♡ 이 이렇게 부탁할께요 -! 잘 봐주세요 -!!
"쩝… 꽃을 보니깐 왠지 … 꿀이 생각난다 … 그러고보니 … 궁전에 가야지?! "
예쁘장한 한여자애 … 왠지 신비스러워 보이는 머리-
그때 들려오는 두남자의 목소리 -
"십탱알-! 야 ! 사시미 내가 분.명 우산가져오라고 했지!! "
"그...그랬나? 난 기억을 잊어먹었어요 - 그건 그렇고 빨리 가자 ; "
"아씨 -오늘 머리 감았단 말야!! "
어떤 한남자는 귀엽게 생기고 … 어떤 한남자는 … 무뚝뚝 함과 매력적인게
눈부신다 - 백설공주는 빨리 달려가서 - 귀여운 남자를 지나쳐 무뚝뚝한 남자의
손을 잡고 …
"저기 … 저도 댁에 집 가도 되겠어요? 몇시간이면 되는데 … "
"시발- 안되 - 으아악- 이것도 어제산 옷이란 말이야!! "
"진하야 - 예쁘잖아 - 모어때? 빨리 오세요 - 진하는 났두고 … "
"고맙습니다 -!! "
백설공주는 아주 최대한 겸손한 모습으로 인사를 했는데 -;;
그걸 뜨겁게 받아드리는 무뚝뚝한 진하 -; 하지만 사시미라는
이름이 독특한 한 아이는 싱글벙글 웃으면서 백설공주의 손을 꽉 잡고 …
자기 집으로 향하고 있는중이다
"내가 오늘 여자를 모셔왔다 - 음하하하하 - 이 형님을 본받아라 !! "
"시미야 -그여자 누구야? 근데 어디서 많이 본것같애 "
"서인호- 어떠냐 - 내솜씨 , 내가 여자를 한번에 잡았지 ! "
백설공주는 어이없다는 표정으로 사시미를 바라보고 있는데 …
인호라는애는 왠지 똑똑해 보인다 - 백설공주를 어디서 많이 본것같다는표정으로
계속 뚫어지게 쳐다보고 있으니 , 백설공주는 환하게 웃으면서 '안녕' 이라고 하자
금세 얼굴을 밝히면서 고개를 휙 돌리는 인호 ;
"와 - 여기 집 정말 작다 - 니네들 모먹고 살아? "
"우리? 일하고 살지 … 일하지 않는 자는 먹지도 말라!! 오늘은 나랑 진하랑 당번이야
그다음엔 , 인호랑 비유랑 소한이 ! "
"아아 … 인호는 참 똑똑한가 보네?? "
"응 - 우리중에서 제일 - 똑똑하지 크크크 , 근데 그 머리를 어디다가 사용 하냐고 … "
인호는 - 잠시 얼굴을 찌뿌리더니 … 사시미의 뒷통수를 한대 후려 갈기더니 …
백설공주를 한번다시 보고 , 백설공주는 다시 웃어주더니 …
또 얼굴을 빨개지면서 고개를 휙 돌리 인호 ;
"후우- 나여기서 자고 가도되? (중얼 ) 어차피 가도 시우랑 결혼해야되는데 … "
"자고가도되 - 그치? 인호야 - 진하야 - 비유야 - 소한아 ? "
"우리둘은 찬성 -! 인호랑 진하는 ? "
"무슨 개뿌리 - 여자를 왜 우리집에 들여놔? 미쳤냐? 개네부모는 생각안해?"
"인호야 - 진하야 - 씨이익- "
다시 얼굴을 붉히는 인호랑 진하 - 인호는 오늘 되게 붉어진다 …
그러고는 둘이 고개를 끄덕거리더니 - 이겼다는듯이 씨익 다시 한번 웃는 백설공주
그얼굴이 어찌 아름다운지요 … 근데 갑자기 백설공주의 뱃속에서 꼬르르륵 이라는 소리가 …;
"헤엣 -; 내가 밥을 안먹었구나 - 밥 좀 줄수 있어 ? "
"우웅-! 설거지는 내가 할께- "
"왠지 미안하다 - 나랑 같이 밥 먹자 … 밥 해줄께! "
"응 - 근데 너 이름이 모야? "
그 말에 잠시 움찔거리는 백설공주 , 백설이라고 말하면 - 애들은 무릎을 꿇고 …
그동안에 무례한 짓을 한 행동을 죄송하다고 빌것이니깐 …
그래서 결국 골똘히 생각 한 후에 … 끝내 입을열더니 …
"유 … 달 ! "
"달? 이름 예쁘다 - 나랑 같이 밥만들래? "
"비유랑 소한이가 도와준다면 나야 좋지 - 인호랑 진하랑 시미는 기달려 ! "
"근데 너 어디서 왔어? 시미말론 그냥 뛰쳐왔다는데 ?"
"난 요정이야 - 씨이익 "
그말에 놀라는 비유랑 소한- 정만 둔하고 순하다 … 그걸보고 웃는 백설공주
또 붉어지는 비유랑 소한- 그리고 정말이라는듯이 백설공주를 바라보는 애들 …
그 눈빛에 갑자기 백설공주의 마음이 잠시 두근 거렸다 …
진하의 그 의심스러운 눈빛에 …
"뻥이야 - 너네들도 기달려 - 내가 금방 지어줄께 ! 훗 ! "
20분후 -
"언제줘? 달아- 나 배고프다 - "
"다 됬다 - 자 먹어 - 근데 맛있을지 몰르곗네? "
"달은 얼굴도 예쁘고 마음씨도 예쁘니깐 요리솜씨도 좋을꺼야 - !"
시미말에 감동먹는 백설공주 , 백설이는 … 감동을 쉽게 받는다 …
그리고 눈물을 뚝뚝 흘리더니 놀라는 아이들 - 그중에서 인호랑 진하가 제일 놀랐다 ;;
백설공주는 시미에게 고맙다고 말하자 - 붉어지는 시미 의 얼굴 … 귀엽다 - 훗
"맛있다 - 정말이야 - 시미 말이 맞았어 !! "
10분후 …
"정말이야? 달아 - 제발 한번 만 더 만들어 주면 안될까? "
"그게 ; 지금 … 재료가 다 떨어져가주고 말이야 … 내가 사가지고 올께! "
"진하랑 같이가 - 나쁜사람오면 다 물리쳐줄테니깐 - (소근) 진하가 좀 무식해도
싸움은 디빵 잘해 ! "
그말을 들은 진하 - 소한이의 복부를 치더니 … 우욱- ; 하는듯 우는 소한이 …
그리고 진하랑 같이 백설공주는 길을 걷고 있다 …
왠지 몰르게 너무 … 잘 어울리는것같다 - 사람들은 그 두사람을 보고 어울린다는듯
보는 사람들 -
"헷 - 여기다 … 아줌마 - 양파랑 당근 이랑 으음 - 또 가지랑 호박도 주세요 ! "
"백...백설공ㅈ... 으읍- ! "
"달이에요- 제가 백설공주님이랑 그렇게 닮았나요? 근데 아닌데요? "
"휴우 - 아니군요 자요 -정말 두분 잘어울려요 "
그말에 잠시 붉어지는 진하 - 그리고 백설공주가 들고 있는…
그 - 채소들을 들어주는 진하- 또 백설공주는 가슴이 두근두근 거리고 …
이거 완전 … 커플인것 같다 ; 그리고 갑자기 말 소리가 들리더니 백설공주앞에
서고 … 한남자가 … 백설공주보고 말을 건네더니 …
"백설- 여기있었어? 얼마나 찾아다녔는데 - 보고 싶었 다 씨익 "
"이...이시우-!! "
"백설...? "
"그옆에 남잔 누구야? 씨익- 너 애.인.인.가.보.지? "
"어 - "
백설공주가 말한게 아니고 진하가 말했다 … 그말에 놀라는 백설공주 …
잠시 시우가 얼굴을 찌뿌리더니 재미있다듯이 - 하하하 -웃으면서 말에서 내리고 …
갑자기 진하의 얼굴을 때린다 - ;
"시...시우야 - 그만해 …!! "
"웃기는군? 어디서 하찮은 난쟁이 따위가 - 누굴 넘봐 ?"
"난 쟁이? 그래 - 족속은 난쟁이 … 하지만 키는 너보다 크지 않냐? "
"왕자한테 말하는 꼴 하는것봐 - 너네 부모님얼굴좀 보고 싶다 - "
퍼억 -
부모님의 말이 나오니깐 - 갑자기 - 시우의 복부를 치는 … 진하 …
왠지 진하눈에 초점을 잃고 이성을 잃은듯한 모습이다 …
백설공주가 잠시 진하를 뒤에서 꼬옥 - 안더니 …
"백설공주님 … 저의 무례한 행동을 용서해주실꺼죠 …? "
"끄덕… "
그리고 진하가 백설의 입술을 뺴앗아 갔다 …
그걸 넋이 나간듯 보고있는 시우 … 그러더니 … 칼을 뽑아들고 …
진하의 한가운데를 찔렀다 … 그러더니 소리를 질르는 …백설 …
"진하야 ?진하야 … 제발 일어나봐 … 진하야 … 일어나야지 - 내가 … 맛있는 밥 만들어줄께!! "
"백.......................설...공.주..님..저의 하아 … 무례한 …… 행동을 용서해주실꺼죠 ? "
"그럼… 그럼 … 하아 … 흐윽 …… 절때로 - 죽지마 … 나 ... 정말 너 좋아한단 말이야 … "
"저도 좋아합니 … 다 씨이익 - 아니 … 사랑합니다 … 제 친구들한테 전해주세요 …
존나 고마웠다고 … 사시미한테 .. 정말 공…주님을 하아 …대려온…것을 감사히 여긴 …다고 …
전... 하아 ... 윽 … 전해 주세요 … 그리고 공주님 … 정말 사랑합니다 … 하루도 안되고 …
몇시간 밖에 안됬는데 이렇게 먼저 떠나서 미안했습니다 … 옛날 부터 공주님을 좋아했는데 …
이렇게 만나서 … 하악 … 백설공주님이 저를 … 사랑해줘서 … 고마... "
"진하야? 진하야-!! 일어나 -!! 절대로 나 너 못보내 …!! 가지마 !! 나도 이번이 정말 진정한 …
사랑이란 말이야 -!! 사랑해- !! 유진하 - 정말 사랑한다고 -!!! 일어나 -!! 안일어나면 너
정말 … 하아 … 흐윽- 미친놈 … 존나 … 사랑했었다 …"
푸욱 ……
결국 … 백설공주도 진하를 따라 죽었습니다 …
진하의 친구들은 … 그두사람을 보고 … 둘이 같이 무더주었습니다 …
진하의 친구들.. 시미 , 소한 , 비유, 인호 다 백설공주님을 좋아했습니다 …
하지만 진하옆에 웃고 있는 백설공주님을 보니깐 포기했습니다 …
그래도 … 진하의 친구들이니깐 … 영원히 함께하고 죽는다고 말했으니 …
진하 친구들도 … 똑같이 죽었겠지요 ? 정말 … 백설공주님은 아름다왔습니다 …
천국에서 행복하길 바랍니다 …
…………………………………………100년후 …
"으악- 비오잖아? 십탱알 -!! 사시미 ! 내가 분명 우산가져 오라고 했지 …!! "
"그...그랬나? 난 기억을 잃어버렸어요 … ;; "
한여자와 두남자 … 한여자가 두남자에게 다가오더니 ……
두남자는 싸우는걸 멈치고 … 씨익 웃으면서 … 한여자를 … 자기 집으로 대려다 주었습니다 …
그리고 작은집에서 … 그의 친구들 5명과 … 사랑에 빠진것 같습니다 …
"와 - 나 니네들 본것 같아 … 헷 … 아니겠지? 근데 니네들 보니깐 가슴이 웅클하다 …
특히 너 말이야 … 너 보면 가슴이 웅클해지면서 두근두근 거려 … 이건 도대 체 모지 ? …"
이렇게 해서 다시만난 애들입니다 … 이번엔 정말 -진하와 백설공주가 사랑하길 빌겠습니다 …
언제나 행복하길 말입니다 …
〃백설공주와 다섯난쟁이의 러브스토리〃 끝 …
첫댓글 요즘엔 백설공주와 일곱난쟁이 이야기가 참 좋은가봐요 ㅇ_ㅇ .. ㅋㅋ 저두 썼지만 .. ㅎㅎ
네 ! 저도 님소설 봤어요- +ㅁ+ 거기에 백설이반달이 맘도 몰라주고ㅜ_ㅜ
슬퍼요 ㅠ0ㅠ
꼬릿말 고맙습니다 ^0^ … 근데 전 아무감정없이 쓴건데 -_-; 슬프다니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