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철강/조선 등 | 트럼프 대통령, 알래스카 액화천연가스(LNG) 프로젝트 관련 한국 거론 소식 등에 상승 |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알래스카 액화천연가스(LNG) 프로젝트와 관 련해 한국과 일본을 재차 거론했음. 트럼프 대통령은 2일(현지시간) 백악관에서 기자들에게 " 일본과 한국이 있다. 이 모든 사람이 연료를 싣고, 석유를 싣고, 파이프라인을 건설하고, 그 밖의 모든 일을 하기 위해 알래스카로 가고 있다"고 밝힘. 트럼프 대통령의 발언은 이 지역 연방 상원의원 선거에서 3선에 도전하는 댄 설리번 공화당 후보를 돕기 위해 "알래스카로 갈 것" 이라고 밝히는 과정에서 나왔음. 트럼프 대통령은 "댄 설리번은 훌륭한 상원의원"이라며 "도널드 트럼프만큼 알래스카를 도운 사람은 아무도없다. 우리는 수십억달러를 투자했고, 수조달러의 가치를 창출했다"고 하더니 돌연 한국과 일본의 '알래스카행'을 거론. 알래스카 LNG 프로젝트는 트럼프 대통령의 핵심 국정 과제 중 하나로, 트럼프 행정부는 한·일의 대미 투자금이 투입될 가능성을 언급한 바 있으며, 알래스카 노스슬로프 지역에서 추출한 천연가스를 약 1천300여㎞의 가스관을 신설해 앵커리지 인근 부동항인 니키스키까지 운반해 액화한 뒤 수요지로 공급하는 것이 주요 내용임.
▷이 같은 소식 속 신스틸, 동일스틸럭스, 금강철강, TCC스틸, KBI동양철관, 세아제강, 현대제철 등 철강 주요종목/중소형/강관업체(Steel pipe), 삼성중공업, 한화오션, 화성밸브, 태광, 하이록코리아, SNT에너지, 일승 등 조선/조선기자재/LNG( 액 화천연가스), 피팅(관이음쇠)/밸브 테마가 상승. 또한, 포스코인 터내셔널, LX인터내셔널 등 종합상사 및 자원개발 테마도 상승. |
| 은행/ 보험 | 글로벌 국채 금리 상승 속 고금리 수혜 기대감 등에 상승 |
▷최근 국제유가 상승으로 인플레이션 우려가 커지면서 글로벌 주요국의 국채금리가 급등하는 흐름을 보이고 있음. 지난밤 미 국의 10년만기 국채수익률은전거래일보다 0.10bp 하락한 4.795%를 기록했지만, 장중에는 4.8%를 넘어서기도 했음. 일본 10년 만기국채 금리 는 전날 장중 3%를 넘어서며약 30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 전일 한국의 10년물은 전거래일보다 4.7bp 상승한 4.418%를 기록. 이에 글로벌 주 요국의 추가 금리 인상 가능성이 커지면서 고금리 환경에서 상대적으로 수혜가 예상되는 금융주에 매수세가 유입되고 있음.
▷KB증권 은 전일 보고서를 통해 자동차보험 경상환자(12~14급, 자동차손해배상 보장법 시행령 상해구분)에 대한 치료비 보장절차가 개편되었다고 밝힘. 8주를 초과하여 치료를받고자 하는 경상환자는 자동차손해배상 진흥원 내 전문 의료인의 치료 필요성 검토 절차가 도입되고, 장래치료비 (통칭 합의금)는 중상환자중심으로 지급할 예정. 8월 초과 치료에 대한 검증절차 도입은 2026년 9월 10일 이후 발생하는 자동차 사고부터 적 용하며 향후 치료비 지급은 9월 10일 개정된 약관으로 체결된 계약(26년 10월 25일 보험기간 개시)부터 적용할 예정라고 밝힘. 따라서 제도 개선에 따른 영향은 8주초과 치료 관련 제도 개선은 9월 10일부터 즉시 반영되며 향후 치료비의 경우 보험계약 갱신(1년)을 감안할 때 26년 10월 25일부터 향후 2년동안 손익에 반영될 것으로 판단. 이번 제도 개선의 영향은 자동차보험 손익 개선으로 나타날 것으로 전망. 아울러 이번 제도 개선을 통해경상환자 관련 모럴 해저드 발생 가능성이 축소되었다고 판단되며 지급 보험금의 안정적 관리는 결국 보험료 인상/인 하의 안정적 관리로 이어질 수 있을 것으로 판단.
▷이 같은 소식에 KB금융, BNK금융지주, 신한지주, 하나금융지주, 한화생명, 미래에셋생명, DB손해보험, 한화손해보험 등 은행/생명보험/손해보험 테마가 상승. |
| 재건 관련주 | 트럼프 대통령, 이란 전쟁 종료 선언 검토 소식속 재건 수요 기대감 등에 상승 |
▷외신에 따르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란과의 전쟁을종료했다고 선언하는 방안을 비공개적으로 검토하고 있다고 알려짐. 이와 관련, 트럼프 대통령은 최근 고위 참모들과 이란 전쟁의 종료를 선언하는 방안을 논의하고 있으며, 본인 역시 이 같은 방안에 긍정적인 입장을 나타낸 것으로 전해졌음. 특히, 트럼프 대통령은 추가적인 군사작전보다는 강력한 경제적 압박을 지속할 경우 이란이 결국 핵무기 프로그램을 해체하거나 정권이 흔들릴 수 있다고 판단하고 있는 것으로알려졌음. 이에 시장에서는 실제 전쟁 종료와 긴장 완화로 이어질 경우 이란의 도시ㆍ병원ㆍ 상업시설 등 전후 재건 및 인프라 투자가 다시확대될 가능성에 주목하는 모습.
▷아울러 최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우크라이나 전쟁을 '동결'하는 데 그치지 않고 종전을 통한 항구적 평화를 원한다는 입장을 밝힌 점도 긍정적으로 작용했음. 이와 관련, 푸틴 대 통령은 1일(현지시각) 키르기스스탄 비슈케크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러시아는 전쟁을 단순히 동결하려는 것이 아니라 실제로 전쟁을 끝내고 우크라이나와 유럽에서 항구적이고 완전한 평화를 달성하기를 원한다고 밝힌 바 있음.
▷이 같은 소식 속 재건 수요 기대감이 나타나 며 전진건설로봇, HD건설기계, 현대건설,희림, 대동, GS건설, DL이앤씨, SG, TYM, 서희건설, 한신공영 등 재건 관련주가 상승. |
| 석 유화학 | 업계 구조재편 기대감 및 포트폴리오 전환에 따른 이익 안정성 확보 기대감 등에 상승 |
▷언론에 따르면, 국내 석유화학 업계가 공급과잉 해소를 위한 설비 감축과 사업재편을 추진하면서 산업 구조개편에 대한 기대가 이어지고 있는 것으로 전해짐. 이와 관련, 정부와 업계는 나프타분해시설(NCC) 감축과 기업 간 사업재편 등을 추진하고 있으며, 국회미래연구원은 전날 '석유화학 산업의 구조적 전환과 한국의 미래전략' 보고서를 통해 국내 석유화학산업의 어려움이 일시적인 업황 부진보다 기존 성장모델의 구조적 한계에서 비롯됐다고 진단했음. 보고서는 단기·중기적으로 정유·석유화학 통합과 생산설비 통폐합 등을 통해 과잉설비와 비용구조를 개선하고, 중장기적으로는 반도체·배터리·자동차·인공지능(AI) 등 전방산업과 연계해 고부가 소 재와 저탄소 공정 중심으로 사업구조를 전환할 필요가 있다고 제시했음.
▷IBK투자증권은 보고서를 통해 최근 국내 화학업체들의 반 도체 소재 사업 확대는 신규 성장사업을 하나 더 추가하는 차원보다전사 이익구조를 바꾸는 포트폴리오 전환으로 볼 필요가 있다고 밝힘. 범용 화학의 이익은 원재료 가격과 세계 수급, 중국의 증설 속도에 좌우되는 반면, 반도체 소재는 고순도와 품질 일관성, 고객 인증이 진입장벽으로 작용하고, 일단 양산 공정에 채택되면 소재 변경이 공정 조건과 수율에 영향을 줄 수 있어 공급업체 교체도 쉽지 않다고 설명. 이에 국 내 화학업체들의 반도체 소재 진출을 단순한 외형 확대보다 원재료와 수급에 흔들리던 이익의 일부를 기술과 고객 인증으로 방어할 수 있는 이익으로 전환하는 과정으로 봐야 할 필요가 있다고 언급.
▷이에 금일 대한유화, LG화학, SK케미칼, 금호석유화학, 롯데케미칼, 코오롱인더 등 석유화학 테마가 상승. |
| 세종시(행정수도 이전) 관련주 | 행안장관, 법무부· 성평등부, 내년 상반기부터 세종 이전 소식에 상승 |
▷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은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행정·공공기관 이전 및 공공기관 기능개혁' 관련 기자회견에서 2차 중앙행정기관 이전 방향에 대해 "2027년 상반기부터 법무부, 성평등가족부 등 규모나 이전 효과가 큰 기관을 우선으로 순차적 이전을 추진하겠다"고 밝힘. 윤 장관은 "2012년부터 2021년까지 43개 기관이 세종으로 이전했지만, 여전히 다수의 기관이 수도권에 존치하는 상황"이라며, "정부는 세종 중심의 국정 운영 체계를 강화하고, 부처 간 협 업과 소통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2차 중앙행정기관 이전을 추진하겠다"고 설명.
▷아울러 윤 장관은 "수도권에 소재한 중앙행정기관과 소속기관 등을 대상으로 세종 이전을 추진하겠다"며, "내년 상반기부터 법무부, 성평등부 등 규모나 이전 효과가 큰 기관을 우선으로 순차적 이전을 추진하겠다"고 언급. 또 "(검찰청이 폐지되고 출범하는) 공소청과 중대범죄수사청(중수청), 경찰청 등 별도의 청사가 필요한 기관 은 청사 신축 이후 이전을 추진하겠다"고 밝힘.
▷또한, 중앙행정기관 이전에 필요한 2027년 예산 반영과 행복도시법 개정 등 필요한 사항과 관련해 국회의 협조도 요청했음. 그는 "정부도 국회 심의와 논의 과정에서 수도권행정기관 이전의 취지와 필요성을 충분히 설명하고, 관련 절차와 준비를 차 질 없이 진행하겠다"며, "행안부와 국무조정실을 중심으로 관계부처 태스크포스를 구성·운영하겠다"고 설명. 이어 "기관별 이전 계획과 청사 확보 상황, 업무 연속성 확보와 직원·가족의 정착 지원 등을 범정부적으로 지속 점검하고 관리하겠다"고 밝힘.
▷이 같은 소식 속 금일 유라테크, 계룡건설, 프럼파스트 등 세종시(행정수도 이전) 관련주가 상승. |
| 2차전지/ 전력저장장치(ESS) | 정부 '전기국가론' 추진, 태양광 설치 증가에 따른 ESS 낙수 효과 기대감 등에 일부 관련주 상승 |
▷하나증권은 2차전지 산업에 대해 정부의 신재생에너지 기본계획인 '전기국가론(electro-state)'은 탈탄소 차원을 넘어 중동발 지정학적 위기에 대응한 핵심 에너지 안보 전략으로 추진되고 있어 구조적 성장 흐름이 지속될 것으로 전망. 제12차 전력수급기본계획상 2040년 태양광 설비 목표는 171GW로, 2026년 6월 말(32.7GW) 대비 향후 약 138GW 규모의대규모 신규 설비 확충이 요구된다고 분석.
▷특히, 신규 태양광 설비 확충과 연계된 ESS(에너지저장장치) 배터리 수요 폭증에 주목해야한다고 언 급. 신규 태양광의 ESS 연계 비율(37%) 및 장주기 5시간 운영을 가정할 경우, 2040년까지 국내 태양광 연계 ESS 배터리 잠재수요만 약 175GWh에 달하며 풍력까지 고려 시 향후 14년간 연평균 15.6GWh의 배터리 수요가 창출될 것으로 추산.
▷아울러 국내 ESS 시장 개화가 한국 배터리 기업들에게 든든한 내수 후방 기지 역할을 제공함으로써 탈중국 공급망 구축을 가속화하고, 이를 바탕으로 북미 시장 내 신속한 영업 대응 및 인플레이션 감축법(IRA)에 따른 첨단제조생산세액공제(AMPC) 수취 극대화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
▷이와 관련, LG에너지솔루션, 피노, 포스코퓨처엠, TCC스틸, 신성에스티, 엔켐 등 일부 2차전지/ 전력저장장치(ESS) 테마가 상승. |