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 시점에서 보는 1라운드 팀별 메인용병 랭킹을 매겨보려고 합니다.
1티어 : 자밀 워니, 디드릭 로슨, 오마리 스펠맨
2티어 : 유슈 은도예, 아셈 마레이
3티어 : 라건아
4티어 : 마커스 데릭슨, 드완 에르난데스
5티어 : 저스틴 녹스, 랜드리 은노코
제 예상 티어는 상기와 같습니다.
삼성 같은 경우 1.5 옵션 두명인데 마커스 데릭슨에 비중이 더 크다고 생각해서 메인용병으로 평가했습니다.
자밀 워니, 디드릭 로슨, 오마리 스펠맨이 올시즌 우열을 가릴 수 없는 탑티어 인 것 같고,
그 밑으로 유슈 은도예와 아셈 마레이가 2티어, 라건아에 경우 3티어에 놨는데 라건아에 경우 2티어에 놓을 수도 있었지만 확실히 예전보다 폼이 떨어지고
기복이 있는 것 같아 중간 역할인 3티어에 놓았습니다.
4티어는 마커스 데릭슨과 드완 에르난데스로 멘탈이나 수비가 부족한 것 같아 티어를 낮게 주었고
5티어는 1옵션으로는 애매한 선수로 데려올 때부터 우려했던 상황이 그대로 보여지고 있어 교체가 유력할지도 모르는 선수들로 놓았습니다.
2옵션이 1옵션보다 잘하는 팀도 있어 같이 매겨볼까 했는데 1옵션 용병으로만 평가해봤습니다.
결국에는 뉴페이스보다는 경력자가 강한 것 같네요.
첫댓글 녹스는 빨리 바꾸길 ㅠ
프림이 잘해주고 있어 뉴페이스 알아보는게 좋을 것 같네요.
아......은노코...적당히 못할줄 알았는데 진짜 너무 못해요ㅜㅜ
수비에서라도 잘해줘야하는데 기대이하인 것 같아요.
로슨 인정 진짜 잘해요 여유도있고
터키리그 갔다오더니 스텝업 해서 돌아왔네요. 더 잘해진 것 같습니다.
은노코는 6티어로 둬야될거 같습니다
5티어로 꼴찌이지만 녹스보다도 평가가 안좋은 것 같네요
스펠맨. 볼수록 매력적이네요
맞아요. 매력적인 선수입니다. 이번 KGC 초반 상승세에 주역이죠.
@크리스브라운 그의 묵직하면서도 쭉 빠진 몸매와 예상밖의 3점슛 정확도에 매료되었습니다. KGC가 연승하기를 바랍니다.
여기에 없는 프림이랑 테리는 어떻게 보시나요? 프림은 3티어나 4티어 테리는 5티어나 6티어같네요
저도 비슷한 생각인데 프림이랑 테리를 넣는다면 프림은 4티어, 테리는 6티어에 놓을 것 같아요. 프림은 2옵션 중에서는 높은 순위를 줄 수 있을 것 같고 나이도 어린 선수인만큼 점차 개선될 여지가 있다고 보여져서 추후에는 3티어까지도 평가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제 라건아는 안통하나보다...라는 의견은 시즌초에 한 5년째 나오는 평가같아요. 하지만 시즌 막바지쯤 가면 역시 대한건아!! ㅋㅋㅋ 라건아 클라스 어디 안갑니다. 꾸준함으로만 따진다면 역대 탑오브탑이라고 봐요
안통한다기보다는 그도 나이를 먹고있구나 정도인 것 같네요 위에 티어 선수보다는 아래로 보고 있습니다
포지션도, 플레이스타일도 다르지만 르브론제임스가 떠올라요. 젊었을 때의 운동능력은 이제 보기 어렵지만 슛거리를 늘리는 등 노력으로 여전히 탑티어를 유지하는 게 참 대단합니다.
@하드커리 딱 맞는 설명이네요 ㅎㅎ다만 라건아는 알고보면 제임스에 비하면 한참어리네요
로슨이 몸이 상당히좋아졌어요
벌크업을 어느정도 한 것 같아요
@크리스브라운 인터뷰를보니 터키리그에서 몸쫌 키웠다하더라구요
그의 묵직하면서도 쭉 빠진 몸매와 예상밖의 3점슛 정확도에 매료되었습니다. KGC가 연승하기를 바랍니다.
딱 현대농구에 맞는 용병이에요 매력적입니다
@크리스브라운 격하게 공감합니다. KGC, 연승 가즈아~~
녹스 ㅜ 5티어 인정합니다 계속 끌고가면 준비해온 전술 안통하면 이기기 힘들어 보여요 ㅜ
2옵션 프림이 괜찮으니 뉴페이스 모험 해보는게 좋을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