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앤씨 소프트의 최고전략책임자로 영입이 되었고
부사장으로 승진했구요 김택진 사장의 아내입니다
지난해 상장사 대주주및 본인 명의 주식지분 9위를 차지했습니다
1위가 이건희 삼성회장을 비롯해 2위 정몽구 현대자동차 회장
3위가 이명희 신세게회장 4위가 정몽준 한나라당 최고위원
5위가 신동빈 롯데부회장 6위가 신동주 일본롯데부회장
7위가 구본무 엘지회장 8위가 정의선 기아자동차사장
9위가 김택진 엔씨소프트 사장입니다.
1위부터 8위까지는 대기업 CEO나 세습으로 한자리씩 차지하고 있는
사람들이죠 말이 필요없는 국내 이름이 알려진 기업의 주인공들
그런 가운데 9위에 온라인 게임업체인 김택진 사장이 그것도 자수성가로
이름을 올렸다는것은 정말 대단한 일이 아닐수 없습니다
지난해 매출이 6천3백억원
영업이익이 2천 3백 9억원
순이익이 1천 8백억원 등으로 자금력에는 전혀 문제가 없습니다
첫댓글 순이익 1800억중에 10% 이상을 차지 하는 돈이 야구 구단으로 들어 가야 합니다. 그런데 만약 회사가 안좋아 지면 골로 가는거지요.
그매출 6천 3백억 적은 돈은 아닙니다. 하지만 다른 구단에 비교 한다면 매우 적은 돈이지요(넥센은 빼고) 즉 경기가 않좋아 지거나 그러면 바로 골로 간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한번에 들어 가는 돈 약 300억원은(가입비 포함) 문제가 안될것입니다. 하지만 이런 돈(200억정도)이 매년 계속적으로 들어 가야 합니다. 그러면 이겨내기가 쉽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광고효과도 그닥.. 차라리 저는 네이버가 들어 오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마산의 야구 열기를 봤을때는 연고지 정착만 잘하면 충분히 운영 가능할꺼 같습니다.그나저나 김택진 사장은 정말 부럽네요. 어렸을때부터 꿈이었을 야구단 구단주를 게임이 아닌 현실에서 이뤄내려 하다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